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주)오토위니를 소개합니다!
오토위니의 비즈니스와 사내 문화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수출 강국이라는 사실,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많은 물품이 해외로 수출되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 중고차의 수출량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 중고차는 특유의 가격 경쟁성, 그리고 좋은 품질 및 다양한 옵션 등의 이유로 개발도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중고차의 수출량은 2015년부터 매년 늘어나 2019년 한 해에만 47만대 가까이 수출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업 소개글에 갑자기 웬 중고차 수출 이야기래?’라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위 내용은 오토위니를 소개하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저희 오토위니의 주력 사업이기 때문이죠. ㈜오토위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중고차 인터넷 수출 플랫폼인 오토위니닷컴(링크)을 2010년에 런칭하여 현재까지 약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오토위니의 자동차 무역 중개 서비스, “Buy it Safely!”
해외의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 중고차를 사고 싶어 하지만, 과거에는 현지에서 구할 방법이 딱히 없었습니다. 전문 딜러들도 무조건 한국에 출장을 와서 차량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개인 구매자의 입장은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현지 딜러를 통해 구매하더라도 불투명한 유통 구조와 정보 부족으로 한국 가격의 최대 몇 배에 달하는 바가지(?)를 쓰고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오토위니는 이런 불편함을 ‘거래의 온라인화’를 통해 정확하게 파고들었습니다. 국내의 자동차 수출 업체 사장님들이 각자의 매물을 오토위니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해외의 바이어는 현지에서 사이트를 보고 구매하게 됩니다. 전문 바이어들에겐 굳이 출장을 오지 않더라도 매물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개인 바이어들에겐 중간 유통 없이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게 직구하는 방법을 제공한 것이죠. 쉽게 말해 오토위니는 ‘중고차 거래 전문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오토위니의 차량 전문가가 차량을 검수하고 선적하는 과정
하지만 혹자는 ‘눈 뜨고도 코 베이는게 중고차 거래인데, 뭘 믿고 차도 안 보고 사겠느냐?’라며 의심을 제기할 것입니다. 거래의 신뢰성, 초기 오토위니의 큰 한계점이었고, 앞으로도 가장 중요하게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토위니는 이런 점을 철저하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셀러에게는 20장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 등록을 의무화하고 컨디션 리포트를 작성하여 차량의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기재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토위니 내에 자동차와 무역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현지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전문 상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오토위니에서는 사이트에 고지된 정보와 실제가 다른 경우나 주요 부위 불량 시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동종 업계에서 최초로 제공함으로써 해외 바이어들에게 안심과 신뢰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덕분에 오토위니 사이트의 재구매율은 80%가 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던 해외의 바이어분들이, 한 번 써보니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또다시 찾아오시는 것이죠.
오토위니의 연도별 거래량 증가 추이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오토위니는 중고차 수출업계의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왔습니다. 전체 중고차 수출량 대비 오토위니의 수출 비중(Market Share)는 비교적 적지만, 오토위니를 통해 수출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국가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중남미의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에서 중고차가 들어오면 오토위니의 서류를 기준으로 삼는 등 중고차 수출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였습니다. 2014년 단 4명으로 시작했던 작은 사이트가 연 60% 이상의 폭발적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는 6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No.1 중고차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좌)오토위니 본사 사무실 전경 / (우)오토위니의 연말 행사 <2019 오토위니 어워즈> 임직원 단체샷
이제 정말 구직자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오토위니만의 문화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오토위니의 장점은 “젊음”입니다. 평균 연령 31세의 젊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서로 간의 의사소통도 더욱 편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간의 비즈니스 매너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 상하관계와 상관없이 무조건 존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상사의 막말 때문에 받는 상처’에서 자유로워 마음 편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토위니는 ‘구성원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구성원들도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수시 인센티브 제도 운영을 통해 성과가 있는 직원에게 확실하게 보상하며 직무계발비 지원 제도를 통해 업무 관련 교육, 영어 등 외국어 교육 및 자격증 취득, OA 교육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업무에 관련된 서적은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저희 오토위니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성장을 멈추지 않는 회사에서 새로운 CBT(Cross-Border Trade) 플랫폼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싶으신 모든 지원자 분들의 노크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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