
26.03.06
분자검사실 오픈 멤버인데, 실장이 PCR 시약 비율도 모르면 어떡하나요?
신규 검사실 오픈 앞두고 동기랑 셋이 세팅 중인데, 실장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조언 구합니다.
분자진단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사고 나면 답도 없는 분야잖아요? 근데 실장이 이런 상태입니다.
PCR 시약 배합 비율 모름 (동기한테 물어봄)
모든 전문 서류 작성을 ChatGPT로 복붙함
장비 조작 및 인터페이스(LIS) 접수 개념 아예 없음
방금 말한 것도 까먹는 기억력 (본인이 한 말도 기억 못 함)자기는 앞으로 검사할 계획 없다고 실무 거부 선언
더 기가 차는 건 본인은 다 맞고 남들은 다 틀리다는 마인드라 대화가 안 통합니다. 다다음주 오픈인데 이대로 가면 100% 검사 사고 날 것 같아서 동기랑 같이 본사에 찌르려고(?) 하거든요. 이런 무능력 끝판왕 실장 본사에 뭐라고 말해야 확실하게 교체할 수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진짜 출근하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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