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3

첫직장에서 4300 받다가 팀장놈 때문에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탈출함.  그 사이에 몸도 안좋아졌는지 생리가 안멈춰서 병원도 다니고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  그러다 백수 6개월째 되는 날 최종합격 통보 받은 회사가 있었는데, 3600을 제시함.  면접 때 3800정도만 맞춰달라고 했는데 더 깎아버림.  성과급까지 받으면 3800이 된다나 뭐라나. 그리고 채용담당자가 전화와서 성과급 + 복지 + 승진 등등 여러가지로 안내해주면서 나 데려오려고 전화함.  근데 나는 이게 참 좋았음. 나를 신경써주고 필요로 하는 곳이구나.  그래서 입사함.  근데 회사에 입사하고 수습 3개월이 채 안돼서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됌.  수술도 해야하고, 추가 치료도 해야되는 상황.  상황 말씀드리니 휴직 1개월 하라고 흔쾌히 말해주심.  덕분에 푹 쉬고 출근도 다시 하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음.  한해 지나니 연봉이 4천으로 오르기도 함. 돈보다는 인간적 대우해주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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