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1.30
2년 조금 안 되게 일하면서 만성 두통 생기고
회사고 집이고 맨날 울면서 다니던 거지 같던 회사 드디어 탈출했네요...
퇴사 날 되니까 괴롭히던 사람들 죄다 가식적으로 웃으면서
가지 말라고 붙잡는 척 하던데 토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그 사람들 얼굴 안 봐도 되고
조금이라도 정신적으로 편안해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휴식을 취해보려고 하네요
바로 기업 리뷰 남기고 전화번호 다 차단했어요
앞으로 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에 갈 거란 보장은 없다지만
안 좋은 회사 거를 수 있는 눈은 생긴 것 같아요
털어놓을 곳이 여기 뿐이라 12시 되어가는 이 밤에 컴퓨터 앞에 있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라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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