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30 (수정됨)

오늘 드디어 청년든든전세 주택 최종 발표날이야! 내 순번이 예비 1번인데, 이 정도면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되겠지? ㅠㅠ 김칫국 마시는 걸까 봐 손이 다 떨리네. 요즘 전세사기 뉴스 볼 때마다 진짜 남 일 같지 않아서 밤잠 설쳤거든. ‘결혼은 어떻게 하나, 집은 언제 사나’ 막막했는데, 여기는 국가가 집주인이라 전세금 떼일 걱정이 아예 없어서 너무 좋아. 최장 8년까지 살 수 있다니까, 여기서 지내는 동안 생돈 나가는 월세 아껴서 빡세게 시드 모으려고 해. 내 집 마련이나 결혼 전 거쳐 가는 징검다리로 이만한 기회가 없는 것 같아. 남 좋은 일 시키는 대신 내 미래에 투자할 생각 하니 벌써 설렌다. 근데 다들 주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어? 나는 운 좋게 공공주택 기회를 잡았지만, 월세나 전세,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매매... 다들 어떤 전략으로 버티고 있는지 궁금해. 오늘 결과 기다리는 다른 분들도 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 한 번씩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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