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미디어/디자인 · dmil.kr

기업 스토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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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디밀만의 조직문화 '규칙 있음'
[디밀 컬처] Feat. 넷플릭스 "규칙 없음"
여러분은 새로운 장소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 곳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규칙입니다. 함께 서로 잘 지내기 위한 최소한의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고 지키는 과정이 커뮤니티에 적응하는 과정이나 마찬가지죠.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마저 하나의 룰인 셈입니다. 그렇기에 디밀은 일을 하면서 행동 규범이 되는 핵심 가치와 조직문화라는 규칙을 웰컴 키트에 담았습니다. GOOD / GREAT WELCOME KIT ©권혜린 디밀에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은 GOOD /(to) GREAT WELCOME KIT를 받아요. 우측으로 기울어진 슬래시는 성장을 의미하는 동시에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이어지는 흐름을 담았습니다. 신 사옥으로 이전하며 디밀의 이헌주 대표가 전사에 공유한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자”는 CEO레터에서 웰컴 키트의 이름을 따왔어요. 키트 디자인을 기획한 박미나 디자이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디밀 사옥의 층별 의미와 키트를 구성하는 제품이 유기적인 의미를 가지도록 웰컴 키트를 구성했다”고 말합니다. 웰컴키트 '언박싱'을 해보면 조직문화의 영문 슬로건과 콘셉트가 적혀있는 상자가 퍼즐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2층짜리 작은 건물처럼 보입니다. 합류 첫 날 자기 자리에 앉아 온보딩을 위한 OJT에 앞서 웰컴 키트를 열어보는 일은 디밀이라는 커뮤니티 탐험에 첫 발을 내딛는 일과 같습니다. ‘디밀’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죠. 사원증에는 I’m Millions라는 소개와 함께 이름과 소속 팀, 직책이 적혀있다. ©권혜린 웰컴키트의 시작은 사원증과 사원증 케이스입니다. 밀리언즈(디밀의 구성원을 지칭하는 애칭)들은 커뮤니티 빌더(COMMUNITY BUILDER)로 지하 1층의 스튜디오, 개방형 회의실 그리고 이어져있는 1층 메인 라운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업무의 성공을 이루어 나갑니다. 사원증은 새로 합류한 밀리언즈들이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연결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밀리언즈라는 이름조차도 공모를 통해 구성원의 제안과 투표를 거쳐 만들어진 결과물이니까요. 텀블러는 자신의 성공을 지향하면서도 동료의 성공을 돕는다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환경 영역까지 확장한다. ©권혜린 사옥 2층은 이타적 이기주의(ALTRUSTIC EGOISM)을 주제로 삼고 있어요. 그 누구보다 디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밀리언즈들이 모여있죠. 2층의 콘셉트는 텀블러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의 성공을 지향하면서도 동료의 성공을 돕는 것처럼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으로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좌측부터) 다이어리, 달력, 온보딩 가이드 북. 다이어리와 달력은 시간 관리를 잘 하는 밀리언즈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온보딩 가이드 북은 새로 합류한 밀리언즈가 앞으로 위대한 회사로의 도전을 하는데 도움이 될 내용으로 채웠다. ©권혜린 사옥 3층은 밀리언즈가 업무를 더 빠르게 실행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팀이 모여있습니다. 성장(GROWTH)이 주제인 이유입니다. 디밀의 가장 큰 리소스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밀리언즈들이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담았어요. 그리고 연차 사용법, 비품 신청처럼 간단한 안내부터 국민내일 배움카드와 같은 실용적인 정보도 담겨 있어요. 우리는 구성원이 안정감 속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립톡은 거대한 암벽에 매달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서로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권혜린 새로운 브랜드를 육성하는 팀과 디밀 그룹에 합류한 자회사는 사옥 4층에서 일합니다. 4층은 주도성(PROACTIVENESS)을 콘셉트로 삼았어요. 과감한 도전을 거듭하며 디밀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입니다. 주저없이 '챌린지'를 함에 있어 밀리언즈는 항상 연결되어 서로를 도와요. 주도적으로 서로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그립톡은 업무 도구이자 소통의 도구인 휴대전화 뒷면에 붙여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볼펜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힘이자 책임감의 양면적 속성을 담고 있다. ©권혜린 5층에는 회의실과 개방형 라운지가 있어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주제로 한 층이기 때문이죠. 디밀 볼펜은 아이디어를 적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성장시키는 도구입니다. 게다가 잘 지워지지 않는 잉크는 5층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루프탑의 책임감(RESPONSIBILITY)을 내포하고 있어요. GOOD / GREAT WELCOME KIT의 구성품은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권혜린 GOOD / GREAT WELCOME KIT는 디밀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는데 있어 기존 밀리언즈, 신규 밀리언즈 모두 소속감을 느끼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러면서 디밀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조직 문화와 비전을 표현한 오브제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디밀’이라는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규칙이 됩니다. 우리에게 핵심가치와 조직문화라는 '규칙 있음'을 지향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권혜린 CONTENT OWNER 류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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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조직문화를 표현한 사옥, 디밀 테라스빌딩
[디밀 컬처] 연결을 지향하는 디밀의 문화, 1층 라운지에 녹아 있다.
옆에서 바라본 디밀 테라스빌딩. 1층과 지하 1층을 같이 볼 수 있다. ©플레인오디티 밀리언즈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결(Connection)'은 디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어내는 일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연결'을 핵심 가치(Core Value)로 지향합니다. 디밀의 가장 큰 목표가 “세상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를 만든다”기 때문이죠. 그래서 디밀 구성원인 밀리언즈는 항상 연결되어 있어요. 이러한 방향성은 사옥인 '디밀 테라스빌딩'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데요. 연결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공간은 1층 라운지입니다. 대형 디스플레이가 MCN회사인 디밀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층마다 조직문화 슬로건이 영문 텍스트로 적혀 있다. 1층 라운지의 슬로건은 “MAKE SURE, WE BUILD COMMUNINTY”다. ©플레인오디티 사옥인 디밀 테라스빌딩에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밀리언즈는 건물 어디에서나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적인 고민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만들어 갑니다. 꼭 회의실이 아니더라도 서로 아낌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무와 관련된 고충도 나눌 수 있어요. 오피스 뿐만 아니라 대화에 최적화된 라운지처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옥은 업무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밀리언즈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2020년 사옥 입주를 앞두고 사옥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총괄한 경영전략실장 정근님은 "디밀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잡고 중간색인 회색으로 완충지대를 만들었으며, 포인트로는 녹색으로 인공 정원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 해주셨어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디밀 테라스빌딩 1층 라운지의 모습. ©플레인오디티 더불어 라운지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향이 나기도 해요. 정근님께서 향수 브랜드 '그랑핸드'에 의뢰해서 ‘규장’향을 디밀을 위해 커스텀하신 덕분이에요. 그 향이 라운지에 오래 지속되도록 매일 아침 현무암에 룸 스프레이를 뿌려두신다는 비밀이 있습니다. 라운지 전체에 울려 퍼지는 음악도 신경을 썼는데 '메종 마르지엘라'의 런 웨이 음악을 주로 틀어두신다고 해요. '다양한 감각이 모여 디밀 라운지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청각까지도 자극해서 디밀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고 싶다는 세심한 마음이 담겼답니다. 밀리언즈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라운지는 광장의 역할도 하고 있어요. 구성원들은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어요. 사옥을 방문한 크리에이터와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관계사 분들과도 부드럽게 미팅을 하기도 합니다. 성공을 지향하는 밀리언즈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공간인 셈입니다. 크리에이터와 밀리언즈(디밀 구성원을 이르는 명칭)이 가진 잠재력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텐셜(Petential) 스튜디오. ©플레인오디티 ​지하 1층에는 'Potential' 스튜디오가 있어요. 이곳은 마치 ‘보이는 라디오’ 부스처럼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을 볼 수도 있죠. 사옥 바깥 창과 연결되어 있어서 스튜디오 안에서 건물 밖에 있는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가 사옥을 방문해주신 팬들과 소통하며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죠. 물론 비공개 촬영을 위해서 블라인드도 설치되어 있어요. 디밀 전속 크리에이터만의 특권으로 예약을 통해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밀리언즈도 제품 등을 촬영하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내부 회의, 외부 미팅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지하 1층 회의 테이블. 지하 1층의 슬로건은 “THINK DIFFERENT MAKES DIFFERENCE”다. 창의력을 강조하는 공간이다. ©플레인오디티 바로 아래 지하 1층 역시 밀리언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해주는 요소들이 가득해요. 우리는 스튜디오 덕분에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완벽한 전략보다 빠른 실행을 중요시하는 디밀의 문화가 녹아있어요. 지하 1층에는 콘텐츠와 관련된 회의, 크리에이터와 관계사 분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큰 회의용 테이블도 두 개 놓여있어요. 하지만 이 테이블에서 밀리언즈가 업무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점심 시간이 되면 밀리언즈는 도시락이나 샐러드를 들고 지하 1층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같이 밥을 먹으며 마음 편한 이야기도 나눠요. 업무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지만 쉴 때는 팀원들끼리 교류하는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디밀 테라스빌딩 정문으로 들어오면 만나는 층계참. 1층과 지하 1층 어디로든 향할 수 있다. ©플레인오디티 디밀 테라스빌딩은 우리만의 '둥지'입니다. 밀리언즈는 이 안에서 성공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고 있죠. 그리고 언젠가는 완전히 성장하여 독립할 겁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밀리언즈가 합류해서 이곳에서 전문가로 성장하죠. 디밀이 꿈꾸는 선순환 커뮤니티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옥 '디밀 테라스빌딩'이며, 이 사옥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것은 모든 밀리언즈입니다. 이처럼 밀리언즈는 성공을 꿈꾸고 서로의 성공을 돕습니다. 혼자 일하지 않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갑니다. 디밀 테라스빌딩,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1길 47. ©플레인오디티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플레인오디티 CONTENTS OWNER 류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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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밀은 유니콘 기업이 된다. 확신한다."
[밀리언즈 인터뷰] 김정근, 디밀(DMIL) 경영전략실장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에 맞춰 조직도 커 나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사람 같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디밀의 김정근 경영전략실장은 회사를 그 방향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도록 돕고 있다. 디밀이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엔지니어링’을 책임지는 셈이다. *유니콘 기업 : 회사 가치가 미화 10억 달러 이상으로, 창업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경영전략실장은 '디밀의 엔지니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가 실제로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요. 디밀은 최근에 양적 성장을 이루었죠. 150억 원 투자를 받았고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밀리언즈**의 수는 1년 전에 비해 5배로 늘었어요. 몇 개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조직문화, 인사, 회계, 세무, 총무를 포함하여 회사를 실제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을 전사적 관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경영전략 업무를 택했어요. **밀리언즈 : 디밀 리더십과 모든 팀원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을 부르는 애칭 -디밀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는 경영전략과는 다른 업무를 제안받으셨나요? 이전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CEO인 헌주님의 제안을 받아 겸직 형태로 합류했어요. 디밀에 없었던 신규 사업을 론칭하는 파트너로서 디밀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을 할수록 디밀의 핵심 역량을 키우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일들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초로 제안받았던 신사업은 정리하고 디밀에 필요한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VC 등 투자자 IR 준비, 투자 심사 팔로업, 신사옥 인테리어 총괄 등이었죠. -창업을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정근님이 가진 커리어 목표도 궁금합니다. 멀리 봤을 때 제 목표는 창업이에요. 시기의 문제일 뿐 창업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에 앞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요. 제가 몸 담고 있는 디밀을 '유니콘 기업'으로 만드는 겁니다. -창업에 앞서 디밀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창업자의 관점을 가지고 디밀 소속으로 먼저 성공하고 싶어요. 우리 조직의 급격한 성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폭발적인 확장과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시스템이 공존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제가 디밀의 성공에 기여한만큼 디밀도 저에게 기여를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이것이 디밀의 조직문화인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거대한 목표잖아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지치지 않고 일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정근님은 지금 디밀에서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2020년 8월, 강남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꿈이었어요. 그런데 15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뒤 구체적 진실로서 목표를 이루어 가는 중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김정근 경영전략실장. ©FA Photos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가고 있는 정근님에게 '직장인으로서 나’와 '퇴근한 뒤 나’가 다른 페르소나일까요? ‘본캐’와 ‘부캐’처럼요. 업무를 하는 ‘나’와 퇴근한 뒤 ‘나’ 모두 하나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을 보고 왔는데요. 교황이 다비드 상을 보고 미켈란젤로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바로 대답했어요.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모두 덜어냈습니다.” 저는 그만큼 미켈란젤로가 작품에 몰입했기 때문에 시간을 초월하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는 디밀 소속이면서 창업자로서 주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고, 목표는 인생 어느 때보다 높은 곳에 있어요. 성취를 위해 하루하루 보내고 있고, 이루어 가고 있어서 모든 순간이 ‘본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하게 '하나의 나’로 살고 있는 지금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저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고 제가 원하는 것을 계속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와 밀리언즈의 성공 만을 위해 제가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CEO인 헌주님을 비롯한 동료들이 알고 있죠. 그래서 밀리언즈들이 저에게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제게는 미션이 또 있어요. 리더십의 일원으로 동료들이 커리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 미션을 달성했을 때 밀리언즈들은 어느 때보다 크게 성장하고 주위로부터 박수를 받게 되겠죠. 이 방향으로 꾸준히 갈 수 있어서 만족하고 이 환경에 감사합니다. -디밀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동료입니다. 헌주님, 지수님을 포함해 정률님, 희운님, 성희님, 현지님, 아현님, 지예님, 정현님, 미나님 등 밀리언즈들의 도움이 제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과 함께 잠재력 큰 산업군인 뷰티와 뉴미디어 시장에서 일한다는 점이요. 시장이 가진 성장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목표도 높게 설정할 수 있었고 가슴 뛰는 시장의 최전선에서 사업 전반을 체험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경영전략실장이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경영 자원에는 인적 자원도 포함될텐데 앞으로 어떤 분이 동료로 합류하면 좋을 것 같나요? 우리는 반드시 성장하고 성공해요. 그 성공을 즐겁고 빠르게 달성하느냐 아니면 지지부진하고 답답하게 달성하느냐의 차이가 있죠.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동료라고 생각해요. 개인이 성공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누구보다 이타적인 태도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디밀에서도 밀리언즈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성장과 성공을 지향하고 삶의 태도가 좋은 사람들을 밀리언즈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정근님 답변 스타트업은 스피드가 잠재력이기 때문에 마감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좋아요. 나머지 미완성된 30%는 밀리언즈와 함께 채워서 100%로 만들면 됩니다. ... 그런데 꼭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나요? 업무를 120%로 해내고, 마감도 잘 지키는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끝없이 도전해서 누구보다 잘 하고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어야 합니다. 만족하고 넘어가는 순간이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스스로 먼저 두 가지 모두 잘 하는 동료가 되도록 가장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밀의 조직문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델퍼 제도’다. 델퍼는 디밀(DMIL)과 헬퍼(HELPER)를 결합한 단어로 ‘이 달에 나의 성공에 가장 기여한 동료’를 투표로 뽑는 제도다. 단순히 우수사원을 투표로 뽑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유를 들면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적어야 한다. 2020년 10월 타운홀 미팅에서 처음 선정하기 시작했는데, 김정근 경영전략실장은 첫번째 델퍼로 선정됐다. 디밀에서는 매달 '델퍼(DELPER)'를 뽑는다. 부상으로 델퍼의 모습을 3D 피규어로 제작하여 디밀 테라스 빌딩 1층 라운지 명예의 전당에 전시해둔다. -델퍼(DELPER)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주세요. '나의 성공에 기여해 줄 동료의 성공을 지혜롭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밀에서 동료의 성공을 지혜롭게 도와주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도움을 준다"라는 말 때문인지 ‘내가 상대방에게 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도움이란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델퍼란 동료의 성공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 지, 그 사람 기준에서 계속 살피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알아차렸을 때는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죠. -델퍼는 디밀의 조직문화인 ‘이타적 이기주의’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이잖아요. 정근님이 생각하는 이타적 이기주의란 무엇인가요? 태극기에 있는 태극 문양과 비슷한 것 같아요. 태극 문양의 음과 양처럼 대척점에 있으면서도 하나로 묶여있는 개념이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요. 이타적이기만 한 사람은 비영리단체로 가야하고,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은 디밀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타적 이기주의에서 오히려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이기주의와 관련된 부분이에요. -저도 이타적 이기주의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이타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기적인 모습’에 더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자기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세운 뒤에 전략적 사고를 하면서 나 뿐만 아니라 나를 기능적, 정신적으로 지원해주는 나의 동료를 성장시키는 사람이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 개인은 한계가 있지만 개인이 모인 팀이 하나가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빠르게 성공하고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이타적 이기주의라는 태도는 결국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이로운 태도라는 뜻으로 읽혀요. 이타적 이기주의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동료와 함께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이타적인 태도를 취하는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밀 테라스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김정근 실장은 공간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외부 손님이 찾아오는 1층 라운지는 디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날 수 있도록 색, 소품 등의 배치 뿐만 아니라 향기와 음악도 디밀의 브랜드가 드러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하루 중 시간이 날 때마다 라운지에 커스텀한 향 '규장'을 입힌다. 김정근 실장이 생각하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실천하면서 디밀 브랜딩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타적인 태도를 가지고 동료를 돕다 보면 문득 “이게 나중에 내 성공에 도움이 될까?”같은 회의감이 들지는 않나요? 저는 특별히 회의감이 든 적은 없었어요. 동료의 성공만을 돕는다면 이타적이지만 내 성공에 도움은 안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 목표와 성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먼저 짜고 그것을 동료들과 자유롭게 논의하고, 의견을 경청하면서 계획을 정교하게 다듬어요. 그러면서 동료의 성공을 도우며 이타적 이기주의자로서 태도를 유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타적 이기주의자를 이타주의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도 이타적 이기주의에 대해 생각하면 이타주의를 바탕으로 한 호혜적인 태도였어요. 내가 동료에게 잘 해주었을 때, 동료도 나에게 잘 해준다는 사회 계약과 같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건 결국 이타주의적인 태도를 더 강조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저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스스로 성공의 지점을 정하고 단계 별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동료에게 도움을 준다면 어떨까요?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지만 받는 사람은 도움이 된다고 느끼겠죠. 성공과 도움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아야 해요. -균형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과연 이 도움이 내 성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동료가 성공하는 데에 도움은 주었지만 자신은 만족할 만한 성공의 지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일 겁니다. 그럴 때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동료의 성공을 축하해주고 나의 성공을 위해서 성공한 동료에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이타적 이기주의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공을 위한 도움이 순환되는 구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죠. 내가 물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야 기름이 아니라 물을 받을 수 있죠.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사람, 특히 본인 생각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렵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동료의 성공에 기여했기 때문에 동료는 ‘물’을 구해줄 것이에요. 만약 성공에 대한 도움만 요청하는 이기주의자는 디밀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주는 것, 도움이 필요한 것 등 활발하게 밀리언즈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함께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델퍼로 선정되면 디밀 안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성취감 뿐만 아니라 상금 20만 원도 받잖아요. 상금은 어떻게 쓰셨나요?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렸어요. 효도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는데 크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소소하게 여러가지를 챙겨드리는 게 효도같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작은 것이라도 부모님께 해드리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디밀 내부의 브릿지이며 겸손한 리더를 지향하는 김정근입니다. 제가 마음 속으로 멘토로 생각하는 타사의 CEO께서 해주신 간곡한 조언이 있어요. “겸손하라.” 마음 속에 이 말을 새기고 있어요. 매일 먼저 출근해서 지하 1층부터 조명을 켜고 쓰레기를 줍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스스로 겸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차영우, F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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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밀은 유니콘 기업이 된다. 확신한다."
[밀리언즈 인터뷰] 김정근, 디밀(DMIL) 경영전략실장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에 맞춰 조직도 커 나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사람 같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디밀의 김정근 경영전략실장은 회사를 그 방향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도록 돕고 있다. 디밀이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엔지니어링’을 책임지는 셈이다. *유니콘 기업 : 회사 가치가 미화 10억 달러 이상으로, 창업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경영전략실장은 '디밀의 엔지니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가 실제로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요. 디밀은 최근에 양적 성장을 이루었죠. 150억 원 투자를 받았고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밀리언즈**의 수는 1년 전에 비해 5배로 늘었어요. 몇 개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조직문화, 인사, 회계, 세무, 총무를 포함하여 회사를 실제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을 전사적 관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경영전략 업무를 택했어요. **밀리언즈 : 디밀 리더십과 모든 팀원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을 부르는 애칭 -디밀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는 경영전략과는 다른 업무를 제안받으셨나요? 이전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CEO인 헌주님의 제안을 받아 겸직 형태로 합류했어요. 디밀에 없었던 신규 사업을 론칭하는 파트너로서 디밀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을 할수록 디밀의 핵심 역량을 키우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일들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초로 제안받았던 신사업은 정리하고 디밀에 필요한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VC 등 투자자 IR 준비, 투자 심사 팔로업, 신사옥 인테리어 총괄 등이었죠. -창업을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정근님이 가진 커리어 목표도 궁금합니다. 멀리 봤을 때 제 목표는 창업이에요. 시기의 문제일 뿐 창업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에 앞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요. 제가 몸 담고 있는 디밀을 '유니콘 기업'으로 만드는 겁니다. -창업에 앞서 디밀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창업자의 관점을 가지고 디밀 소속으로 먼저 성공하고 싶어요. 우리 조직의 급격한 성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폭발적인 확장과 견고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시스템이 공존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제가 디밀의 성공에 기여한만큼 디밀도 저에게 기여를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이것이 디밀의 조직문화인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거대한 목표잖아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지치지 않고 일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정근님은 지금 디밀에서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2020년 8월, 강남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꿈이었어요. 그런데 15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뒤 구체적 진실로서 목표를 이루어 가는 중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김정근 경영전략실장. ©FA Photos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가고 있는 정근님에게 '직장인으로서 나’와 '퇴근한 뒤 나’가 다른 페르소나일까요? ‘본캐’와 ‘부캐’처럼요. 업무를 하는 ‘나’와 퇴근한 뒤 ‘나’ 모두 하나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을 보고 왔는데요. 교황이 다비드 상을 보고 미켈란젤로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바로 대답했어요.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모두 덜어냈습니다.” 저는 그만큼 미켈란젤로가 작품에 몰입했기 때문에 시간을 초월하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는 디밀 소속이면서 창업자로서 주체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고, 목표는 인생 어느 때보다 높은 곳에 있어요. 성취를 위해 하루하루 보내고 있고, 이루어 가고 있어서 모든 순간이 ‘본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하게 '하나의 나’로 살고 있는 지금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저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고 제가 원하는 것을 계속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와 밀리언즈의 성공 만을 위해 제가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CEO인 헌주님을 비롯한 동료들이 알고 있죠. 그래서 밀리언즈들이 저에게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제게는 미션이 또 있어요. 리더십의 일원으로 동료들이 커리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 미션을 달성했을 때 밀리언즈들은 어느 때보다 크게 성장하고 주위로부터 박수를 받게 되겠죠. 이 방향으로 꾸준히 갈 수 있어서 만족하고 이 환경에 감사합니다. -디밀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동료입니다. 헌주님, 지수님을 포함해 정률님, 희운님, 성희님, 현지님, 아현님, 지예님, 정현님, 미나님 등 밀리언즈들의 도움이 제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과 함께 잠재력 큰 산업군인 뷰티와 뉴미디어 시장에서 일한다는 점이요. 시장이 가진 성장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목표도 높게 설정할 수 있었고 가슴 뛰는 시장의 최전선에서 사업 전반을 체험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경영전략실장이란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경영 자원에는 인적 자원도 포함될텐데 앞으로 어떤 분이 동료로 합류하면 좋을 것 같나요? 우리는 반드시 성장하고 성공해요. 그 성공을 즐겁고 빠르게 달성하느냐 아니면 지지부진하고 답답하게 달성하느냐의 차이가 있죠.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동료라고 생각해요. 개인이 성공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누구보다 이타적인 태도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디밀에서도 밀리언즈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성장과 성공을 지향하고 삶의 태도가 좋은 사람들을 밀리언즈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정근님 답변 스타트업은 스피드가 잠재력이기 때문에 마감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좋아요. 나머지 미완성된 30%는 밀리언즈와 함께 채워서 100%로 만들면 됩니다. ... 그런데 꼭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나요? 업무를 120%로 해내고, 마감도 잘 지키는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끝없이 도전해서 누구보다 잘 하고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어야 합니다. 만족하고 넘어가는 순간이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스스로 먼저 두 가지 모두 잘 하는 동료가 되도록 가장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밀의 조직문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델퍼 제도’다. 델퍼는 디밀(DMIL)과 헬퍼(HELPER)를 결합한 단어로 ‘이 달에 나의 성공에 가장 기여한 동료’를 투표로 뽑는 제도다. 단순히 우수사원을 투표로 뽑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유를 들면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적어야 한다. 2020년 10월 타운홀 미팅에서 처음 선정하기 시작했는데, 김정근 경영전략실장은 첫번째 델퍼로 선정됐다. 디밀에서는 매달 '델퍼(DELPER)'를 뽑는다. 부상으로 델퍼의 모습을 3D 피규어로 제작하여 디밀 테라스 빌딩 1층 라운지 명예의 전당에 전시해둔다. -델퍼(DELPER)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주세요. '나의 성공에 기여해 줄 동료의 성공을 지혜롭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밀에서 동료의 성공을 지혜롭게 도와주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도움을 준다"라는 말 때문인지 ‘내가 상대방에게 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도움이란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델퍼란 동료의 성공을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 지, 그 사람 기준에서 계속 살피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알아차렸을 때는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죠. -델퍼는 디밀의 조직문화인 ‘이타적 이기주의’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이잖아요. 정근님이 생각하는 이타적 이기주의란 무엇인가요? 태극기에 있는 태극 문양과 비슷한 것 같아요. 태극 문양의 음과 양처럼 대척점에 있으면서도 하나로 묶여있는 개념이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요. 이타적이기만 한 사람은 비영리단체로 가야하고,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은 디밀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타적 이기주의에서 오히려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이기주의와 관련된 부분이에요. -저도 이타적 이기주의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이타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기적인 모습’에 더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자기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세운 뒤에 전략적 사고를 하면서 나 뿐만 아니라 나를 기능적, 정신적으로 지원해주는 나의 동료를 성장시키는 사람이 이타적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 개인은 한계가 있지만 개인이 모인 팀이 하나가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빠르게 성공하고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이타적 이기주의라는 태도는 결국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이로운 태도라는 뜻으로 읽혀요. 이타적 이기주의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동료와 함께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이타적인 태도를 취하는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밀 테라스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김정근 실장은 공간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외부 손님이 찾아오는 1층 라운지는 디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날 수 있도록 색, 소품 등의 배치 뿐만 아니라 향기와 음악도 디밀의 브랜드가 드러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하루 중 시간이 날 때마다 라운지에 커스텀한 향 '규장'을 입힌다. 김정근 실장이 생각하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실천하면서 디밀 브랜딩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타적인 태도를 가지고 동료를 돕다 보면 문득 “이게 나중에 내 성공에 도움이 될까?”같은 회의감이 들지는 않나요? 저는 특별히 회의감이 든 적은 없었어요. 동료의 성공만을 돕는다면 이타적이지만 내 성공에 도움은 안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 목표와 성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먼저 짜고 그것을 동료들과 자유롭게 논의하고, 의견을 경청하면서 계획을 정교하게 다듬어요. 그러면서 동료의 성공을 도우며 이타적 이기주의자로서 태도를 유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타적 이기주의자를 이타주의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도 이타적 이기주의에 대해 생각하면 이타주의를 바탕으로 한 호혜적인 태도였어요. 내가 동료에게 잘 해주었을 때, 동료도 나에게 잘 해준다는 사회 계약과 같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건 결국 이타주의적인 태도를 더 강조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저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스스로 성공의 지점을 정하고 단계 별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동료에게 도움을 준다면 어떨까요?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지만 받는 사람은 도움이 된다고 느끼겠죠. 성공과 도움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아야 해요. -균형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과연 이 도움이 내 성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동료가 성공하는 데에 도움은 주었지만 자신은 만족할 만한 성공의 지점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일 겁니다. 그럴 때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동료의 성공을 축하해주고 나의 성공을 위해서 성공한 동료에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이타적 이기주의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공을 위한 도움이 순환되는 구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죠. 내가 물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야 기름이 아니라 물을 받을 수 있죠.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사람, 특히 본인 생각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렵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동료의 성공에 기여했기 때문에 동료는 ‘물’을 구해줄 것이에요. 만약 성공에 대한 도움만 요청하는 이기주의자는 디밀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주는 것, 도움이 필요한 것 등 활발하게 밀리언즈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함께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델퍼로 선정되면 디밀 안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성취감 뿐만 아니라 상금 20만 원도 받잖아요. 상금은 어떻게 쓰셨나요?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렸어요. 효도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는데 크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소소하게 여러가지를 챙겨드리는 게 효도같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작은 것이라도 부모님께 해드리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디밀 내부의 브릿지이며 겸손한 리더를 지향하는 김정근입니다. 제가 마음 속으로 멘토로 생각하는 타사의 CEO께서 해주신 간곡한 조언이 있어요. “겸손하라.” 마음 속에 이 말을 새기고 있어요. 매일 먼저 출근해서 지하 1층부터 조명을 켜고 쓰레기를 줍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스스로 겸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차영우, FA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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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밀만의 조직문화 '규칙 있음'
[디밀 컬처] Feat. 넷플릭스 "규칙 없음"
여러분은 새로운 장소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 곳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규칙입니다. 함께 서로 잘 지내기 위한 최소한의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고 지키는 과정이 커뮤니티에 적응하는 과정이나 마찬가지죠.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마저 하나의 룰인 셈입니다. 그렇기에 디밀은 일을 하면서 행동 규범이 되는 핵심 가치와 조직문화라는 규칙을 웰컴 키트에 담았습니다. GOOD / GREAT WELCOME KIT ©권혜린 디밀에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은 GOOD /(to) GREAT WELCOME KIT를 받아요. 우측으로 기울어진 슬래시는 성장을 의미하는 동시에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이어지는 흐름을 담았습니다. 신 사옥으로 이전하며 디밀의 이헌주 대표가 전사에 공유한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자”는 CEO레터에서 웰컴 키트의 이름을 따왔어요. 키트 디자인을 기획한 박미나 디자이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디밀 사옥의 층별 의미와 키트를 구성하는 제품이 유기적인 의미를 가지도록 웰컴 키트를 구성했다”고 말합니다. 웰컴키트 '언박싱'을 해보면 조직문화의 영문 슬로건과 콘셉트가 적혀있는 상자가 퍼즐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2층짜리 작은 건물처럼 보입니다. 합류 첫 날 자기 자리에 앉아 온보딩을 위한 OJT에 앞서 웰컴 키트를 열어보는 일은 디밀이라는 커뮤니티 탐험에 첫 발을 내딛는 일과 같습니다. ‘디밀’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죠. 사원증에는 I’m Millions라는 소개와 함께 이름과 소속 팀, 직책이 적혀있다. ©권혜린 웰컴키트의 시작은 사원증과 사원증 케이스입니다. 밀리언즈(디밀의 구성원을 지칭하는 애칭)들은 커뮤니티 빌더(COMMUNITY BUILDER)로 지하 1층의 스튜디오, 개방형 회의실 그리고 이어져있는 1층 메인 라운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업무의 성공을 이루어 나갑니다. 사원증은 새로 합류한 밀리언즈들이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연결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밀리언즈라는 이름조차도 공모를 통해 구성원의 제안과 투표를 거쳐 만들어진 결과물이니까요. 텀블러는 자신의 성공을 지향하면서도 동료의 성공을 돕는다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환경 영역까지 확장한다. ©권혜린 사옥 2층은 이타적 이기주의(ALTRUSTIC EGOISM)을 주제로 삼고 있어요. 그 누구보다 디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밀리언즈들이 모여있죠. 2층의 콘셉트는 텀블러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의 성공을 지향하면서도 동료의 성공을 돕는 것처럼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으로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좌측부터) 다이어리, 달력, 온보딩 가이드 북. 다이어리와 달력은 시간 관리를 잘 하는 밀리언즈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온보딩 가이드 북은 새로 합류한 밀리언즈가 앞으로 위대한 회사로의 도전을 하는데 도움이 될 내용으로 채웠다. ©권혜린 사옥 3층은 밀리언즈가 업무를 더 빠르게 실행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팀이 모여있습니다. 성장(GROWTH)이 주제인 이유입니다. 디밀의 가장 큰 리소스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밀리언즈들이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담았어요. 그리고 연차 사용법, 비품 신청처럼 간단한 안내부터 국민내일 배움카드와 같은 실용적인 정보도 담겨 있어요. 우리는 구성원이 안정감 속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립톡은 거대한 암벽에 매달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서로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권혜린 새로운 브랜드를 육성하는 팀과 디밀 그룹에 합류한 자회사는 사옥 4층에서 일합니다. 4층은 주도성(PROACTIVENESS)을 콘셉트로 삼았어요. 과감한 도전을 거듭하며 디밀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입니다. 주저없이 '챌린지'를 함에 있어 밀리언즈는 항상 연결되어 서로를 도와요. 주도적으로 서로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그립톡은 업무 도구이자 소통의 도구인 휴대전화 뒷면에 붙여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볼펜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힘이자 책임감의 양면적 속성을 담고 있다. ©권혜린 5층에는 회의실과 개방형 라운지가 있어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주제로 한 층이기 때문이죠. 디밀 볼펜은 아이디어를 적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성장시키는 도구입니다. 게다가 잘 지워지지 않는 잉크는 5층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루프탑의 책임감(RESPONSIBILITY)을 내포하고 있어요. GOOD / GREAT WELCOME KIT의 구성품은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권혜린 GOOD / GREAT WELCOME KIT는 디밀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는데 있어 기존 밀리언즈, 신규 밀리언즈 모두 소속감을 느끼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러면서 디밀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조직 문화와 비전을 표현한 오브제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디밀’이라는 커뮤니티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규칙이 됩니다. 우리에게 핵심가치와 조직문화라는 '규칙 있음'을 지향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권혜린 CONTENT OWNER 류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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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를 표현한 사옥, 디밀 테라스빌딩
[디밀 컬처] 연결을 지향하는 디밀의 문화, 1층 라운지에 녹아 있다.
옆에서 바라본 디밀 테라스빌딩. 1층과 지하 1층을 같이 볼 수 있다. ©플레인오디티 밀리언즈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결(Connection)'은 디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어내는 일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연결'을 핵심 가치(Core Value)로 지향합니다. 디밀의 가장 큰 목표가 “세상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를 만든다”기 때문이죠. 그래서 디밀 구성원인 밀리언즈는 항상 연결되어 있어요. 이러한 방향성은 사옥인 '디밀 테라스빌딩'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데요. 연결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공간은 1층 라운지입니다. 대형 디스플레이가 MCN회사인 디밀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층마다 조직문화 슬로건이 영문 텍스트로 적혀 있다. 1층 라운지의 슬로건은 “MAKE SURE, WE BUILD COMMUNINTY”다. ©플레인오디티 사옥인 디밀 테라스빌딩에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밀리언즈는 건물 어디에서나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적인 고민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만들어 갑니다. 꼭 회의실이 아니더라도 서로 아낌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무와 관련된 고충도 나눌 수 있어요. 오피스 뿐만 아니라 대화에 최적화된 라운지처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옥은 업무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밀리언즈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2020년 사옥 입주를 앞두고 사옥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총괄한 경영전략실장 정근님은 "디밀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잡고 중간색인 회색으로 완충지대를 만들었으며, 포인트로는 녹색으로 인공 정원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 해주셨어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디밀 테라스빌딩 1층 라운지의 모습. ©플레인오디티 더불어 라운지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향이 나기도 해요. 정근님께서 향수 브랜드 '그랑핸드'에 의뢰해서 ‘규장’향을 디밀을 위해 커스텀하신 덕분이에요. 그 향이 라운지에 오래 지속되도록 매일 아침 현무암에 룸 스프레이를 뿌려두신다는 비밀이 있습니다. 라운지 전체에 울려 퍼지는 음악도 신경을 썼는데 '메종 마르지엘라'의 런 웨이 음악을 주로 틀어두신다고 해요. '다양한 감각이 모여 디밀 라운지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청각까지도 자극해서 디밀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고 싶다는 세심한 마음이 담겼답니다. 밀리언즈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라운지는 광장의 역할도 하고 있어요. 구성원들은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어요. 사옥을 방문한 크리에이터와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관계사 분들과도 부드럽게 미팅을 하기도 합니다. 성공을 지향하는 밀리언즈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공간인 셈입니다. 크리에이터와 밀리언즈(디밀 구성원을 이르는 명칭)이 가진 잠재력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텐셜(Petential) 스튜디오. ©플레인오디티 ​지하 1층에는 'Potential' 스튜디오가 있어요. 이곳은 마치 ‘보이는 라디오’ 부스처럼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을 볼 수도 있죠. 사옥 바깥 창과 연결되어 있어서 스튜디오 안에서 건물 밖에 있는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가 사옥을 방문해주신 팬들과 소통하며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죠. 물론 비공개 촬영을 위해서 블라인드도 설치되어 있어요. 디밀 전속 크리에이터만의 특권으로 예약을 통해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밀리언즈도 제품 등을 촬영하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내부 회의, 외부 미팅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지하 1층 회의 테이블. 지하 1층의 슬로건은 “THINK DIFFERENT MAKES DIFFERENCE”다. 창의력을 강조하는 공간이다. ©플레인오디티 바로 아래 지하 1층 역시 밀리언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해주는 요소들이 가득해요. 우리는 스튜디오 덕분에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완벽한 전략보다 빠른 실행을 중요시하는 디밀의 문화가 녹아있어요. 지하 1층에는 콘텐츠와 관련된 회의, 크리에이터와 관계사 분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큰 회의용 테이블도 두 개 놓여있어요. 하지만 이 테이블에서 밀리언즈가 업무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점심 시간이 되면 밀리언즈는 도시락이나 샐러드를 들고 지하 1층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같이 밥을 먹으며 마음 편한 이야기도 나눠요. 업무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지만 쉴 때는 팀원들끼리 교류하는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디밀 테라스빌딩 정문으로 들어오면 만나는 층계참. 1층과 지하 1층 어디로든 향할 수 있다. ©플레인오디티 디밀 테라스빌딩은 우리만의 '둥지'입니다. 밀리언즈는 이 안에서 성공을 꿈꾸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고 있죠. 그리고 언젠가는 완전히 성장하여 독립할 겁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밀리언즈가 합류해서 이곳에서 전문가로 성장하죠. 디밀이 꿈꾸는 선순환 커뮤니티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옥 '디밀 테라스빌딩'이며, 이 사옥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것은 모든 밀리언즈입니다. 이처럼 밀리언즈는 성공을 꿈꾸고 서로의 성공을 돕습니다. 혼자 일하지 않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갑니다. 디밀 테라스빌딩,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1길 47. ©플레인오디티 모든 콘텐츠 저작권은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있습니다 EDITOR 차영우 PHOTOGRAPHY 플레인오디티 CONTENTS OWNER 류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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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광고/홍보/전시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60명 (2022) 사원수
  • 2019.07.01 설립
  • 대표
    이헌주
  • 매출
    173.0억 원 (2021)
  •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61길 47, 지하1층, 1층, 2층, 3층, 4층, 5층
  • 웹사이트
    dmil.kr
  • 연혁
    1. 2021년 02월 l 자회사 디밀엑스 설립
    2. 2020년 12월 | 시너지플래닛츠(BBP 인수)
    3. 2020년 11월 | 150억원 규모 시리즈A투자유치
    4. 2020년 06월 | 상반기 매출 40억원 달성
    5. 2020년 04월 | 롯데월드타워 디바인 오프라인 매장 오픈
    6. 2020년 03월 | 1분기 매출 20억원 돌파
    7. 2019년 12월 | 연매출 42억원 달성
    8. 2019년 08월 | 월 매출 5억원 돌파
    9. 2019년 07월 | 디퍼런트밀리언즈(주) 법인 설립
    10. 2018년 12월 | 연 매출 30억원 달성
    11. 2018년 02월 | 디퍼런트밀리언즈 팀 구성
  • 소개
    안녕하세요, 디밀 팀입니다!

    디밀은 급격하게 성장하는 뷰티 산업과 유튜브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산업군에 위치한 뷰티MCN그룹이예요. 우리는 '모든 아름다움을 연결하는 가치 창출 커뮤니티'가 되려고 해요. 내 동료의 성공과 고객의 삶에 기여하자는 '이타적 이기주의'를 기반으로 지난 2020년 10명에서 1년 반 만에 60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뷰티 MCN으로 시작해 300여명이 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500여개 브랜드와 3500건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해 총 조회수 5억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뷰티산업을 상징하는 아모레퍼시픽, 유통강자 현대홈쇼핑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성장과 상징적인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어요!

    또한 자사몰 '디바인(dVine)'과 PB브랜드 '아월즈(Hours)' 등을 통해 자체 브랜드로 사업영역을 뻗어 가며 상상하는 모든 성공을 이뤄가는 2021년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는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통해, 뷰티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서 모든 아름다움의 연결을 책임지는 'ASIA No.1 뷰티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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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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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록 정책

  1. 기업리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 되거나 항목과 상관없는 내용 2.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내용 5.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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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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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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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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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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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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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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