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9 (수정됨)

비전공자로 회계를 공부해 회계 2년, 자금 1년을 담당했습니다. 퇴사 후 최근 새로운 회사에 입사 한지 3주가 지났네요. 전표 관리부터 결산까지 맡을 수 있다는 말에 기대했지만, 입사 이틀 만에 재무팀 인수인계도 하기 전에 사업팀 미팅에 들어가 ERP 업무 인수인계 받으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기존에는 사업팀이 맡던 매장판매·입고처리, 비용 처리 등 업무와 자회사 원가, 부가세, 법인카드 관리 등 업무 범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모두 제 담당이 되며 당황스럽습니다. 일반적으로 재무팀이 입고·매장판매내역 입력까지 담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이게 맞나 고민이 됩니다. 게다가 아침 독서 10분, 주 1회 3시간 독서 의무, 회의에서 대표의 소리지름 등 분위기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이제 3주차이지만 업무 분장과 환경 모두 예상과 달라 이게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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