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8

아... 진짜 이직 2차 면접 떨어지고 나서 암것도 하기 싫네. 퇴근하고 스터디카페 와서 앉아있는데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내일 출근은 해야 되고... 이미 회사는 마음이 떠버려서 동료들 얼굴도 보기 싫고... 이런 사회에서 결혼하고 애 낳는 게 너무 신기해. 애한테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은데... 사는 게 너무 고되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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