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4 (수정됨)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처음 입사한 20살 극초반 인데요. 너무 업무,사람들이 너무 안맞습니다. 원래 회사가 그런 거라고 이해가 되서 버티곤 있는데요. 젊은 층 위주의 연령대인데도 불구하고 꼰대만 가득하고 한 달도 안지났는데 알려주지 않은 일에 안챙겼다고 혼내고 트집잡고 말 바꾸는 건 기본이고 미치겠습니다. 분명 젊은데 왜 이렇게 7080년대 분이랑 일하는 기분인지.. 실제로 저 나이대 분들이면 제가 시대상을 고려하고 막 대해도 그러신가보다 하겠습니다. (이건 충분히 경험해본 일이기도 하고) 근데 나이차 몇 안나는 젊은 사람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동 연령대보다 혼자 직급이 많이 높아서 1-4살 차이나는 사람에게 꼰대짓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자기가 일을 잘한다는 것에 취해있습니다.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근데 저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숨쉬기가 힘들고 지하철에서 울면서 집에 가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한 시기를 견디신 분들께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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