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3.10
안녕하세요. 현재 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연구원입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연구소가 계약직인데, 이번에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곧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앞으로 1년 정도는 현재 지역에서 거주해야 하는데, 이 지역에는 제 전공 분야(빅데이터) 관련 일자리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빅데이터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지만, 연구소에서도 전공과 직접 관련된 업무는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일반 사무직 쪽으로도 구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연봉이 초봉치고는 꽤 높은 편이라, 지역 내 다른 회사로 옮기면 연봉이 약 30% 정도 낮아질 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1년 동안 지금 연봉 수준을 유지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연봉이 좀 낮더라도 전공과 관련 없는 사무직이라도 일단 1년 동안 경력을 이어가는 게 나을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