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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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전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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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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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고 사용자를 위한 ‘3초’의 무한한 가치
[인터뷰] 바로고 프로덕트디자인팀 이준후님
바로고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는 라이더, 허브, 상점 모두의 ‘행복지수’입니다. 바로고의 비전은 ‘최고로 존경받는 행복한 회사-Respect Each Other’, 그 근간은 진정성에 있죠. 바로고는 라이더와 허브장님들의 삶을 바꿔 드리기 위해서 설립한 회사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그런 바로고는 11.4만 상점주와 1,200여개의 허브, 그리고 3.2만 라이더와 함께 하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을 만들죠. 바로고에는 이 삼각관계망 안의 사용자들의 경험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분이 계세요. 바로고를 이용하며 순간순간 소비되는 ‘찰나’마저 지켜주겠다는 바로고의 프로덕트 디자인팀 이준후님의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고의 프로덕트 디자인팀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는 이준후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디자인이라고 하면 보통 시각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만 떠올리기 쉬운데 저희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서 의도한 대로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고의 유저인 허브장님들, 라이더 분들, 그리고 관제센터에 계신 분들까지 모두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죠. - 바로고 합류 이전에 어떤 커리어를 쌓고 계셨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보탬이 되어 바로고에서 역량을 펼치고 계실까요?   저는 이전에 다른 스타트업에서 4년정도 근무했습니다. 바로고는 배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기업이라면 전회사는 제조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회사였어요. 그래서 어떤 물건을 만들고 싶은 사람과 그 물건을 만들어줄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한 공장을 연결해주는 일을 했죠. 업무의 큰 틀에서 보면 맥은 비슷해요. 바로고에서도 배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실제 일을 하고, 그 일을 저희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도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거죠.  결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고민이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아무래도 개발에 필요한 기획업무까지 하다 보니 업무적인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요즘은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고 생태계 안에 상점, 라이더 그리고 허브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존재하고 또 플레이어마다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특정 기능을 기획하다 보면 자칫하면 각각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이해관계를 대변해 토론하고, 기획안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겪어야 하죠. 조율하는 과정이 굉장히 지난하긴 하지만 결국 어떤 한 지점에서 맞아 떨어졌을 때 시장에는 굉장히 큰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더욱 시장의 니즈와 고객의 니즈에 집중하고 있죠. - 바로고를 눈 여겨 보는 예비 구직자 분들께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바로고에 임하면 좋을까요? 어떤 동료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  바로고에 등록된 라이더 분들의 수가 총 6만명 정도 되는데요. 제가 기획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 분들의 시간을 3초씩만 아껴드릴 수 있어도 하루에 50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저는 그 가치가 굉장히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가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가를 생각해봤어요. 사용자들의 시간을 아껴줄 수가 있고 그것이 결국 시장과 고객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간을 아껴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진정성이 담긴 저의 사명감이 저와 그리고 바로고를 성장시켜주는 동력이 아닐까요? 이 마음에 함께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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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고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조건
[인터뷰] 바로고 류석 커넥션개발팀장님
“연간 거래액 4.6조원, 전년대비 52.9%의 성장” “지구를 약 6,000바퀴 돌 만큼의 거리인 연간 2.4억km의 배달거리” 2021년 바로고가 기록한 데이터입니다. 이 정도의 성장은 우리도 이미 체감하고 있을 거에요. ‘이렇게 빨리 배달된다고?’ 생각지도 못하게 빨리 온 배달 음식에 의아해면서도 ‘역시 대한민국은 배달 강국’ 엄지 손가락 치켜 올린 기억 있으시죠.  바로고는 배달대행 전문 플랫폼으로써 ‘상점-허브-고객’ 사이의 배달 물류를 바로고의 네트워크 내에서 빠르게 맡아 처리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직접 구축한 ‘배달대행 중개 플랫폼-고릴라’를 통해 여타 배달대행 프로그램사와도 주문을 공유하여 처리하기 힘든 주문도 곧바로 해결하죠. 누구나 바로고의 플랫폼 안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건데요. 다 갖춰져 있기를 바라는 것보다 직접 만드는 의지로 똘똘 뭉쳐 함께 성장하려는 커넥션개발팀장 류석님 만나보시죠.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넥션개발팀장 류석입니다. 저는 배민과 같은 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배달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에 배달을 연결해주는 배달대행 공유망 ‘고릴라’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 바로고는 이미 우리가 배달대행 서비스로 여기저기서 라이더님의 유니폼을 통해 접해본 바 있는데요. 고릴라는 소비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일까요?  고릴라는 여러 배달 주문 플랫폼에서 발생한 주문을 저희가 제공한 공유망을 통해 수집하고 이 정보를 여러 배달대행 플랫폼들이 연합해 유휴시간과 자원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개념인데요. 쉽게 말해서 바로고 라이더 망 안에서 곧바로 처리가 어려운 주문이 발생했을 때 이 주문을 다른 배달대행 라이더가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배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거죠. 모든 제휴사와 배달대행사 그리고 상점까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개발팀장님으로서 바로고에서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조건이 있다고요. 현재 바라고를 눈여겨 보고 있는 예비 개발자분들을 위해 Tip 부탁 드려요!   ‘장인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코딩 결과물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담금질을 하는거죠. 잘 동작하는 것만이 끝이 아니라 그보다 더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눈에 보이는 동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도 말이죠. 저희는 그걸 ‘리팩토링’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수시로 리팩토링하는 것을 좋아해요. 마치 도장이 도자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깨부수거나 시인이 글을 다듬는 것처럼 말이죠.  - 그리 말씀해주시니 코딩도 결국 예술작품인 셈이네요! 그렇다면 개발자도 예술가도 ‘좋은’이라는 수식어는 혼자 만들어 나갈 수 없는 영역일텐데요. 그 외에 필요조건이 있다면요?  ‘백문이 불여일타(打)’라고 하죠. 개발자는 백 번 말하기 보다 코드를 쳐서 보여주는 게 쉽다고들 하는데요. 그렇지만 개발자도 사람인지라 모든 일을 코드로만 말할 수 없어요. 회사는 개발자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개발자 뿐만 아니라 함께 프로덕트를 운영하는 비개발자 구성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죠. - 개발자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기술과 트렌드를 읽히고 그에 맞춰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고도 하죠. ‘좋은 개발자’는 더 나은 코드를 위해 고민하고 이와 함께 협업하는 것 말고도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할까요?  저희 쪽은 기술이 정말 빨리 바뀌죠. 대학 때 배운 것으로 평생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을 잘 배우고 알고 있다면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어요. 중요한 것은 이미 내재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해요. 새로운 기술과 컨셉, 철학 그리고 원리를 이해하려면 기본기가 있어야 하거든요. 물론 노하우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기본기가 충실하다면 다른 언어나 새로운 프레임워크 전환도 굉장히 빠릅니다.  - 류석님께서는 바로고 안에서의 ‘좋은 개발자’로서 팀의 ‘개발문화’를 위해 어떤 것을 집중하고 계실까요? 그리고 바로고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는지요?  저희는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더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요. 이건 단지 사업부서나 기획부서만의 고민이 될 수는 없어요.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을 대비하고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서비스가 될지 고민하는 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나아가서 그런 사람들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거죠. 저희 팀은 그래서 구성원들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구성원들이 바로고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이 충족되고 있는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필요하다면 교육을 지원해 주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은 성장하는 방향 설정 자체를 구성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 팀이랍니다.  - 미래에 바로고에 합류할 개발자분들에게서 어떠한 모습을 기대하고 계실까요? 어떤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지요?  초보자에게 팁을 주고 가르쳐 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결국 판단하고 결정하고 성장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정해진 매뉴얼이 있고 그 프로세스대로만 하기를 바란다면 저희가 생각하는 분은 아닐 것 같아요. 프로세스를 스스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죠. 그리고 그것이 정말 적합했는지 스스로 회고하고 기존보다 나아졌다고 생각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공감대를 만드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선배, 좋은 팀, 좋은 문화가 다 갖춰져 있길 바라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가려는 의지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할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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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고 개발팀이 만드는 새로운 배송의 가치
바로고 로지스개발팀 김태형님
서울시민의 77%가 배달 음식을 경험했다고 해요. 배달 주문을 경험한 분들은 평균적으로 “월5.8회 (연 70회)”의 주문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일상 속에서 바로고를 경험하고 있었던거죠.  바로고는 2014년 설립된 물류 플랫폼으로 배달 주문이 발생하면 고객사 대신 소비자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플랫폼입니다. 이런 바로고가 최근에는 사업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륜차 배송 본격화와 배송 품목 또한 다양해졌죠.  기존의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 배달 대행 중심에서 이제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순간 바로바로 제공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바로고. 그 안에서 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보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고 로지스 개발팀의 김태형님을 만나볼까요?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고에서 로지스 개발팀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태형입니다. 개발 직군으로 입사하여 백엔드 포지션을 비롯해 기획과 정책적인 부분 함께 담당하며 여러 팀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 바로고의 개발자 분들은 주도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태형님께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노력하고 계시나요?  ‘개발’은 하다 보면 서비스 자체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만큼이나 그 서비스를 깊이감 있게 개발했는지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일을 하며 꼭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는데요.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에요. 무조건 빠른 시간 안에 작동만을 시키는 것 보다, 완성도는 물론이고 깊이감을 더더욱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분명 리소스적으로도 부족하고 제한적인 상황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요. 요구사항 자체만으로도 실제로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한 번 더 되짚어 보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려고 해요.  - 바로고는 현재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정말 개발에 ‘진심’인 것 같아요. 바로고가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보니 도전 자체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개발자로서 시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많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것은 그 이면에 ‘생존’이라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그래서라도 회사 내부에서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장려하고 지원해주려고 해요. 바로고의 성장의 면면을 보면 개발자들의 ‘서비스를 생존시키겠다’라는 강한 의지 자체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의 생존이 걸려있다면 우리는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바로고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개발자들의 성장과 함께할 것입니다. - 바로고에 올 예비 개발자 분들께 혹시 미리 주실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바로고는 탑다운 형식의 개발이 진행되는 곳은 아니에요.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있어 ‘그 시스템 안에서 본인의 일만 잘하면 된다’ 이런 곳이 아니죠. 바로고 개발자 모두는 개개인이 깊게 고민하는 태도를 갖고 제품을 고도화하려고 노력해요. 스타트업이라는 것 자체가 모두들 정답을 찾기 위해 혹은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개인들이 일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렇다보니 어느 누가 딱 잘라 정답을 말해주기는 힘들죠. 그렇지만 소통을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문제없답니다! -‘소통’을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산업 군을 막론하고 중요하다고 언급되는 키워드이긴 하죠. 그렇다면 다른 곳이 아닌 바로고가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모두들 그렇겠지만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도 소통을 잘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지만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내가 하고 있는 업무 외에도 유관 부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함께 손발을 맞춰 다음 스텝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거죠. 그런 관심과 소통의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태형님께서 바로고 안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요?  배송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보고 싶어요. ‘기존의 배송을 좀 새롭게 풀어보고 싶다’ 랄까요? 라이더 뿐만 아니라 물건을 받는 사람이 느끼는 새로운 가치를 바로고 플랫폼을 통해서 새롭게 창출해보고 싶어요. 배송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계속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소통을 해서 이런 것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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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고 사용자를 위한 ‘3초’의 무한한 가치
[인터뷰] 바로고 프로덕트디자인팀 이준후님
바로고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는 라이더, 허브, 상점 모두의 ‘행복지수’입니다. 바로고의 비전은 ‘최고로 존경받는 행복한 회사-Respect Each Other’, 그 근간은 진정성에 있죠. 바로고는 라이더와 허브장님들의 삶을 바꿔 드리기 위해서 설립한 회사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그런 바로고는 11.4만 상점주와 1,200여개의 허브, 그리고 3.2만 라이더와 함께 하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을 만들죠. 바로고에는 이 삼각관계망 안의 사용자들의 경험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분이 계세요. 바로고를 이용하며 순간순간 소비되는 ‘찰나’마저 지켜주겠다는 바로고의 프로덕트 디자인팀 이준후님의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고의 프로덕트 디자인팀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는 이준후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디자인이라고 하면 보통 시각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만 떠올리기 쉬운데 저희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서 의도한 대로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고의 유저인 허브장님들, 라이더 분들, 그리고 관제센터에 계신 분들까지 모두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죠. - 바로고 합류 이전에 어떤 커리어를 쌓고 계셨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보탬이 되어 바로고에서 역량을 펼치고 계실까요?   저는 이전에 다른 스타트업에서 4년정도 근무했습니다. 바로고는 배달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기업이라면 전회사는 제조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회사였어요. 그래서 어떤 물건을 만들고 싶은 사람과 그 물건을 만들어줄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한 공장을 연결해주는 일을 했죠. 업무의 큰 틀에서 보면 맥은 비슷해요. 바로고에서도 배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실제 일을 하고, 그 일을 저희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도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거죠.  결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고민이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아무래도 개발에 필요한 기획업무까지 하다 보니 업무적인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요즘은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고 생태계 안에 상점, 라이더 그리고 허브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존재하고 또 플레이어마다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특정 기능을 기획하다 보면 자칫하면 각각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이해관계를 대변해 토론하고, 기획안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겪어야 하죠. 조율하는 과정이 굉장히 지난하긴 하지만 결국 어떤 한 지점에서 맞아 떨어졌을 때 시장에는 굉장히 큰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더욱 시장의 니즈와 고객의 니즈에 집중하고 있죠. - 바로고를 눈 여겨 보는 예비 구직자 분들께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바로고에 임하면 좋을까요? 어떤 동료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  바로고에 등록된 라이더 분들의 수가 총 6만명 정도 되는데요. 제가 기획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 분들의 시간을 3초씩만 아껴드릴 수 있어도 하루에 50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저는 그 가치가 굉장히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가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가를 생각해봤어요. 사용자들의 시간을 아껴줄 수가 있고 그것이 결국 시장과 고객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간을 아껴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진정성이 담긴 저의 사명감이 저와 그리고 바로고를 성장시켜주는 동력이 아닐까요? 이 마음에 함께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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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조건
[인터뷰] 바로고 류석 커넥션개발팀장님
“연간 거래액 4.6조원, 전년대비 52.9%의 성장” “지구를 약 6,000바퀴 돌 만큼의 거리인 연간 2.4억km의 배달거리” 2021년 바로고가 기록한 데이터입니다. 이 정도의 성장은 우리도 이미 체감하고 있을 거에요. ‘이렇게 빨리 배달된다고?’ 생각지도 못하게 빨리 온 배달 음식에 의아해면서도 ‘역시 대한민국은 배달 강국’ 엄지 손가락 치켜 올린 기억 있으시죠.  바로고는 배달대행 전문 플랫폼으로써 ‘상점-허브-고객’ 사이의 배달 물류를 바로고의 네트워크 내에서 빠르게 맡아 처리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직접 구축한 ‘배달대행 중개 플랫폼-고릴라’를 통해 여타 배달대행 프로그램사와도 주문을 공유하여 처리하기 힘든 주문도 곧바로 해결하죠. 누구나 바로고의 플랫폼 안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건데요. 다 갖춰져 있기를 바라는 것보다 직접 만드는 의지로 똘똘 뭉쳐 함께 성장하려는 커넥션개발팀장 류석님 만나보시죠.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넥션개발팀장 류석입니다. 저는 배민과 같은 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배달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에 배달을 연결해주는 배달대행 공유망 ‘고릴라’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 바로고는 이미 우리가 배달대행 서비스로 여기저기서 라이더님의 유니폼을 통해 접해본 바 있는데요. 고릴라는 소비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일까요?  고릴라는 여러 배달 주문 플랫폼에서 발생한 주문을 저희가 제공한 공유망을 통해 수집하고 이 정보를 여러 배달대행 플랫폼들이 연합해 유휴시간과 자원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개념인데요. 쉽게 말해서 바로고 라이더 망 안에서 곧바로 처리가 어려운 주문이 발생했을 때 이 주문을 다른 배달대행 라이더가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배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거죠. 모든 제휴사와 배달대행사 그리고 상점까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개발팀장님으로서 바로고에서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조건이 있다고요. 현재 바라고를 눈여겨 보고 있는 예비 개발자분들을 위해 Tip 부탁 드려요!   ‘장인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코딩 결과물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담금질을 하는거죠. 잘 동작하는 것만이 끝이 아니라 그보다 더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눈에 보이는 동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도 말이죠. 저희는 그걸 ‘리팩토링’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수시로 리팩토링하는 것을 좋아해요. 마치 도장이 도자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깨부수거나 시인이 글을 다듬는 것처럼 말이죠.  - 그리 말씀해주시니 코딩도 결국 예술작품인 셈이네요! 그렇다면 개발자도 예술가도 ‘좋은’이라는 수식어는 혼자 만들어 나갈 수 없는 영역일텐데요. 그 외에 필요조건이 있다면요?  ‘백문이 불여일타(打)’라고 하죠. 개발자는 백 번 말하기 보다 코드를 쳐서 보여주는 게 쉽다고들 하는데요. 그렇지만 개발자도 사람인지라 모든 일을 코드로만 말할 수 없어요. 회사는 개발자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개발자 뿐만 아니라 함께 프로덕트를 운영하는 비개발자 구성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죠. - 개발자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기술과 트렌드를 읽히고 그에 맞춰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고도 하죠. ‘좋은 개발자’는 더 나은 코드를 위해 고민하고 이와 함께 협업하는 것 말고도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할까요?  저희 쪽은 기술이 정말 빨리 바뀌죠. 대학 때 배운 것으로 평생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을 잘 배우고 알고 있다면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어요. 중요한 것은 이미 내재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해요. 새로운 기술과 컨셉, 철학 그리고 원리를 이해하려면 기본기가 있어야 하거든요. 물론 노하우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기본기가 충실하다면 다른 언어나 새로운 프레임워크 전환도 굉장히 빠릅니다.  - 류석님께서는 바로고 안에서의 ‘좋은 개발자’로서 팀의 ‘개발문화’를 위해 어떤 것을 집중하고 계실까요? 그리고 바로고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는지요?  저희는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더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요. 이건 단지 사업부서나 기획부서만의 고민이 될 수는 없어요.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을 대비하고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서비스가 될지 고민하는 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나아가서 그런 사람들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거죠. 저희 팀은 그래서 구성원들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구성원들이 바로고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이 충족되고 있는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필요하다면 교육을 지원해 주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은 성장하는 방향 설정 자체를 구성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 팀이랍니다.  - 미래에 바로고에 합류할 개발자분들에게서 어떠한 모습을 기대하고 계실까요? 어떤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지요?  초보자에게 팁을 주고 가르쳐 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결국 판단하고 결정하고 성장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정해진 매뉴얼이 있고 그 프로세스대로만 하기를 바란다면 저희가 생각하는 분은 아닐 것 같아요. 프로세스를 스스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죠. 그리고 그것이 정말 적합했는지 스스로 회고하고 기존보다 나아졌다고 생각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공감대를 만드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선배, 좋은 팀, 좋은 문화가 다 갖춰져 있길 바라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가려는 의지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할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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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고 개발팀이 만드는 새로운 배송의 가치
바로고 로지스개발팀 김태형님
서울시민의 77%가 배달 음식을 경험했다고 해요. 배달 주문을 경험한 분들은 평균적으로 “월5.8회 (연 70회)”의 주문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일상 속에서 바로고를 경험하고 있었던거죠.  바로고는 2014년 설립된 물류 플랫폼으로 배달 주문이 발생하면 고객사 대신 소비자에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플랫폼입니다. 이런 바로고가 최근에는 사업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륜차 배송 본격화와 배송 품목 또한 다양해졌죠.  기존의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 배달 대행 중심에서 이제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순간 바로바로 제공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바로고. 그 안에서 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보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고 로지스 개발팀의 김태형님을 만나볼까요?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고에서 로지스 개발팀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태형입니다. 개발 직군으로 입사하여 백엔드 포지션을 비롯해 기획과 정책적인 부분 함께 담당하며 여러 팀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 바로고의 개발자 분들은 주도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태형님께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노력하고 계시나요?  ‘개발’은 하다 보면 서비스 자체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만큼이나 그 서비스를 깊이감 있게 개발했는지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일을 하며 꼭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는데요.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에요. 무조건 빠른 시간 안에 작동만을 시키는 것 보다, 완성도는 물론이고 깊이감을 더더욱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분명 리소스적으로도 부족하고 제한적인 상황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요. 요구사항 자체만으로도 실제로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한 번 더 되짚어 보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려고 해요.  - 바로고는 현재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정말 개발에 ‘진심’인 것 같아요. 바로고가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보니 도전 자체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개발자로서 시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많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것은 그 이면에 ‘생존’이라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그래서라도 회사 내부에서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장려하고 지원해주려고 해요. 바로고의 성장의 면면을 보면 개발자들의 ‘서비스를 생존시키겠다’라는 강한 의지 자체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의 생존이 걸려있다면 우리는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바로고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개발자들의 성장과 함께할 것입니다. - 바로고에 올 예비 개발자 분들께 혹시 미리 주실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바로고는 탑다운 형식의 개발이 진행되는 곳은 아니에요.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있어 ‘그 시스템 안에서 본인의 일만 잘하면 된다’ 이런 곳이 아니죠. 바로고 개발자 모두는 개개인이 깊게 고민하는 태도를 갖고 제품을 고도화하려고 노력해요. 스타트업이라는 것 자체가 모두들 정답을 찾기 위해 혹은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개인들이 일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렇다보니 어느 누가 딱 잘라 정답을 말해주기는 힘들죠. 그렇지만 소통을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문제없답니다! -‘소통’을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산업 군을 막론하고 중요하다고 언급되는 키워드이긴 하죠. 그렇다면 다른 곳이 아닌 바로고가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모두들 그렇겠지만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도 소통을 잘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지만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내가 하고 있는 업무 외에도 유관 부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함께 손발을 맞춰 다음 스텝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거죠. 그런 관심과 소통의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태형님께서 바로고 안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요?  배송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보고 싶어요. ‘기존의 배송을 좀 새롭게 풀어보고 싶다’ 랄까요? 라이더 뿐만 아니라 물건을 받는 사람이 느끼는 새로운 가치를 바로고 플랫폼을 통해서 새롭게 창출해보고 싶어요. 배송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계속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소통을 해서 이런 것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작권은 바로고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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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기타 IT/웹/통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320명 (2022) 사원수
  • 2014.04.24 설립
  • 대표
    이태권
  • 매출
    908.0억 원 (2021)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34길 32
  • 웹사이트
    https://www.barogo.com/
  • 연혁
    1. 2022년 바로고 리브랜딩 "Meta Logistics"
    2. 2022년 배송 누적건수 4억건 돌파
    3. 2022년 500억원 규모 시리즈 C 브릿지(Bridge) 후속 투자유치
    4. 2021년 100억원 규모 시리즈 C 브릿지(Bridge) 투자유치
    5. 2021년 80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
    6. 2020년 연간 배송건수 1억건 돌파(배송 누적건수 2억건 이상)
    7. 2019년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
    8. 2019년 예비유니콘 선정
    9. 2019년 배송 누적건수 1억건 돌파
    10. 2019년 12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유치
    11. 2018년 시리즈 A 투자유치 (알지피코리아 from 딜리버리히어로)
    12. 2015년 바로고 법인 설립
  • 소개
    “Anything from Anywhere”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를 만듭니다.
    바로고는 상점-라이더-고객을 잇는 라스트마일 인프라를 시작으로 수많은 파트너들의 꿈을 연결하며 META Logistics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바로고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하여 상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는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와 함께 성장할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 바로고 채용 홈페이지 : https://barogocareer.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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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13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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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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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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