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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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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축/MEP 분야의 강자들이 모인 곳, BIM 2팀
[인터뷰] KCIM BIM2팀 정원식 팀장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인데요. 이번 취참인 5탄의 주인공으로 BIM 2팀 정원식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에 통합하여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축물의 생애주기에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하는데요.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으로 미국, 영국, 싱가포르와 같은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죠. KCIM에 BIM업무에 특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 내용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Q. 간단한 본인소개와 팀내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컨설팅그룹 BIM 2팀의 정원식 팀장입니다. 저는 시행사, 시공사, 설계사 등의 고객사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입찰을 수행하며, 프로젝트와 팀원들의 업무 관리를 합니다. Q. 'BIM2팀'은 'BIM1팀'과 어떻게 구별된 팀인가요? KCIM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BIM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리를 위해 팀을 나누어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BIM 1팀과 BIM 2팀의 업무는 BIM모델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일합니다. Q. BIM2팀의 연간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BIM업무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며, 프로젝트 시작과 종료를 반복적으로 수행합니다. 한 달 안에 끝나는 단기 프로젝트도 있고, 몇 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다음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BIM2팀에서는 개인마다 투입되는 프로젝트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팀 내에서 인력 투입 및 프로젝트 진행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할 PM(Project Manager)을 선정하고, 업무량에 따라 팀원을 배정하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따라 인원 투입량을 다르게 조정합니다. 사전에 PM들과 함께 인원 투입 일정 계획을 수립하여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팀 내에서 인력 조율이 어려운 경우 고객과 협의하여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KCIM의 팀장이 되기 전, Y지역의 복합리조트 프로젝트에서 현장상주를 하며 근무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는 해당 프로젝트의 시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후에 KCIM에서 BIM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게 되면서 동일한 프로젝트를 다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프로젝트에 대한 시야와 건설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업무 간의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BIM 기술을 스터디하고 BIM 애드인(Add-in)*들을 테스트하면서 기술적으로도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 애드인(Add-IN) : 소프트웨어에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그램   Q. BIM팀의 주요 업무 중 ‘시공성 검토’가 있는데, 이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시공성 검토는 BIM 모델을 활용하여 시공 시 발생할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설계 오류 검토’로, 2D 도면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설계 오류나 누락된 내용을 확인하여 설계자의 의도를 시공자에게 명확히 전달합니다. 두 번째로는 ‘공정간 간섭검토’로, 3D BIM 모델을 통해 공정간 위치 겹침을 확인하여 간섭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시공을 원활하게 진행합니다.  Q. KCIM의 BIM컨설팅이 타사와 차별되는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KCIM은 건축, 구조, MEP(기계, 전기, 통신, 소방), 토목 등 모든 분야의 BIM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 조직에 구성되어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중에서도 BIM2팀은 MEP인원의 비율이 높습니다. MEP가 중요한 플랜트, 데이터센터와 같은 프로젝트에 전문적인 BIM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Q. BIM2팀에서 직원을 채용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책임감과 소통능력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부여된 과업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면 업무 스킬과 역량은 자연스레 발전하게 됩니다. BIM은 협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하며, 본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팀원들과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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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EC산업 안에서 KCIM 기술 일파만파 알리는 TS팀
[인터뷰] KCIM TS팀 강영구 팀장, 조은나래 책임, 이태훈 매니저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입니다. 지난 9월 19일, KCIM은 광주에서 스마트건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마트 건축의 트렌드와 정책, 환경 구축과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에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처럼 기술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지원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번 취참인 4탄은 KCIM에서 기술 지원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TS팀을 만나보겠습니다. 왼쪽부터 강영구 팀장, 조은나래 책임, 이태훈 매니저 (사진제공 = KCIM) Q. 간단한 본인소개와 팀내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태훈 매니저 : 건축건설 BIM 엔지니어로써 BIMlize 기술 개발, 지원, Autodesk AEC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MEP BIM 엔지니어로 BIM 컨설팅, 도입 및 수행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ISO19650’에 관련한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 팀장으로 신기술 검토 및 분야별 기술 협의, BIM컨설팅 및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TS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강영구 팀장 : TS팀은 ‘Technical Service’의 약자로, 기술 지원에 관련된 활동을 합니다. AEC(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산업에서 필요한 신기술들을 지원하거나 협업 및 제안하는 일을 합니다. 대부분 현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경험한 실무자들이기 때문에, 고객사 입장에서 문제를 검토하고 확인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Q. TS팀의 엔지니어로 업무를 할 때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한가요? 강영구 팀장 : 첫 번째로 Tool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고, 두 번째로 현업에 관련된 업무 지식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필드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관계된 기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기술 제안이나 교육들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용할 Tool을 가지고 해야 할 일들이 어떤 일인지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태훈 매니저 : 현업에 있는 담당자들과 업무지식을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업무를 하면서 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서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과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기술 검토 시 우리 팀의 세그먼트(Segment) 외의 사항이라 할지라도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조 기술은 건축 분야에서도 활용되며 건축 기술은 제조 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저희 팀은 주변 동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Q. 진행했던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태훈 매니저 : 작년에 약 3개월 동안 진행했던 C사 프로젝트입니다. 발주처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자체 BIM 기준을 수립하여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였고, 자체 기준을 세우는 것은 TS팀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수행하는 동안 저도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BIM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 인증의 획득과 갱신까지 맡아서 작업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가 해당 인증의 기준에 맞게 잘 적용하고 있는지 심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과 전체적인 업데이트 사항들을 모두 수정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갱신을 받고 나서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강영구 팀장 : KCIM의 BIMlize 서비스 개발당시 고객사의 니즈를 확인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2023년 9월 8일 , AUTODESK ACC 프로그램 실습 강의를 하는 TS팀 2023년 9월 19일 , ‘2023 AEC로드세미나 ‘스마트 건축’ 읽다, 보다, 쓰다’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TS팀 강영구 팀장   Q. 업무의 어려운 점과 업무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을 말씀해 주세요. 이태훈 매니저 : TS팀에서는 정보 공유를 위해 기술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물론 떨리긴 하지만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음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조은나래 책임 : 저도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발표를 할 때 떨리는 순간이 있지만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분들의 반응이 좋거나 저를 통해서 더 알아가고자 물어보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강영구 팀장 : 내 생각을 정리해서 남에게 전달하는 과정은 어렵긴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성취감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어려운 점은, 이런 팀원들의 어려운 점을 곁에서 함께 이해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전달하는 내용이 잘 통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단편적인 역할들만 가지고 업무를 바라보면 일에 대한 속성 자체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서, 속성을 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고자 노력합니다. 그것이 교육 형태로 바뀌게 되는 것이고, 짧게는 세미나 형태로, 길게는 기술 지원의 컨설팅 형태로 바뀌는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야 하다 보니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지만, 제일 재미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Q. TS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태훈 매니저 :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법과 규칙에 맞춰져 있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탐구할 수 있는 점이 재밌습니다. 다양한 업무에서의 연결고리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업무를 보다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접해볼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과 관련해 만날 수 있는 채널 자체가 굉장히 넓어지고, 검토할 수 있는 분야도 많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한 회사에서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TS팀 인터뷰 더 보러가기 - 시공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BIMlize!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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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계약 성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전략컨설팅팀
[취참인] KCIM 전략컨설팅팀 윤준호팀장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로써, 직무에 대한 핵심을 담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전략컨설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KCIM의 이지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KCIM의 전략컨설팅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지 DX솔루션그룹 전략컨설팅팀의 윤준호 팀장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DX솔루션그룹 전략컨설팅팀의 윤준호 팀장입니다. 건설사를 담당하여 영업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하는 일과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2023년에 신설된 전략컨설팅팀은 건설업의 복잡한 사업 구조와 다양한 요구사항을 다루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설사 외에 설계 및 제조 분야에도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업무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의 목표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고 나면 내부에서 공유하고 함께 분석합니다. 주로 기술팀과 같은 회사 내 엔지니어 조직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항목 및 계획을 수립하여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안합니다. 3) 서비스 내용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비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게 되고, 이후 계약 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거나 자사 엔지니어들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Q. 일주일에 고객 미팅 건은 얼마나 있나요? 또 계약 성사까지는 평균적으로 얼마의 기간이 소요되나요? 하루 중 반나절 정도를 고객과 연락에 할애하며, 업무 특성상 고객과의 접촉이 중요하므로 5일 중 3~4일은 고객 미팅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솔루션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짧으면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컨설팅이나 PoC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 작년에 논의했던 내용이 올해에 실현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Q.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이다 보니 이미지 관리도 요구될 것 같은데, 미팅 시에는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쓰시나요? 고객을 응대할 때는 계약으로 성사되기 위한 기회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옷차림과 같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요소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객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대화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준비를 한 다음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계약의 첫 단추를 끼우려고 합니다. 만나자마자 일 얘기를 하는 것보다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스몰토크 주제나, 최근 고객사에 대한 뉴스를 챙겨보고 가면 고객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됨을 느낍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선호하는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전공과 자격증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계약을 이루기까지 과정과 수행은 타 부서들과 함께 진행해야 하니 회사 내부의 조직들과 원만히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건설 관련 업계에서의 경력이 있으면 우대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Q. 팀장님께서 영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해서 첫 직장을 건설사로 시작했습니다. 설계 엔지니어로 8년가량 일했고 BIM에 대해서도 많이 접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던 찰나 좋은 기회가 생겨 KCIM에 오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와 영업은 직무의 성격이 반대이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해 매력을 느꼈고 과감히 영업 직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말하는 KCIM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것, 두 번째는 회사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KCIM에는 BIMlize 서비스가 있습니다.  BIMlize는 자사 기술력의 집합체로서, 그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목표한 바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 기본이자 최고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성공이 곧 KCIM의 성공이 될 테니까요.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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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축/MEP 분야의 강자들이 모인 곳, BIM 2팀
[인터뷰] KCIM BIM2팀 정원식 팀장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인데요. 이번 취참인 5탄의 주인공으로 BIM 2팀 정원식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에 통합하여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축물의 생애주기에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하는데요.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으로 미국, 영국, 싱가포르와 같은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죠. KCIM에 BIM업무에 특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 내용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Q. 간단한 본인소개와 팀내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컨설팅그룹 BIM 2팀의 정원식 팀장입니다. 저는 시행사, 시공사, 설계사 등의 고객사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입찰을 수행하며, 프로젝트와 팀원들의 업무 관리를 합니다. Q. 'BIM2팀'은 'BIM1팀'과 어떻게 구별된 팀인가요? KCIM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BIM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리를 위해 팀을 나누어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BIM 1팀과 BIM 2팀의 업무는 BIM모델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일합니다. Q. BIM2팀의 연간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BIM업무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며, 프로젝트 시작과 종료를 반복적으로 수행합니다. 한 달 안에 끝나는 단기 프로젝트도 있고, 몇 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다음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BIM2팀에서는 개인마다 투입되는 프로젝트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팀 내에서 인력 투입 및 프로젝트 진행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할 PM(Project Manager)을 선정하고, 업무량에 따라 팀원을 배정하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따라 인원 투입량을 다르게 조정합니다. 사전에 PM들과 함께 인원 투입 일정 계획을 수립하여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팀 내에서 인력 조율이 어려운 경우 고객과 협의하여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KCIM의 팀장이 되기 전, Y지역의 복합리조트 프로젝트에서 현장상주를 하며 근무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는 해당 프로젝트의 시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후에 KCIM에서 BIM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게 되면서 동일한 프로젝트를 다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프로젝트에 대한 시야와 건설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업무 간의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BIM 기술을 스터디하고 BIM 애드인(Add-in)*들을 테스트하면서 기술적으로도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 애드인(Add-IN) : 소프트웨어에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그램   Q. BIM팀의 주요 업무 중 ‘시공성 검토’가 있는데, 이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시공성 검토는 BIM 모델을 활용하여 시공 시 발생할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설계 오류 검토’로, 2D 도면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설계 오류나 누락된 내용을 확인하여 설계자의 의도를 시공자에게 명확히 전달합니다. 두 번째로는 ‘공정간 간섭검토’로, 3D BIM 모델을 통해 공정간 위치 겹침을 확인하여 간섭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시공을 원활하게 진행합니다.  Q. KCIM의 BIM컨설팅이 타사와 차별되는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KCIM은 건축, 구조, MEP(기계, 전기, 통신, 소방), 토목 등 모든 분야의 BIM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 조직에 구성되어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중에서도 BIM2팀은 MEP인원의 비율이 높습니다. MEP가 중요한 플랜트, 데이터센터와 같은 프로젝트에 전문적인 BIM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Q. BIM2팀에서 직원을 채용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책임감과 소통능력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부여된 과업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면 업무 스킬과 역량은 자연스레 발전하게 됩니다. BIM은 협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하며, 본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팀원들과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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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산업 안에서 KCIM 기술 일파만파 알리는 TS팀
[인터뷰] KCIM TS팀 강영구 팀장, 조은나래 책임, 이태훈 매니저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입니다. 지난 9월 19일, KCIM은 광주에서 스마트건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마트 건축의 트렌드와 정책, 환경 구축과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에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처럼 기술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지원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번 취참인 4탄은 KCIM에서 기술 지원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 TS팀을 만나보겠습니다. 왼쪽부터 강영구 팀장, 조은나래 책임, 이태훈 매니저 (사진제공 = KCIM) Q. 간단한 본인소개와 팀내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태훈 매니저 : 건축건설 BIM 엔지니어로써 BIMlize 기술 개발, 지원, Autodesk AEC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MEP BIM 엔지니어로 BIM 컨설팅, 도입 및 수행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ISO19650’에 관련한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 팀장으로 신기술 검토 및 분야별 기술 협의, BIM컨설팅 및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TS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강영구 팀장 : TS팀은 ‘Technical Service’의 약자로, 기술 지원에 관련된 활동을 합니다. AEC(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산업에서 필요한 신기술들을 지원하거나 협업 및 제안하는 일을 합니다. 대부분 현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을 경험한 실무자들이기 때문에, 고객사 입장에서 문제를 검토하고 확인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Q. TS팀의 엔지니어로 업무를 할 때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한가요? 강영구 팀장 : 첫 번째로 Tool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고, 두 번째로 현업에 관련된 업무 지식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필드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관계된 기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기술 제안이나 교육들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용할 Tool을 가지고 해야 할 일들이 어떤 일인지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태훈 매니저 : 현업에 있는 담당자들과 업무지식을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업무를 하면서 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서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과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기술 검토 시 우리 팀의 세그먼트(Segment) 외의 사항이라 할지라도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조 기술은 건축 분야에서도 활용되며 건축 기술은 제조 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저희 팀은 주변 동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Q. 진행했던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태훈 매니저 : 작년에 약 3개월 동안 진행했던 C사 프로젝트입니다. 발주처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자체 BIM 기준을 수립하여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였고, 자체 기준을 세우는 것은 TS팀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수행하는 동안 저도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BIM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 인증의 획득과 갱신까지 맡아서 작업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가 해당 인증의 기준에 맞게 잘 적용하고 있는지 심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과 전체적인 업데이트 사항들을 모두 수정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갱신을 받고 나서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강영구 팀장 : KCIM의 BIMlize 서비스 개발당시 고객사의 니즈를 확인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2023년 9월 8일 , AUTODESK ACC 프로그램 실습 강의를 하는 TS팀 2023년 9월 19일 , ‘2023 AEC로드세미나 ‘스마트 건축’ 읽다, 보다, 쓰다’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TS팀 강영구 팀장   Q. 업무의 어려운 점과 업무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을 말씀해 주세요. 이태훈 매니저 : TS팀에서는 정보 공유를 위해 기술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물론 떨리긴 하지만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음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조은나래 책임 : 저도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발표를 할 때 떨리는 순간이 있지만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분들의 반응이 좋거나 저를 통해서 더 알아가고자 물어보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강영구 팀장 : 내 생각을 정리해서 남에게 전달하는 과정은 어렵긴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성취감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어려운 점은, 이런 팀원들의 어려운 점을 곁에서 함께 이해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전달하는 내용이 잘 통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단편적인 역할들만 가지고 업무를 바라보면 일에 대한 속성 자체를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서, 속성을 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고자 노력합니다. 그것이 교육 형태로 바뀌게 되는 것이고, 짧게는 세미나 형태로, 길게는 기술 지원의 컨설팅 형태로 바뀌는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야 하다 보니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지만, 제일 재미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Q. TS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태훈 매니저 :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법과 규칙에 맞춰져 있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탐구할 수 있는 점이 재밌습니다. 다양한 업무에서의 연결고리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조은나래 책임 : 업무를 보다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접해볼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강영구 팀장 : 기술과 관련해 만날 수 있는 채널 자체가 굉장히 넓어지고, 검토할 수 있는 분야도 많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한 회사에서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TS팀 인터뷰 더 보러가기 - 시공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BIMlize!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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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계약 성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전략컨설팅팀
[취참인] KCIM 전략컨설팅팀 윤준호팀장
KCIM의 직무인터뷰 콘텐츠 “취참인”은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하고 싶은 인터뷰’의 줄임말로써, 직무에 대한 핵심을 담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전략컨설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KCIM의 이지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KCIM의 전략컨설팅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지 DX솔루션그룹 전략컨설팅팀의 윤준호 팀장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DX솔루션그룹 전략컨설팅팀의 윤준호 팀장입니다. 건설사를 담당하여 영업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하는 일과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2023년에 신설된 전략컨설팅팀은 건설업의 복잡한 사업 구조와 다양한 요구사항을 다루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설사 외에 설계 및 제조 분야에도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업무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의 목표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고 나면 내부에서 공유하고 함께 분석합니다. 주로 기술팀과 같은 회사 내 엔지니어 조직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항목 및 계획을 수립하여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안합니다. 3) 서비스 내용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면 비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게 되고, 이후 계약 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거나 자사 엔지니어들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Q. 일주일에 고객 미팅 건은 얼마나 있나요? 또 계약 성사까지는 평균적으로 얼마의 기간이 소요되나요? 하루 중 반나절 정도를 고객과 연락에 할애하며, 업무 특성상 고객과의 접촉이 중요하므로 5일 중 3~4일은 고객 미팅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솔루션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짧으면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컨설팅이나 PoC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 작년에 논의했던 내용이 올해에 실현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Q.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이다 보니 이미지 관리도 요구될 것 같은데, 미팅 시에는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쓰시나요? 고객을 응대할 때는 계약으로 성사되기 위한 기회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옷차림과 같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요소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객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대화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준비를 한 다음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계약의 첫 단추를 끼우려고 합니다. 만나자마자 일 얘기를 하는 것보다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스몰토크 주제나, 최근 고객사에 대한 뉴스를 챙겨보고 가면 고객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됨을 느낍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선호하는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전공과 자격증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계약을 이루기까지 과정과 수행은 타 부서들과 함께 진행해야 하니 회사 내부의 조직들과 원만히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건설 관련 업계에서의 경력이 있으면 우대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Q. 팀장님께서 영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해서 첫 직장을 건설사로 시작했습니다. 설계 엔지니어로 8년가량 일했고 BIM에 대해서도 많이 접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던 찰나 좋은 기회가 생겨 KCIM에 오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와 영업은 직무의 성격이 반대이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해 매력을 느꼈고 과감히 영업 직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Q. 전략컨설팅팀에서 말하는 KCIM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것, 두 번째는 회사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KCIM에는 BIMlize 서비스가 있습니다.  BIMlize는 자사 기술력의 집합체로서, 그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목표한 바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 기본이자 최고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성공이 곧 KCIM의 성공이 될 테니까요. 저작권은 케이씨아이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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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솔루션/SI/ERP/CRM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120명 사원수
  • 1990.12.13 설립
  • 대표
    김승혁
  • 매출
    283억 원 (2022)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9길 3(역삼동)
  • 웹사이트
    www.kcim.co.kr
  • 연혁
    - 1990년 창사
    - 2021년 사명변경 한국씨아이엠(주) -> KCIM(주) 국문사명 : 케이씨아이엠(주)
    - 2021년 신사옥 이전 (역삼동 KCIM빌딩)
    - 2022년 미국법인 설립
    - 2023년 6년 연속 강소기업 선정
    - 2023년 서울시 우수기업 Hi - Seoul 선정
    - 2023년 BIM Awards, 우수상 수상
    -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소개
    1990년 설립된 KCIM은 건설IT분야의 선두주자로서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여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3D Scanning, AR/VR, Unity, Microsoft HoloLens 2 등 다양한 기술의 접목을 통하여 새로운 건축종합플랫폼 서비스를 컨설팅하고자 합니다. 지난 30년간 도전과 혁신을 키워드로 변화를 이끌어왔다면, 이제부터는 차별화, 초격차를 키워드로 고성장 고수익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건축,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적 도약을 위한 큰 꿈을 KCIM이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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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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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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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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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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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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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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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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