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4.23
제가 본 최악의 면접 써 봅니다.
한여름에 지하철에서 15분 이상 걸어야 하는 곳에 면접 보러 갔는데, 물을 안 줘서 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30분 넘게 끝까지 안 줌.
채용공고에는 해외 고객 상대라고 되어 있어서 갔는데, 국내고객이 99% 라고 함. 다만, 향후 해외 고객 유치 계획 있다고 함.
1:1 면접인데 면접관이 본인이 인사부 소속인지? 실무진인지? 자기 소개를 안 해줌.
희망연봉을 써서 보냈는데(이전 받은 것과 비슷) 높아서 자기 회사에서는 불가하다고 함. 그럼 왜 불렀는지?
이 외에도 내가 담당한 직무 설명해도 안 믿고, "그 회사 규모에 어떻게 담당자가 분리 되어 있냐? 한 명이 다 해야지" 하면서 끝까지 안 믿음.
나는 서울 캠(본교)를 졸업햇는데 해당 학과는 지방 캠에 있는거 아니냐고 해서, 지방캠에 유사 학과가 있다고 설명 드려도 나를 거짓말쟁이처럼 의심함...
별 사람 다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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