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1.04 (수정됨)
직장 동료는 그냥 동료일 뿐이라 생각하는 게 너무 선긋는거야? 필요한 만큼만 업무 얘기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가 회사에서 인간관계는 형식적이라고 봐. 어차피 퇴사하면 멀어질 사이인 거 같고.
"주말에 뭐했어?" 까지는 오케이인데 그 이상 부모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물어보거나 개인적으로 커리어 고민 같은 걸 얘기하게끔 막 떠보는데 그거도 좀 불편하더라고.
가끔 회사에서 힘든 일 털고 위로받는 것까진 좋은데 사적인 거까지 오픈하는 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동료들이 있으면 가끔 좀 당황스러워.
내가 너무 예민하고 공/사 구분 하려는걸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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