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4.17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말 충격적이었던 여자가 떠오른다...
취뽀에서 알게된 누나인데 자기 무역회사에 취업했다고 스토리를 이야기 했는데
글 쓴것만봐도 정말로 똑똑하고 야무지고 많이 배우고 외국어도 능통하고 그런게 보였어..
글만으로도 정말 와 대단한 사람이다 어쩜 저렇게 똑부러지게 살아왔을까 싶었단말이지
물론 실제 만난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어..그리고 잘될거라 믿었지
이후 한 반년 후에 이상한 글이 자꾸 올라오는거야 뭔 편집증 환자마냥 두서없고 혼자 욕설 내뱉고
회사 사람 욕하는 글이 계속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야 그래서 왠 개 미 췬뇬인가 싶었단말야
정신 박약아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보다가 그사람과 결국 대화를 시도했는데..
알고보니 그때 그 합격 수기 올렸던 누나였던거.. 회사에서 여자들이 죽기직전까지 괴롭히고 따돌려서
정신분열 적응장애 수준까지 되어버린거야.. 그 똑부러지고 야무지게 글 썼던사람이 저지경이 된거
이후로 소식이 끊겼는데...잘살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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