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업과 기술 사이 연결고리...씨앤토트로 탄탄하게!"
[인터뷰] 씨앤토트 CloudTX팀
#AI, #BigData, #No code, #Low code 등 기업의 업무 환경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선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나가야 기업도 그만의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을 거에요.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을 것이고요.
이처럼 기업들이 그들의 사업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기술 교두보' 역할을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IT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환경 구축과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있는 씨앤토트인데요. 그 안에서 씨앤토트의 기술 전달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업무 생산성 향상과 직장인들의 편리한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팀을 만나봤습니다. 이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씨앤토트 CloudTX 팀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팀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팀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권혁란팀장) 안녕하세요. Office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Microsoft 비즈니스에 종사하면서 Teams Specialist로 활동하다가 작년부터 씨앤토트 클라우드 TX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마 씨앤토트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씨앤토트 유튜브에서 저를 몇 번 보셨을 수도 있을 거요. (웃음)
소개 감사합니다. Cloud TX 팀명에서 TX는 무슨 뜻이고, 어떤 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권혁란팀장) “Total experience! 우리가 업무를 보면서 볼 수 있는 모든 experience를 채워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Microsoft 365에 대한 experience를 채워드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트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Microsoft 365에 사용하기 위한 계정 연동 솔루션, 조직도 솔루션과 같이 Microsoft 365에 필요한 앱을 개발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개발 파트, 파워 플랫폼, 변화관리 솔루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X팀은 앞으로가 더 중요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야기해 주신 파트별로 팀원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분들! 다섯 분 도합 경력이 80년이라고 들었는데요! 대단합니다. 작년에 자체 솔루션 EasyApps를 개발하여 런칭했는데요! 간단하게 솔루션 소개 및 현재 준비 중이신 솔루션이 있다면 살짝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박용만 부장) Easy Apps는 계정연동 솔루션인 Easy Sync가 있고 계정 내 온프레미스랑 하이브리드 그리고 Azure AD만 있는 경우 3가지를 모두 포용해서 인사연동을 할 수 있는 계정 연동 솔루션입니다. Easy Tree는 기본적으로 Teams 앱이고 Microsoft Outlook Add-in, Microsoft 365 계정 정보까지 포함한 조직도 솔루션입니다. 현재 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Easy Sync 2.0버전에서 추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그다음은 EasyTree 기능을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 Part] 개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이것’도 넘친답니다
개발파트원 분들이 생각하는 TX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개발파트 최장 경력자 용만부장님과 새로 입사하신 개발파트 막내 대리님이 대표로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박용만부장) 개발에 열정이 있고 서로 의견 공유해서 개발을 진취적으로 해 나가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에 대한 지적 성취에 대한 의지가 강한 팀입니다.
정우용대리) 다른 회사 부장 직급은 명령식, 업무를 시키는 분위기인데 TX팀은 각자 맡은 일들을 하면서 편하게 질문하고 답변해 주는 분위기입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미래의 신입, 동료들이 학습하거나 준비하면 좋은 게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태도 등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용만부장) 개발자가 되기 위해 특정 언어를 공부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고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학습해 나가고 나중에 회사에 입사해서 또 공부해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신진철부장) 주변에 관심 갖고 궁금해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이용만부장) 개발적인 사고력을 갖고 새로운 걸 배웠을 때 거부감만 없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황대훈부장) 개발자가 되고 싶은 욕구, 지적 욕구만 어느정도 있으면 씨앤토트 개발자로 같이 수용하고 습득하는데 불편함만 없으면 좋겠어요. 경력 무관하게 젊은 친구들이랑 더 같이 일하고 싶어요~
개발자분들이 생각했을 때 TX팀! 특별히 “이런 점에서 좋다.”라는 게 있을까요?
박용만부장) 직장 내에서 공과 사는 필요한데 공사가 넘나드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아주 편하고 세대 간에 차이도 전혀 없는 거 같고 유머와 재치가 넘쳐서 팀 분위기가 좋아요~
황대훈부장) 하지만 실상은 아재개그가 넘치는 팀입니다.
[파워 플랫폼 Part. 기업과 MS솔루션의 연결고리, 우리가 만듭니다]
파워플랫폼이란 솔루션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설경호대리) 플랫폼은 효율적인 업무를 하기위한 솔루션인데 그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Low코드를 모아놓은 게 파워플랫폼입니다. 파워 플랫폼을 업무와 연동하면 좀 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강표대리) 파워플랫폼은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솔루션인데요~ 파워플랫폼에는 앱을 만들 수 있는 Power Apps,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Power Automate,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Power BI, 필요한 카테고리를 챗봇으로 구축할 수 있는 Power Virtual Agents 등 다양한 솔루션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러한 파워플랫폼 앱을 이용하면 Low코드 즉 코드가 거의 필요 없는 형태로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파워플랫폼 솔루션들로 실질적인 비용절감, 생산성 극대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실제 고객 사례나 현재 하고 계신 프로젝트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종대리) 입사한지 몇 달 안되어 아직 진행한 프로젝트는 아직 없고 비즈니스 준비 중입니다. 이전에 진행해 본 파워플랫폼 사례 중에서는 인사정보를 보고 싶은데 Microsoft 365에 인사정보를 볼 수 있는 앱은 없어요~ Microsoft 365와 연동해서 인사정보를 볼 수 있는 앱을 파워플랫폼을 이용하여 개발한 사례가 있어요. 인사 DB에 접근해서 DB를 보여준 경우도 있고 API와 연결해서 Microsoft 365에 연동되지 않는 정보도 보여드린 사례가 있어요.
이강표대리) 저는 입사하고 PowerApps와 PowerAutomate를 이용해서 사내 휴가 신청 앱(Easy Vacation)을 개발한 사례가 있어요. 처음에는 팀 내 휴가 신청 절차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팀에서만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했지만 모바일과 PC로 간편하게 휴가 신청부터 승인까지 가능한 앱을 보고 다른 팀에서도 앱 사용을 원하게 되었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앱 버전 업데이트 진행 후 전사적으로 배포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현재 전사적으로 휴가 신청을 할 때 모두 해당 엡을 사용하고 있어요. 직원들이 앱을 잘 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웃음) 해당 앱을 개발할 때까지 만해도 혼자 파워플랫폼을 담당했는데 최근에 입사한 동료분들이 있어서, 같이 PoC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하니 서로 배울 점이 있어 더 좋아요.
[변화관리 솔루션 Part. 건강한 MS 사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변화를 만듭니다]
팀장님과 두 분이서 변화관리를 맡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선영사원님은 입사한지 1개월 차라고 들었는데요. 팀장님과 함께 진행해 본 변화관리 업무는 어떤가요? 변화관리 서비스는 무엇인지요?
원선영사원) 팀장님과 둘이 업무를 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업무를 이제 배워나가는 초기 단계라서 오히려 팀장님과 일을 하는 게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방면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변화관리 서비스는 “변화”라는 키워드에 맞추어 고객이 기존 거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포인트를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변화를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요.
권혁란팀장) Microsoft 365를 사용하기 위한 조직 내 구성원들의 문화 세대 격차를 바꾸고 기존의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는 게 변화관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실무톡톡이라는 월간 사용자 가이드를 매월 변화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고객분들에게 배포해 주고 계신데 새로운 기능을 가장 빠르고 많이 알고 있는 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변화관리 파트를 담당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권혁란팀장) 조직 문화를 이해하는 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통찰력을 발휘해 바라보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량이 변화관리 파트를 담당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죠~ 우리가 제시한 변화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조직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텐츠를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원선영사원) 직접 업무를 해보니까 시야가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거에 대한 탐구력, 전체적으로 넓게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시각으로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최근 입사한 분들이 많은 팀이라 신규 입사자분들을 포함한 팀원들이 생각하는 TX팀 분위기는 어떤지 솔직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정우용대리) 입사 3주차인데 이전에 경험했던 직장들과 다르게 소속감이 있어요. 통합구축 솔루션이다보니 다른 개발자분들 도움도 받을 수 있고 벌써 팀 내 소속감이 많이 생겼어요.
이강표대리) 팀 분위기가 굉장히 젊어요~ MBTI가 다양해서 어떤 성향의 사람이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또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회식 메뉴랑 식당 선정하는 편이고 자유롭게 원하는 메뉴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진영대리) 맞아요! 점심시간에 돈까스랑 제육만 먹지 않아요. 그만큼 개인 취향을 많이 존중해 주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밥 규카츠 라멘도 먹을 수 있는 팀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동료상이 있을까요? 나는 “이런 동료랑 같이 일하고 싶다~” 각자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설경호대리) 국밥 같은 존재, 든든한 존재! 제가 헤맬 때 끌(끓)어줄 수 있는 동료랑 같이 일하고 싶어요. Top3안에 드는 좋아하는 음식이 국밥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강표대리) 저는 공감을 잘해주는 동료가 필요해요. MBTI ~ F! 분들 환영합니다~
김민종대리) 커피 같은 존재가 필요해요. 저는 매일 커피를 2-3잔 마시는데요. 그만큼 제 생활에 필수적인 게 커피입니다. 업무할 때 이런 커피처럼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다, 이사람이랑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동료랑 일하고 싶어요.
민종대리님은 동료들에게 커피 같은 존재인가요?
김민종대리) 그럼요, 저는 샷추가된 커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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