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IT/웹/통신 · www.kmong.com
2018 워라밸 실천기업
2018년 고용노동부 &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우수한 기업입니다.

기업정보

  • 쇼핑몰/오픈마켓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80명 (2020) 사원수
  • 2012.06.01 설립
  • 대표
    박현호
  • 매출
    300.0억 원 (2018)
  • 주소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57, 릿타워 3층
  • 웹사이트
    www.kmong.com
  • 연혁
    1. 2020년 1월 - 서비스 영역 확장: 11개 대분류 내 300개 카테고리
    2. 2020년 2월 - B2B 기업 아웃소싱 시장 진출
    3. 2019년 7월 - 포괄적 비즈니스 서비스 매칭 모델 도입
    4. 2019년 9월 - 국내 프리랜서 아웃소싱 플랫폼 1위 (랭키닷컴)
    5. 2019년 10월 -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달성 (실거래 체결 기준)
    6. 2019년 12월 - 누적 등록 서비스 20만건 달성
    7. 2018년 1월 - 누적거래액 300억원 돌파
    8. 2018년 4월 - 일 거래액 2억원 돌파
    9. 2018년 7월 - VC 4개 사, 총 110억원 투자 유치
    10. 2018년 8월 - 누적거래액 500억원 돌파
    11. 2018년 11월 - 고용노동부장관상: 2018 워라밸 실천기업
    12. 2017년 6월 - 30억원 투자 유치
    13. 2017년 7월 - 누적거래액 200억원 돌파
    14. 2017년 9월 - 일 거래액 1억원 돌파
    15. 2016년 5월 - 국내 B2B 중개분야 1위 달성 (랭키닷컴)
    16. 2016년 11월 - 누적거래액 100억원 돌파
    17. 2015년 7월 - 수익 1억원 전문가 탄생
    18. 2014년 8월 -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
    19. 2012년 6월 - (주)크몽 설립
    20. 2012년 9월 - 국내 부업분야 1위 달성 (랭키닷컴)
    21. 2011년 5월 - 크몽 베타서비스 시작
  • 소개
    # 안녕하세요, 크몽은 처음이죠?

    하하, 우리 초면이죠?

    크몽은 전문가가 서비스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사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서비스 오픈마켓입니다.

    크몽팀은 디자인, 마케팅, IT&개발, 컨텐츠 제작, 통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직업과 직장의 경계를 허물며 사람들이 스스로 경제 주체가 되어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 크몽의 기업문화를 소개합니다

    당신이 크몽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일하게 될 지,
    크몽의 놀라운 다섯 가지 기업문화로
    놀랍도록 알기 쉽게 어떤 회사인지 콕콕 알려드릴게요!

    1. Work Happy

    당신은 행복하게 일할 때 가장 당신다운 일을 하니까요 :D
    크몽은 당신이 행복하게 하기위해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당신은 이렇게 일하게 될 거에요!

    - 10-6시 근무 : 조금만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해볼까요?
    아침밥도 먹고 아이 유치원도 보내주고, 잠도 푹 잡시다.
    - 닉네임 : 존댓말과 닉네임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 친해지길바래 : 크몽팀의 무작위 랜덤점심!
    평소 이야기 할 기회가 적었던 팀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요.
    - 생일반차찬스 : 매월 첫 수요일에 팀원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생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 장기근속포상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장기근속자에게 한달 Refresh 유급 휴가가 주어집니다.
    - 무한간식제공 : 크몽팀이 원하는 맛있는 간식을 제공합니다.
    크몽에서 배고픔을 느낄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문화생활로 뇌를 깨웁시다!

    - 무비데이 : 영화를 같이 볼 친구를 찾을 걱정이 없는 무비데이!
    한 달에 한 번씩 강남의 모 영화관을 점령합니다.
    - 길드모임 : ​매주 수요일 오후, 맛있는 음료와 함께
    공통 관심사로 만들어진 길드원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 월말 회식 : 술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 강요합니다.
    맛있는 것 먹고 힘내서 크몽에 무한사랑 쏟게 만드는 토니님의 눈부신 배려!

    2. Freedom with Responsibility

    우리의 문화는 탁월함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최고의 일터란 놀라운 동료가 있는 곳입니다. “
    우리는 팀이며, 가족은 아닙니다.
    우리는 프로 스포츠 팀이며 아이들 장난은 아닙니다.
    팀워크는 가족같은 회사의 다른 말이 아닙니다.

    3. Simple & Steady

    우리는 성장하면서 규칙을 줄입니다.
    효율성 그보다 유연함을 중요히 여깁니다.
    그러기 위해서 핵심가치에 집중해 꾸준히 실행하기를 권장합니다.

    4. Trust

    우리는 서로를 믿고 동료가 탁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개개인의 잠재 가능성을 믿습니다.
    눈 앞의 것을 쫓기 위해 비난하지 않습니다.
    서로 믿고 도우며 더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멋진 크몽이 되는 길이니까요!

    당신이 더 탁월할 수 있도록!

    - 우수사원표장 : 매달 말일 우수사원 1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합니다.
    - 쾌적한 근무환경 : 역삼역 3번 출구 도보 6분!
    오늘의 DJ가 틀어주는 BGM은 EDM부터 동요까지 즐겁게 일합시다
    - 최고급 장비 : iMac, PC와 듀얼모니터 등 최고급 장비를 지원합니다.
    - 크몽캐시 지급 : 우리 회사의 서비스는 이용해봐야 하니까
    입사 후 50만 원, 입사 1년 후부터 매년 30만 원을 제공합니다.
    - 도서구입비 지원 :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 크몽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여기가 바로 살아 숨쉬는 도서관입니다.

    5. Value First

    크몽의 사명은 이렇습니다.

    "비합리적인 서비스 시장을 정보기술로 혁신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든다. "

    크몽을 움직이는 중심, 신념은 'Why, 왜 그 일을 하는가'입니다.
    그 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미친 영향력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듭니다.
    가까운 미래에 사람들이 사무실이 아닌 집이나 카페에 앉아
    크몽을 통해 일하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일을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같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실 분을 찾습니다.
    같은 엔진을 가슴에 품은 로켓같은 당신을 찾습니다.

기업 스토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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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7시간 근무∙시차출퇴근제도…크몽이 일하는 법
크몽 경영지원팀 강동규 HR Manager
크몽은 2012년 출시된 프리랜서 마켓으로, 프리랜서 또는 타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서비스와 지식 등을 거래하는 앱입니다. 동규님은 2019년 하반기 크몽에 입사해, HR 담당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계신데요. 많은 기업 중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커리어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접할 기회였기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같은 HR 업무라도 회사나 구성원에 따라 각각의 역할, 업무 방식이 달라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배워나갈 생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규님은 크몽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남겨주셨는데요. 일 7시간 근무나, 시차출퇴근제도는 크몽 임직원들이 단연 만족하고 있는 복지제도 중 하나입니다.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활발한 의사소통 또한 크몽의 잠점이라 할 수 있죠. 이 기업이 일하는 법, ‘kmong way’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HR Manager 강동규(jarry)입니다. 2012년부터 계속 IT 업계에서 HR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크몽에는 2019년 9월 HR Manager로 합류했습니다. 현재 크몽 경영지원팀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업무를 설명해주신다면요? HR과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은 HR 담당자 1명, 회계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총무업무는 3명이 조금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업무는 HR입니다. 입사하자마자 2주 만에 근로감독을 진행했고, 이후에 취업 규칙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내 공지를 통해 크몽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 내용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채용부터 퇴직까지 관련 이슈들을 크몽에 적합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한 총무 업무는 비품 관리입니다. 신규입사자가 출근하기 전 PC를 세팅하거나, 사무용품 구매하기도 하죠. 사실 컴퓨터의 ‘컴’ 자도 모를 정도로 컴맹인데요. (웃음) 크몽에 와서 이곳저곳 검색하면서 노트북도 구매하고, 관련 계정도 설정하는 등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어울리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몽 입사 전, 동규님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공공기관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운영지원팀에 소속되어 인사∙회계∙구매 담당자의 업무를 도와주는 사무보조 역할이었죠. 인턴이 종료되기 전 이스트소프트 인사팀에 입사할 수 있었고, 자회사를 포함해 6년 10개월 정도를 근무하면서 HR 담당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3년간은 인사팀 소속으로 일을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면, 자회사로 이동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는 1인 HR 담당자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HR 업무라도 회사나 구성원에 따라 역할이나 업무 방식이 많이 달라요.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로 일하기 위해서는 취준 시절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공공기관에서 인턴 생활을 할 때 같은 부서의 인사 담당자를 보면서, 기회가 있다면 인사 직무로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습니다. 그 뒤에 운이 좋게도 이스트소프트 인사팀에 입사할 수 있었죠. 저와는 달리 노무사 시험에 응시하거나 HR 자격증을 취득한 다른 지원자가 많았었기 때문에 입사 전까지는 어떻게 합격했는지 저도 의문이 있었어요. (웃음) 입사 후 확인해 보니, 팀장님께서 저에게 높은 점수를 준 항목은 ‘성실성’과 ‘솔직함’이었습니다. 성실성은 대학교 평점을 보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전체 평점이 4.25이었는데, 대학교 평점은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성실하게 생활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었거든요. 저보다 6개월 먼저 입사한 선배도 저와 비슷했고요. 솔직함은 말 그대로 솔직함이었습니다. “인사 업무 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라는 면접 질문에 솔직하게 “총무를 하고 싶습니다. 인사나 총무 모두 회사의 다른 담당자를 도와주는 역할이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해서 회사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라고 답변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던 비결이었다고 해요. 그 덕분에 지금 크몽에서는 총무 업무도 담당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인사 담당자가 되기 위해 관련 스펙을 갖추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스토리를 잘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 스토리의 연장선에 해당 회사와 직무가 있다면, 해당 회사의 인사 담당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른 직무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관련 스펙을 함께 갖춘다면 더욱 좋겠죠. 많은 기업 중 크몽에 입사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다양한 HR 업무들을 진행해보고 싶었어요. 한 회사에 오래 있으면서 매번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내용의 업무를 진행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들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회사가 크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업무라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여러 업무 중 급여, 노무 업무를 대표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전 직장에서도 급여 이슈는 인사팀에서 관리했지만, 실제 급여 업무는 회계팀에서 담당하고 있었거든요. 크몽에 입사한 후에는 더존에서 실제 급여를 입력하고, 지급하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업무 스펙을 넓히고 있습니다. 노무 업무는 실제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도 HR 담당자로서 임직원과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했지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크몽에서는 HR 담당자로서 실제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담당자로서 생각하지 못한 의견까지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크몽 경영지원팀에서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경영지원팀 3명이 직접 크몽 사무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필터를 청소했던 기억이 나요. (웃음) 첫 번째 필터를 꺼내 먼지를 청소기로 흡입하는 순간, 이건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청소를 접었는데요. 이전 회사에서부터는 혼자서 HR 업무를 담당해서, 팀 단위로 업무를 진행할 일이 별로 없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를 같이하면서 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순간이라 가장 기억에 남네요. HR 담당자의 관점에서 본 크몽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구직자들에게 자랑해주세요. 의사소통이 활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Culture TF에서 더 나은 크몽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주 이슈를 논의하고 방안을 만들어서 시행하기도 하고요. 매달 라운지에 전체 인원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직후에는 업무와 상관없이 1시간씩 길드 활동을 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합니다. 의사소통은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의사소통이 활발하다는 점은 크몽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몽 경영지원팀이 팀원을 뽑을 때 가장 주요하게 보는 역량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직무 역량 외에도 ‘kmong way’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 있어요. ‘kmong way’는 창업자 겸 CEO인 tony의 철학이 담긴 원칙들인데요. 아무리 직무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해당 원칙에 맞지 않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어요. ‘kmong way’를 각 부서 특성에 맞게 각색한 부서별 그라운드룰이 존재하고요. 최근에는 방대한 ‘kmong way’를 일상생활에서 더 잘 실천하기 위하여 ‘kmong is’라는 내용을 정리해 매일 서로 공유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몽은 복지가 좋기로도 칭찬이 자자한 기업인데요. 크몽의 복지제도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제도가 있으시다면? 저는 1일 7시간 근무 자체를 가장 큰 복지로 느끼고 있어요. 시차출퇴근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1시간 단축된 거지만, 체감되는 시간은 훨씬 길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7시간 근무제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이전 회사보다 단축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많이 일하는 느낌은 뭘까요? (웃음) 7시간 근무제도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의식적으로 근무시간에는 딴짓 안 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복지제도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크몽 팀원 분들이 복지 제도를 통해 업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HR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준 팁을 전달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HR 전문 자격증이라고 하면 노무사, 경영지도사를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텐데요. 사실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 취득하기 많이 어려운 자격증이에요. 만약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별도 팁을 드릴 필요도 없을 거고요. (웃음) 중소기업 HR 업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몇 년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면, 취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조직 활동을 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대학교 동아리가 될 수도 있고요. 친구 모임에서의 총무 역할이 될 수도 있고요. 아주 작은 조직이라도 조직 활동 과정에서 다른 구성원을 이해하려는 노력,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 HR 역할을 배우지 못할 곳은 없거든요. 단순히 HR 지식을 쌓는 활동보다는 더 큰 자산을 만드는 활동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회사를 찾으려면, HR 담당자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면접을 위해 주고받는 연락에서 HR 담당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분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그 분이 있는 조직도 좋은 곳이라고 간접적으로 판단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크몽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는 HR 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웃음)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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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개발부터, 개발자로서의 성장까지 가능해
크몽 개발그룹 백정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정수님은 크몽의 개발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입니다. 커머스 회사에서 일하셨다는 정수님이 크몽이라는 기업에 입사한 건 2018년의 일입니다. “개발팀의 규모와 사내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정수님에게 크몽은 단연 일하기 좋은 직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워라밸이 정말 좋아요. 크몽은 주 35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게다가 유연근무제라서 7시~11시 사이에 출근해 7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할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개발 조직의 구성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개발본부는 팀과 챕터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팀은 크몽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이나 신규 기능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챕터는 직군별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서비스 개발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거죠.” 뿐만 아니라 챕터원들 간의 스터디, 코드랩, 컨퍼런스 참여 등의 활동도 활발합니다. 새로운 것을 부지런하게 경험하고 피드백을 나누면서 긍정적으로 순환하고 있는 조직이라고요. 실제로 정수님이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크몽 개발그룹의 일상을 엿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있는 백정수라고 합니다. 크몽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은 int예요! 현재 크몽 개발그룹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계신다고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요? 현재 개발 그룹은 팀과 챕터, 2-track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애자일 팀, 그리고 모바일 챕터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애자일 팀은 애자일(Agile)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팀으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채택된 액션을 바탕으로 스프린트(Sprint)별 일을 수행하는 팀이에요. 따라서 함께 의견을 제시하고, 채택되는 아이디어들을 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규 기능 추가, 기존 기능 개선, A/B 테스트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챕터는 같은 직군끼리 모여 자기 계발, 개발 환경 개선 등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모바일 챕터에 속해있어요. 모바일 챕터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끼리 모여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앱의 사용성 개선, 앱 vital 관리뿐만 아니라, Clean Architecture, CI/CD 등의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플랫폼별 스터디, 코드 리뷰 등을 진행해 개인의 개발 역량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현재 맡고 있는 개발 업무와 관련된 크몽의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면요? 크몽이 제공하는 서비스 카테고리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어요. 크몽은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분들이 서비스를 판매하는 마켓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크몽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각각 특징이 다 달라요. 예를 들어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경우엔 전문가의 작업물들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기능이 필요하고, 레슨 카테고리의 경우엔 장소나 시간 관련 정보가 필요하죠. 이런 니즈를 파악해 팀 내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채택된 액션을 적용해요. 그때마다 전문가/구매자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다른 카테고리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체크해야 해서 꽤나 섬세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A/B Test도 함께 병행해, 사용자분들이 실제로 편하게 사용하고 계신지 체크하고 있어요. 크몽이 첫 직장이신가요? 크몽 입사 전 커리어패스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크몽은 제 두 번째 직장입니다. 이전 회사 또한 스타트업이고, 커머스 회사였어요. 그곳에서도 안드로이드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크몽과 다른 점을 꼽자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드로이드 개발을 혼자 담당했다는 점이에요. 홀로 개발하다 보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앱에 대한 애정도 정말 많았어요. 무엇이든 혼자 결정하고 진행해야 하니까 매일매일 고민하며 일했고, 때로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기도 했어요. 앱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며 뿌듯하기도 했죠. 그 시간이 제게는 정말 큰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수님이 많은 기업 중에서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체크해봤던 점은 ‘함께 일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있으면 좋겠다’ 였어요. 수년간 혼자 일하다 보니 팀으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죠. 토론도 하고, 리뷰도 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들과 일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개발팀의 규모와 사내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당시 크몽은 개발팀 규모를 키워가고 있었고, 회사 규모에 비해 훌륭한 사내 문화와 복지를 갖추고 있었어요. 정기적으로 회사 대표님과 질의응답 하는 ‘토니에게 묻다’ 시간이라든지, 주 1회마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 등이 제게는 꽤나 새로워 보였어요. 게다가 주 35시간 근무라니! 망설임 없이 이력서를 제출했고, 채용 미팅 과정도 너무 좋았어요. 크몽에 입사하실 때 이력서나 면접에서 어떤 역량을 어필하셨나요? 당시 저는 4년 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였는데요. 앱 개발을 혼자 담당하다 보니 미팅도 다니고, 외부 프로젝트도 담당하고, 사내 프로젝트도 모두 제가 진행했었어요. 그래서 경력에 비해 꽤나 다양한 경험이 있었고, 책임감과 앱에 대한 애정도 컸습니다.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말씀드리다보니 면접 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었더라고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다이나믹한 제 이야기가 어필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크몽에서 일하시면서, 뿌듯하거나 기쁜 일도 있었을 것 같아요. 작년에 ‘맞춤견적’을 릴리즈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거의 7개월을 동료들과 공들여 만들었거든요. 회의도 정말 많이 하고, 서로 피드백도 교환하면서 하나하나 쌓아 올렸어요. 워낙 큰 프로젝트다 보니까 여태까지 일했던 그 어느 때보다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였던 것 같아요. 그때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전우애까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마침내 릴리즈했을 때, 큰 오류 없이 순항하는 앱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반대로 가장 힘든 일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역시나 ‘맞춤견적'이었어요. 긴 시간동안 작업했고, 워낙 커다란 기능을 담당자들이 하나하나 의견을 내며 만들었던 작업이었어요. 마치 마라톤 같았어요. 오랫동안 섬세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점점 예민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이성적으로는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지쳐갔던 거죠. 그러다 보니 ‘쉼’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잘 쉬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쉬는 날마다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때로는 푹 낮잠도 자면서 열심히 쉬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낭비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정수님이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란 어떤 개발자인가요? 답변을 오래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웃음) 사실 분야마다, 가치관마다 다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효율적인 코드, 아키텍처, 컨퍼런스 참여 등 개발자로서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협업시에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발 산출물은 개발자 혼자 만들어나가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협업자들과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수님은 크몽에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혼자 담당해서 일할 때는 책임감과 얻는 보람도 컸지만, 부담감도 컸어요.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인지 일을 잘 해놓고도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크몽에 와서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앱을 담당하고 만들다 보니까, ‘잘해야지!’라는 마음과 더불어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지!’라는 마음이 커졌어요. 무거운 부담감보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생긴 거죠. 또 코드 리뷰나 회고, 다면 평가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다보니 제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긍정적이고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제 스스로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마지막으로, 구직자들에게 크몽이라는 기업을 자랑해주세요. 어떤 점에서 이 기업을 추천하시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2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워라밸이 정말 좋아요. 저희 회사는 주 35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요. 게다가 유연근무제라서 7시~11시 사이에 출근해 7시간(점심시간을 포함해 8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할 수 있어요. 오후에 일정이 있거나 쉬고 싶으신 분들은 종종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시간 후 적당히 근무하고 퇴근하시곤 해요. 입사 전에도 주 35시간 근무에 대해서 막연히 좋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겪어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평일 저녁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가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쉬다 보면 금방 자야 할 시간이 되고 하루가 금방 지나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퇴근 이후에도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업무 시간에도 조금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개발 조직의 구성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개발본부는 ‘팀’과 ‘챕터’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팀은 크몽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 또는 신규 기능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챕터는 직군별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서비스 개발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거죠. 챕터원들과 스터디, 코드랩, 컨퍼런스 참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렇게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모아서 계속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있어요. 새로운 것을 함께 경험하면서 피드백을 나누는 그 과정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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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몽의 신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란
크몽 엔터프라이즈팀 김다혜 PM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아웃소싱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입니다. 다혜님은 크몽 엔터프라이즈팀의 PM으로, 기업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 큐레이션은 물론 연결, 계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가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이고, 이 서비스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팀원분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엔터프라이즈 팀에서 PM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다혜(tara)라고 합니다. 크몽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면요?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아웃소싱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입니다. 외주 업무를 맡길 때 신뢰할 만한 작업자를 찾는 과정, 복잡한 결제나 계약과정에서 어렵고 번거로움을 느끼는 기업 고객님들이 많으셨는데요. 엔터프라이즈는 전문가 큐레이션은 물론이고 연결, 계약, 결제까지 외주 업무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도와드리고 있어요. 엔터프라이즈팀에서 PM은 어떤 일을 하나요? 엔터프라이즈팀은 기업 고객님의 외주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서비스를 맡고 있어요. 엔터프라이즈팀 PM들은 기업고객의 전담 매니저, 즉 어카운트 매니저로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디자인, IT, 영상 제작, 마케팅 등 기업에서 필요한 외주가 발생했을 때 의뢰한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해드리며, 견적 산출 및 계약∙결제∙프로젝트 관리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여러 작업자를 비교 분석할 수 있게 추천을 드리거나, 견적가가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기도 하고요. 고액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진행 전에 미팅을 통해서 안심하고 외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도 합니다. 엔터프라이즈팀은 크몽을 이용하시는 기업 고객님을 위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편하실 것 같아요! 이러한 기본 업무 외에도 크몽의 기업 고객님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서비스 개선을 논의하고 실행에 옮기는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PM의 관점에서 볼 때, 기업 회원들이 크몽의 프리랜서 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결과물이 보장된다는 점은 물론이고요. 일을 하다 보면 디자인이 필요했다가 마케팅이 필요하기도 하고, IT 개발이 필요했다가 영상 제작이 필요하기도 하잖아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웃소싱 업무가 필요할 때, 개별적으로 모든 업체에 견적 문의할 필요 없이 엔터프라이즈 담당 PM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바로 만나볼 수 있고, 계약 체결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많은 기업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엔터프라이즈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과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엔터프라이즈 팀은 일을 하는 재미를 알고,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비스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잘하고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데요.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다 보니, 문제가 생겨도 힘을 합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혜님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크몽 입사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IT 아웃소싱 플랫폼에서 3년 정도 고객들을 상담하고 적합한 작업자를 연결해주는 업무를 해왔어요. 아무래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작업자를 연결해주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IT 지식도 있어야 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이 중요했죠. 과거의 업무 경험이 지금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웃소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분들은 신뢰할 만한 작업자를 찾을 수 있을지,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신데요. 이전 커리어 경험 덕분에 고객분들의 걱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요. 전문가를 큐레이션하는 기준, 계약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방법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객분들을 안심시킬 방안들을 마련할 수 있었어요. 또한 개발 프로젝트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작업 기간이 긴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부분에서도 이전 커리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 중에서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크몽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Work Happy(우리 모두 즐겁게 일하자)’인데요. 그만큼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어 크몽을 선택했습니다. 크몽의 업무 자유도는 매우 높은 편이에요. 원하는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해서 전날 늦게까지 업무를 했다면 다음날 조금 늦게 출근해서 여유롭게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요. 해보고 싶은 업무가 있다면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유연한 업무 환경은 제가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크몽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시면서 뿌듯했던 경험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크몽 엔터프라이즈 역대 가장 큰 프로젝트 계약을 달성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작업 기간만 7~8개월 이상 걸리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의뢰한 고객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큰 프로젝트이니만큼 고객분이 심적으로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했어요. 고객분의 사업이 제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작업자와 안전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서 검토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보통 대규모 프로젝트는 아웃소싱을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요. 고객분이 저를 신뢰하시고 최종적으로 계약 체결을 결정했을 때,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죠.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팀이 팀원을 뽑을 때 가장 주요하게 보는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엔터프라이즈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인 것 같아요. 기업 고객님들과의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금액이 크거나 혹은 중요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외주들도 많은데요. 이런 프로젝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끌고 가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고객의 일도 나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은 엔터프라이즈 팀원의 첫 번째 요건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PM은 정말 다양한 고객분들 그리고 전문가님들과 매일매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야 해요. 그렇다 보니 여러 가지 돌발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엔터프라이즈 팀원이라면 정말 중요하게 갖춰야 하는 역량입니다. 크몽에 입사한 뒤에 스스로 성장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신규 사업으로,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요. 단순히 현재 서비스의 불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집중하는 연습을 많이 해왔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분석해서 빠르게 실행해보고 회고하는 연습을 통해 개인적인 실무 능력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가 더 촘촘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크몽에 입사하길 원하는 구직자분들께 한 말씀 남겨주신다면요. 크몽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더 크게 성장이 필요한 IT 스타트업입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항상 존재하며,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개개인이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능력 있고 긍정적인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다면 크몽에 꼭 지원해보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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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벌일 수 있는 회사!
마케터 Jane 인터뷰
크몽은 “모닝콜 해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 드립니다”와 같은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마켓’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19년 7월에는 마켓 프라임, 맞춤견적,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로 프리랜서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몽의 캐치프레이즈는 ‘행복하게 일하라(Work Happy)’입니다. 우리부터 행복하게 일해야 크몽의 플랫폼을 이용해 일하는 전문가들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칭은 닉네임을 사용해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근무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 ‘조금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1시간씩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취미 모임인 ‘길드모임’을 가집니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위해 크몽은 늘 더 나은 복지와 워라밸을 준수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크몽인’들의 일상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마케터 Jane입니다. 크몽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크몽을 알리고, 찾아오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체 광고 집행부터 굿즈를 만들고,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하는 저희 팀명은 ‘뇌트워킹’입니다.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저는 가치를 숫자로 만드는 일이 재미있어서 마케팅을 좋아해요. 마케터는 “좋은 점을 찾아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케터에게는 좋은 점을 발견하는 긍정성,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숫자를 다루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크몽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 1위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마케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벌일 수 있다는 것이 크몽에서 일하며 느끼는 최고의 장점이에요. 예비 팀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일터는 좋은 동료가 있는 곳이라고 하잖아요. 서로를 응원하며 멋있게 성장할 분을 기다립니다! 영상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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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크몽
크몽은 어떤 기업일까요?
크몽은 “모닝콜 해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 드립니다.”와 같은 일상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마켓’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거래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가치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진 무형의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 지금껏 <크몽>이 걸어 온 발자취입니다. 이제 크몽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이미 빠르게 다가온 “프리랜서의 시대”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나 전문성만 있다면,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일하며 살아가는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자 합니다. 2019년 7월, 업그레이드 된 크몽을 공개합니다. 우리의 고민 <크몽>은 성장 과정에서 과분한 칭찬도 받았지만 고객으로부터 아쉬움의 목소리도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전문가분들의 아쉬움 ▷ 크몽이 제공하는 판매기회를 통해 인맥에 기댈 수 밖에 없었던 '일감 구하기' 문제를 많이 해결해 왔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입 창출을 위해서 보다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영업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일반적인 커머스 상품과 달리, 무형의 서비스는 구매자마다 요구사항이 천차만별이다. 원활한 거래를 위해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구체적인 사항들을 사전에 자세하고 정확하게 받아보고 싶다. ▷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에 적합한 수준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환경이 필요하다. 구매자분들의 아쉬움 ▷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크몽의 장점이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서비스 중 무엇을 선택할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구매자의 요구 사항에 맞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크몽이 추천해주면 좋겠다. ▷ 기업 고객으로서 복잡한 계약, 결제 과정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카테고리 서비스를 구매해야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좋겠다. 크몽이 새로워집니다 <크몽>은 ‘서비스 체계’부터 ‘운영 방식’까지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 새로워진 서비스 체계 1) 크몽마켓&마켓 prime 크몽마켓은 15만 전문가의 ‘서비스’가 거래 되는 <크몽>의 핵심 서비스로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편리하게 비교, 거래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강화해갈 것입니다. 또한, 마켓 prime (프라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여 크몽의 카테고리 매니저가 엄선한 상위 2%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구매자와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보다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고 싶으신 판매자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합니다. 2) 맞춤견적 구매자가 필요한 것을 작성하면, 요청에 맞는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는 ‘맞춤견적’을 도입합니다. 100여개 카테고리별로 요청 사항 입력 템플릿을 차별화하여 정확한 요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구매자는 원하는 바를 상세히 전달할 수 있고, 판매자는 요청사항을 먼저 확인하여 정확한 작업 범위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크몽마켓에 등록 되어 있지 않은 별도의 프리미엄 전문가도 유치하여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엔터프라이즈 기업 외주&아웃소싱은 전담팀이 케어하여 드립니다. 기업의 내부 결제 프로세스에 맞추어 계약 가능하도록 제안하고, 이후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해결책도 제안하겠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외주를 크몽을 통해서 기존 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기대합니다. ◼︎ 새로워진 운영 모델 하나, 크몽팀이 구매자에게는 편의를, 판매자에게는 더 많은 영업의 기회를 직접 제공하겠습니다. 플랫폼 사용 방법에 익숙치 않거나, ‘프리랜서 마켓’이 생소하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직접 다가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는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여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판매자에게 더 잘 전달하고, 전문가에게는 더 많은 영업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둘, 크몽팀이 프리랜서 전문가의 브랜딩을 지원하겠습니다. ​<크몽>은 매달 상당한 마케팅 비용을 SNS 채널에 사용하고 있으며, 우수 판매자분들이 이러한 광고의 소재로 등장하여 브랜딩 효과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크몽>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전문가에게 명함도 무료 제작해 드리고자 합니다. <크몽>의 성장이 전문가분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셋, 크몽팀이 전문가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겠습니다. 전문가로서 세미나 혹은 강연 진행에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강남에 위치한 크몽 오피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약 50~80명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해피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넷, 크몽팀이 프리랜서 전문가의 고민을 함께하겠습니다. ‘전문가 케어 시스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전문가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크몽팀에 케어가 필요한 고민을 들려주세요. 새로워진 수수료 체계 위와 같이, 새로워진 <크몽>을 위해 전문가 수수료 체계도 일부 개편되었습니다. 개편된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사용됩니다. 1) 온라인 거래에 필요한 필수 비용을 수수료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PG사 수수료, 에스크로 서비스, CS 비용 등입니다. 특히, 비정형화 된 서비스 거래라는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조정 필요 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 인력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프리랜서 마켓의 장점과 플랫폼의 활용 방안을 알리고, 기본적인 서비스 형태를 갖추기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인 프리랜서 마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투자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서비스 개선 목적의 개발, 새로운 모델의 도입 등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3)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일감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전문가분들이 속한 카테고리에 대해 프리랜서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하고, 개별 전문가분들을 소재로한 광고를 통해 위에서 언급한 브랜딩 비용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4) 플랫폼으로서 거래 활성화를 위해 더 직접적인 노력과 지원을 위해 투자합니다. 전담 지원 인력 확충을 통해, 고객의 구매 활동을 돕고 더 많은 거래가 발생할 수 있도록 직접 관여합니다. 이미 안정화된 일반 커머스와 달리 많은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욱 노력하여 보다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수 많은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스타트업, 고민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프리랜서들 새로워진 <크몽>이 함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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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리랜서 시대의 시작을 주목하라
폭발적인 성장을 앞둔 프리랜서 시장, 크몽의 역할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플랫폼 '파이버(Fiverr)'의 CEO 미카 커프만(micha kaufman)이 뉴욕 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90% 올랐을 때 했던 말입니다. 20년 전의 이커머스 시장이라 함은, '아마존(Amazon)'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어 미국 1위 서점 체인 '반즈앤노블(Barnes & Noble)'로부터 "너희가 진짜 세상에서 가장 큰 서점 이 맞아?"라는 비웃음을 받으며 고소를 당했던 시절이죠. 이커머스의 개념도 불확실했던 때부터 시장을 리드해 온 아마존은 이제 서점을 넘어서 '세상의 모든 것을 파는 마켓'으로 전자상거래의 대표명사가 되었습니다. 파이버의 ceo는 '프리랜서 마켓'의 성장 가능성을 이커머스의 지난 20년에 비유해, 폭발적인 성장을 예견한 것입니다. 도대체 '프리랜서 마켓'은 어떤 개념이며, 잠재 가능성이 무엇이길래,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한 이커머스에 비유하는 걸까요? 긱 이코노미(Gig Economy)의 시대 *긱이코노미(Gig Economy) : 온라인 플랫폼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기간제 근로로 수입을 얻는 경제 형태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장 주변에서 즉석으로 연주자를 구해 하던 파트타임 공연을 일컫는 ‘긱(Gig)’이라는 단어에서 따왔어요. 즉, 무형의 가치인 사람의 능력(재능)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어요. 긱 이코노미의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꼽히는 파이버(Fiverr)는 일상적인 심부름이나 노래를 불러주는 가벼운 대행 서비스로 시작해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프리랜서 노동 중개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긱 이코노미 시장의 리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프리랜서 마켓의 대표 기업으로 업워크(Upwork), 일본의 랜서스(Lancers), 그리고 국내 선두주자 크몽(kmong)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노동 중개 플랫폼'은 '프리랜서 노동자' 즉, '긱 워커(Gig worker)'들이 일할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중개 사이트를 말합니다. 이커머스몰이 소비재의 거래를 온라인으로 옮겨버렸듯이, 긱 이코노미의 플랫폼들은 노동력 거래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옮겨와서 '프리랜서들의 마켓' 역할을 하는 것이죠. 프리랜서 마켓이라는 단어, 아직 그래도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1.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을까? · 활동 인구의 성장 이미 미국에서는 근로자 3명 중 1명 이상이 프리랜서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 직업의 43%가 Gig worker가 될 것(출처: Forebes)이라고 전망하기도 해요. 곧 친구 2명 중 1명은 프리랜서가 되는 시대가 오겠네요! · 수익의 성장 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는 전 세계 GDP의 2%를 Gig worker가 창출할 것이라고도 합니다.(출처: Mckinsey) ​2.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멀리 퍼질 수 있을까? 이미 운송, 리테일, 서비스, 제조, 교육 등 10개의 주요 산업 전반에서 평균 19%의 프리랜서 침투가 이루어졌으며, 확산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나갈 듯 해요. (출처 : BCG의 Freelancer 경제 확산에 대한 survey) 여기서 19% 중 4%는 프리랜서 일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전업 프리랜서입니다. ​3.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전문적일까? 프리랜서라고 하면 특정 전문직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역량의 영역에서 프리랜서가 활약합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한 인력으로써 주요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으니까요. 미국,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11개국의 프리랜서 시장 평균을 보죠. 고 숙련 업무(디자인, 개발 등)가 30%, 저 숙련 업무(배달, 세탁, 단순 업무 등)가 20%, 개인 서비스 (돌보미 등)가 5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프리랜서 마켓'이 가진 잠재력은? 국내 프리랜서 마켓의 급격한 성장을 크몽이 확신하게끔 하는 4개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하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기업의 노동력 활용 방안의 변화 둘. 자영업자의 높은 비중: 인구 대비 미국의 2배 이상으로 아르바이트 같은 단기 인력 수요 증가 셋. 창업 생태계 활성화 넷. IT 및 콘텐츠 제작 등 프리랜서 고유의 산업 영역 발달 다시 말하면, 기업과 자영업자는 인력 채용의 부담을 피해 프로젝트 단위의 효율적인 협업을 지향하게 될 것이고요. IT와 콘텐츠 제작 산업은 프리랜서 마켓에서는 지지 않는 태양과 같은 위치인데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유망한 분야이기도 하니까 앞으로도 그 시너지는 폭발적일 것입니다. 또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정부적 차원의 지원은 단기 노동력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그러니 어쩌면, 해외보다 한국 프리랜서 마켓의 더욱 가파른 성장세의 예상은 당연해 보이기도 해요. 변화의 시작이 예견되는 지금, 일하고 있다면 누구나 '프리랜서 마켓'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잘 활용해야 하는 기점에 서 있습니다. 그 기점에 크몽도 같이 서있죠. 한국 프리랜서 마켓을 더 가까이, 더 먼저 이끌어가는 리더 브랜드로서의 크몽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크몽의 블로그를 방문해보세요. 사진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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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리랜서의 성공이 크몽의 성공이죠
크몽 CEO Tony 인터뷰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것처럼 디자인, 프로그램 등 전문가가 하는 일을 상품화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죠. ‘다이소’처럼 가성비 높은 프리랜서 마켓이라는 자평도 있습니다. 크몽 CEO 토니는 크몽이라는 플랫폼 사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다”고 말합니다. 30대 초반까지 숱한 창업 실패를 겪었던 그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 건데요. 크몽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어떤 비전으로 성장할 계획인지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리랜서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 일감을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의 개념은 20년 전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이미 태스크래빗(TaskRabbit)이나 딜리버루(Deliveroo) 같은 큰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있는데, 국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프리랜서 시장이 잘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우선 사회적인 인식이, 일자리라고 하면 정규직을 생각하잖아요. 반대로 프리랜서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자리의 개념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요. 미국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세 명 중 한 명이 프리랜서를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아닌 사람들의 82% 이상이 앞으로 이제 프리랜서를 하기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어요. 실제로 70% 정도의 전업 프리랜서 같은 경우에는 직장을 다녔을 때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되게 열악하고 초기 시장인 것 같아요. 프리랜서 마켓 ‘크몽’, 그 시작과 비전 2010년 가을에 지리산 집으로 내려갔거든요. 어떻게 보면 저도 그때는 프리랜서 같은 거죠. 집에서 혼자 프로젝트들을 많이 시도를 하다가 우연하게 지금의 ‘크몽’이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일들을 사고팔면서 점점 발전한 결과, 지금의 ‘프리랜서 마켓 크몽’이 나오게 된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프리랜서 시장을 만드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잖아요. 결국에는 프리랜서가 돈을 잘 벌어야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프리랜서 분들에게 어느 정도 경제적인 기회가 만들어져야 그 다음 단계에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프리랜서들에게 더 많은 일감을 만들어주자”가 우리의 첫번째 목표인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프리랜서들에게 더 좋은 교육의 기회, 재정적인 기회들, 대출이나 보험 등…. 이런 부분들을 해결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프리랜서분들이 고독함, 외로움을 많이 겪는다고 해요.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동료도 없이 혼자 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그런 정신적인 부분들까지도 크몽에서 커뮤니티나 행사 같은 것들을 통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크몽이 제공하는 서비스… ‘마켓 Prime’, ‘맞춤 견적’, ‘엔터프라이즈’ 크몽은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더 많은 일들을 도와주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크몽 ‘마켓 Prime’에서는 엄선된 상위 2% 정도의 서비스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크몽이 인정하는 전문가에게 프라임 등급을 부여한 거죠. 좀 더 퀄리티를 보장받고 싶으신 분들의 니즈를 해결해주고 있어요. ‘맞춤 견적’은 상품들을 일일이 찾아서 문의하고 주문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니에요. 예산이 얼마고 내가 필요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견적 요청을 하면 견적서가 오는거죠. 그렇게 일을 진행할 때 조금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전문가 입장에서는 자기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하나의 채널이 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엔터프라이즈’라는 서비스예요. 큰 기업들이나 관공서에서 일정한 예산을 가지고 다양한 일들을 진행할 때, 크몽의 ‘Product Manager’들이 컨시어지 서비스를 진행해주고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합니다. 프리랜서 시장 활성화, 크몽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 오프라인에서조차 프리랜서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국내에서 온라인 프리랜서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힘든 과정이에요. 프리랜서 풀을 만들고 상품화시키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고요. 프리랜서 시장 자체를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려서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 경험을 학습하기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사용자들마다 일하는 방식과 필요한 부분들이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플랫폼에서 하나의 통합된 경험으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노력과 투자가 들어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전문가분들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높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세요. 사실 아직까지 ‘크몽’은 프리랜서 시장에서 초기 시장이고,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경험들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면 많은 투자가 들어가야 되거든요. 전문가와 의뢰인이 필요한 것들을 컨설팅하고, 도와주고, 이런 부분에서 더 적극적으로 ‘크몽’의 역할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크몽의 노력으로 시장이 커지면 프리랜서 분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더 큰 시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크몽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어 크몽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어요. 안타까운 일들이 많잖아요. 다들 잘 하는 게 있고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환경적으로 안 받쳐주거나 상황적으로 안 받쳐줘서 어려운 경우들이요. 우리같은 스타트업들, 그리고 요즘 힘드신 자영업자분들, 프리랜서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크몽’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사진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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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7시간 근무∙시차출퇴근제도…크몽이 일하는 법
크몽 경영지원팀 강동규 HR Manager
크몽은 2012년 출시된 프리랜서 마켓으로, 프리랜서 또는 타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서비스와 지식 등을 거래하는 앱입니다. 동규님은 2019년 하반기 크몽에 입사해, HR 담당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계신데요. 많은 기업 중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커리어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접할 기회였기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같은 HR 업무라도 회사나 구성원에 따라 각각의 역할, 업무 방식이 달라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배워나갈 생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규님은 크몽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남겨주셨는데요. 일 7시간 근무나, 시차출퇴근제도는 크몽 임직원들이 단연 만족하고 있는 복지제도 중 하나입니다.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활발한 의사소통 또한 크몽의 잠점이라 할 수 있죠. 이 기업이 일하는 법, ‘kmong way’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HR Manager 강동규(jarry)입니다. 2012년부터 계속 IT 업계에서 HR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크몽에는 2019년 9월 HR Manager로 합류했습니다. 현재 크몽 경영지원팀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업무를 설명해주신다면요? HR과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은 HR 담당자 1명, 회계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총무업무는 3명이 조금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업무는 HR입니다. 입사하자마자 2주 만에 근로감독을 진행했고, 이후에 취업 규칙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내 공지를 통해 크몽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 내용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채용부터 퇴직까지 관련 이슈들을 크몽에 적합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한 총무 업무는 비품 관리입니다. 신규입사자가 출근하기 전 PC를 세팅하거나, 사무용품 구매하기도 하죠. 사실 컴퓨터의 ‘컴’ 자도 모를 정도로 컴맹인데요. (웃음) 크몽에 와서 이곳저곳 검색하면서 노트북도 구매하고, 관련 계정도 설정하는 등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어울리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몽 입사 전, 동규님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공공기관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운영지원팀에 소속되어 인사∙회계∙구매 담당자의 업무를 도와주는 사무보조 역할이었죠. 인턴이 종료되기 전 이스트소프트 인사팀에 입사할 수 있었고, 자회사를 포함해 6년 10개월 정도를 근무하면서 HR 담당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3년간은 인사팀 소속으로 일을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면, 자회사로 이동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는 1인 HR 담당자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HR 업무라도 회사나 구성원에 따라 역할이나 업무 방식이 많이 달라요.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로 일하기 위해서는 취준 시절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공공기관에서 인턴 생활을 할 때 같은 부서의 인사 담당자를 보면서, 기회가 있다면 인사 직무로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습니다. 그 뒤에 운이 좋게도 이스트소프트 인사팀에 입사할 수 있었죠. 저와는 달리 노무사 시험에 응시하거나 HR 자격증을 취득한 다른 지원자가 많았었기 때문에 입사 전까지는 어떻게 합격했는지 저도 의문이 있었어요. (웃음) 입사 후 확인해 보니, 팀장님께서 저에게 높은 점수를 준 항목은 ‘성실성’과 ‘솔직함’이었습니다. 성실성은 대학교 평점을 보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전체 평점이 4.25이었는데, 대학교 평점은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성실하게 생활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었거든요. 저보다 6개월 먼저 입사한 선배도 저와 비슷했고요. 솔직함은 말 그대로 솔직함이었습니다. “인사 업무 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라는 면접 질문에 솔직하게 “총무를 하고 싶습니다. 인사나 총무 모두 회사의 다른 담당자를 도와주는 역할이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해서 회사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라고 답변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던 비결이었다고 해요. 그 덕분에 지금 크몽에서는 총무 업무도 담당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인사 담당자가 되기 위해 관련 스펙을 갖추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스토리를 잘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 스토리의 연장선에 해당 회사와 직무가 있다면, 해당 회사의 인사 담당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른 직무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관련 스펙을 함께 갖춘다면 더욱 좋겠죠. 많은 기업 중 크몽에 입사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다양한 HR 업무들을 진행해보고 싶었어요. 한 회사에 오래 있으면서 매번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내용의 업무를 진행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들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회사가 크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업무라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여러 업무 중 급여, 노무 업무를 대표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전 직장에서도 급여 이슈는 인사팀에서 관리했지만, 실제 급여 업무는 회계팀에서 담당하고 있었거든요. 크몽에 입사한 후에는 더존에서 실제 급여를 입력하고, 지급하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업무 스펙을 넓히고 있습니다. 노무 업무는 실제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도 HR 담당자로서 임직원과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했지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크몽에서는 HR 담당자로서 실제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담당자로서 생각하지 못한 의견까지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크몽 경영지원팀에서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경영지원팀 3명이 직접 크몽 사무실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필터를 청소했던 기억이 나요. (웃음) 첫 번째 필터를 꺼내 먼지를 청소기로 흡입하는 순간, 이건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청소를 접었는데요. 이전 회사에서부터는 혼자서 HR 업무를 담당해서, 팀 단위로 업무를 진행할 일이 별로 없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를 같이하면서 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순간이라 가장 기억에 남네요. HR 담당자의 관점에서 본 크몽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구직자들에게 자랑해주세요. 의사소통이 활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Culture TF에서 더 나은 크몽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주 이슈를 논의하고 방안을 만들어서 시행하기도 하고요. 매달 라운지에 전체 인원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직후에는 업무와 상관없이 1시간씩 길드 활동을 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합니다. 의사소통은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의사소통이 활발하다는 점은 크몽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몽 경영지원팀이 팀원을 뽑을 때 가장 주요하게 보는 역량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직무 역량 외에도 ‘kmong way’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 있어요. ‘kmong way’는 창업자 겸 CEO인 tony의 철학이 담긴 원칙들인데요. 아무리 직무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해당 원칙에 맞지 않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어요. ‘kmong way’를 각 부서 특성에 맞게 각색한 부서별 그라운드룰이 존재하고요. 최근에는 방대한 ‘kmong way’를 일상생활에서 더 잘 실천하기 위하여 ‘kmong is’라는 내용을 정리해 매일 서로 공유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몽은 복지가 좋기로도 칭찬이 자자한 기업인데요. 크몽의 복지제도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제도가 있으시다면? 저는 1일 7시간 근무 자체를 가장 큰 복지로 느끼고 있어요. 시차출퇴근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1시간 단축된 거지만, 체감되는 시간은 훨씬 길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7시간 근무제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이전 회사보다 단축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많이 일하는 느낌은 뭘까요? (웃음) 7시간 근무제도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의식적으로 근무시간에는 딴짓 안 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복지제도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크몽 팀원 분들이 복지 제도를 통해 업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HR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준 팁을 전달 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HR 전문 자격증이라고 하면 노무사, 경영지도사를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텐데요. 사실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 취득하기 많이 어려운 자격증이에요. 만약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별도 팁을 드릴 필요도 없을 거고요. (웃음) 중소기업 HR 업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몇 년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면, 취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조직 활동을 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대학교 동아리가 될 수도 있고요. 친구 모임에서의 총무 역할이 될 수도 있고요. 아주 작은 조직이라도 조직 활동 과정에서 다른 구성원을 이해하려는 노력,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 HR 역할을 배우지 못할 곳은 없거든요. 단순히 HR 지식을 쌓는 활동보다는 더 큰 자산을 만드는 활동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회사를 찾으려면, HR 담당자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면접을 위해 주고받는 연락에서 HR 담당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잖아요. 그분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그 분이 있는 조직도 좋은 곳이라고 간접적으로 판단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크몽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는 HR 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웃음)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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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비스개발부터, 개발자로서의 성장까지 가능해
크몽 개발그룹 백정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정수님은 크몽의 개발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입니다. 커머스 회사에서 일하셨다는 정수님이 크몽이라는 기업에 입사한 건 2018년의 일입니다. “개발팀의 규모와 사내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정수님에게 크몽은 단연 일하기 좋은 직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워라밸이 정말 좋아요. 크몽은 주 35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게다가 유연근무제라서 7시~11시 사이에 출근해 7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할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개발 조직의 구성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개발본부는 팀과 챕터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팀은 크몽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이나 신규 기능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챕터는 직군별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서비스 개발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거죠.” 뿐만 아니라 챕터원들 간의 스터디, 코드랩, 컨퍼런스 참여 등의 활동도 활발합니다. 새로운 것을 부지런하게 경험하고 피드백을 나누면서 긍정적으로 순환하고 있는 조직이라고요. 실제로 정수님이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크몽 개발그룹의 일상을 엿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있는 백정수라고 합니다. 크몽에서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은 int예요! 현재 크몽 개발그룹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계신다고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다면요? 현재 개발 그룹은 팀과 챕터, 2-track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애자일 팀, 그리고 모바일 챕터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애자일 팀은 애자일(Agile)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팀으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채택된 액션을 바탕으로 스프린트(Sprint)별 일을 수행하는 팀이에요. 따라서 함께 의견을 제시하고, 채택되는 아이디어들을 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규 기능 추가, 기존 기능 개선, A/B 테스트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챕터는 같은 직군끼리 모여 자기 계발, 개발 환경 개선 등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모바일 챕터에 속해있어요. 모바일 챕터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끼리 모여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앱의 사용성 개선, 앱 vital 관리뿐만 아니라, Clean Architecture, CI/CD 등의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플랫폼별 스터디, 코드 리뷰 등을 진행해 개인의 개발 역량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현재 맡고 있는 개발 업무와 관련된 크몽의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면요? 크몽이 제공하는 서비스 카테고리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어요. 크몽은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분들이 서비스를 판매하는 마켓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크몽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각각 특징이 다 달라요. 예를 들어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경우엔 전문가의 작업물들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기능이 필요하고, 레슨 카테고리의 경우엔 장소나 시간 관련 정보가 필요하죠. 이런 니즈를 파악해 팀 내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채택된 액션을 적용해요. 그때마다 전문가/구매자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다른 카테고리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체크해야 해서 꽤나 섬세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A/B Test도 함께 병행해, 사용자분들이 실제로 편하게 사용하고 계신지 체크하고 있어요. 크몽이 첫 직장이신가요? 크몽 입사 전 커리어패스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크몽은 제 두 번째 직장입니다. 이전 회사 또한 스타트업이고, 커머스 회사였어요. 그곳에서도 안드로이드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크몽과 다른 점을 꼽자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드로이드 개발을 혼자 담당했다는 점이에요. 홀로 개발하다 보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앱에 대한 애정도 정말 많았어요. 무엇이든 혼자 결정하고 진행해야 하니까 매일매일 고민하며 일했고, 때로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기도 했어요. 앱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며 뿌듯하기도 했죠. 그 시간이 제게는 정말 큰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수님이 많은 기업 중에서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체크해봤던 점은 ‘함께 일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있으면 좋겠다’ 였어요. 수년간 혼자 일하다 보니 팀으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죠. 토론도 하고, 리뷰도 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들과 일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개발팀의 규모와 사내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당시 크몽은 개발팀 규모를 키워가고 있었고, 회사 규모에 비해 훌륭한 사내 문화와 복지를 갖추고 있었어요. 정기적으로 회사 대표님과 질의응답 하는 ‘토니에게 묻다’ 시간이라든지, 주 1회마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 등이 제게는 꽤나 새로워 보였어요. 게다가 주 35시간 근무라니! 망설임 없이 이력서를 제출했고, 채용 미팅 과정도 너무 좋았어요. 크몽에 입사하실 때 이력서나 면접에서 어떤 역량을 어필하셨나요? 당시 저는 4년 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였는데요. 앱 개발을 혼자 담당하다 보니 미팅도 다니고, 외부 프로젝트도 담당하고, 사내 프로젝트도 모두 제가 진행했었어요. 그래서 경력에 비해 꽤나 다양한 경험이 있었고, 책임감과 앱에 대한 애정도 컸습니다.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말씀드리다보니 면접 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었더라고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다이나믹한 제 이야기가 어필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크몽에서 일하시면서, 뿌듯하거나 기쁜 일도 있었을 것 같아요. 작년에 ‘맞춤견적’을 릴리즈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거의 7개월을 동료들과 공들여 만들었거든요. 회의도 정말 많이 하고, 서로 피드백도 교환하면서 하나하나 쌓아 올렸어요. 워낙 큰 프로젝트다 보니까 여태까지 일했던 그 어느 때보다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였던 것 같아요. 그때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전우애까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마침내 릴리즈했을 때, 큰 오류 없이 순항하는 앱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반대로 가장 힘든 일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역시나 ‘맞춤견적'이었어요. 긴 시간동안 작업했고, 워낙 커다란 기능을 담당자들이 하나하나 의견을 내며 만들었던 작업이었어요. 마치 마라톤 같았어요. 오랫동안 섬세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점점 예민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이성적으로는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지쳐갔던 거죠. 그러다 보니 ‘쉼’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잘 쉬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쉬는 날마다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때로는 푹 낮잠도 자면서 열심히 쉬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낭비라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정수님이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란 어떤 개발자인가요? 답변을 오래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웃음) 사실 분야마다, 가치관마다 다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효율적인 코드, 아키텍처, 컨퍼런스 참여 등 개발자로서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협업시에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발 산출물은 개발자 혼자 만들어나가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협업자들과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수님은 크몽에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혼자 담당해서 일할 때는 책임감과 얻는 보람도 컸지만, 부담감도 컸어요.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인지 일을 잘 해놓고도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크몽에 와서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앱을 담당하고 만들다 보니까, ‘잘해야지!’라는 마음과 더불어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지!’라는 마음이 커졌어요. 무거운 부담감보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생긴 거죠. 또 코드 리뷰나 회고, 다면 평가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다보니 제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긍정적이고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제 스스로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마지막으로, 구직자들에게 크몽이라는 기업을 자랑해주세요. 어떤 점에서 이 기업을 추천하시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2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워라밸이 정말 좋아요. 저희 회사는 주 35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요. 게다가 유연근무제라서 7시~11시 사이에 출근해 7시간(점심시간을 포함해 8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할 수 있어요. 오후에 일정이 있거나 쉬고 싶으신 분들은 종종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점심시간 후 적당히 근무하고 퇴근하시곤 해요. 입사 전에도 주 35시간 근무에 대해서 막연히 좋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겪어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평일 저녁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가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쉬다 보면 금방 자야 할 시간이 되고 하루가 금방 지나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퇴근 이후에도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업무 시간에도 조금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개발 조직의 구성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개발본부는 ‘팀’과 ‘챕터’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팀은 크몽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 또는 신규 기능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챕터는 직군별 직군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서비스 개발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거죠. 챕터원들과 스터디, 코드랩, 컨퍼런스 참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렇게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모아서 계속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있어요. 새로운 것을 함께 경험하면서 피드백을 나누는 그 과정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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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몽의 신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란
크몽 엔터프라이즈팀 김다혜 PM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아웃소싱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입니다. 다혜님은 크몽 엔터프라이즈팀의 PM으로, 기업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 큐레이션은 물론 연결, 계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가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이고, 이 서비스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팀원분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엔터프라이즈 팀에서 PM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다혜(tara)라고 합니다. 크몽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면요?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아웃소싱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입니다. 외주 업무를 맡길 때 신뢰할 만한 작업자를 찾는 과정, 복잡한 결제나 계약과정에서 어렵고 번거로움을 느끼는 기업 고객님들이 많으셨는데요. 엔터프라이즈는 전문가 큐레이션은 물론이고 연결, 계약, 결제까지 외주 업무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도와드리고 있어요. 엔터프라이즈팀에서 PM은 어떤 일을 하나요? 엔터프라이즈팀은 기업 고객님의 외주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서비스를 맡고 있어요. 엔터프라이즈팀 PM들은 기업고객의 전담 매니저, 즉 어카운트 매니저로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디자인, IT, 영상 제작, 마케팅 등 기업에서 필요한 외주가 발생했을 때 의뢰한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해드리며, 견적 산출 및 계약∙결제∙프로젝트 관리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여러 작업자를 비교 분석할 수 있게 추천을 드리거나, 견적가가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기도 하고요. 고액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진행 전에 미팅을 통해서 안심하고 외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도 합니다. 엔터프라이즈팀은 크몽을 이용하시는 기업 고객님을 위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편하실 것 같아요! 이러한 기본 업무 외에도 크몽의 기업 고객님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서비스 개선을 논의하고 실행에 옮기는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PM의 관점에서 볼 때, 기업 회원들이 크몽의 프리랜서 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결과물이 보장된다는 점은 물론이고요. 일을 하다 보면 디자인이 필요했다가 마케팅이 필요하기도 하고, IT 개발이 필요했다가 영상 제작이 필요하기도 하잖아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웃소싱 업무가 필요할 때, 개별적으로 모든 업체에 견적 문의할 필요 없이 엔터프라이즈 담당 PM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바로 만나볼 수 있고, 계약 체결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많은 기업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엔터프라이즈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과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엔터프라이즈 팀은 일을 하는 재미를 알고,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비스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잘하고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데요.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다 보니, 문제가 생겨도 힘을 합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혜님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크몽 입사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IT 아웃소싱 플랫폼에서 3년 정도 고객들을 상담하고 적합한 작업자를 연결해주는 업무를 해왔어요. 아무래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작업자를 연결해주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IT 지식도 있어야 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이 중요했죠. 과거의 업무 경험이 지금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웃소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분들은 신뢰할 만한 작업자를 찾을 수 있을지,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신데요. 이전 커리어 경험 덕분에 고객분들의 걱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요. 전문가를 큐레이션하는 기준, 계약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방법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객분들을 안심시킬 방안들을 마련할 수 있었어요. 또한 개발 프로젝트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작업 기간이 긴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부분에서도 이전 커리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 중에서 크몽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크몽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Work Happy(우리 모두 즐겁게 일하자)’인데요. 그만큼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어 크몽을 선택했습니다. 크몽의 업무 자유도는 매우 높은 편이에요. 원하는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해서 전날 늦게까지 업무를 했다면 다음날 조금 늦게 출근해서 여유롭게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요. 해보고 싶은 업무가 있다면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유연한 업무 환경은 제가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크몽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시면서 뿌듯했던 경험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크몽 엔터프라이즈 역대 가장 큰 프로젝트 계약을 달성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작업 기간만 7~8개월 이상 걸리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의뢰한 고객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큰 프로젝트이니만큼 고객분이 심적으로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했어요. 고객분의 사업이 제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작업자와 안전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서 검토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보통 대규모 프로젝트는 아웃소싱을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요. 고객분이 저를 신뢰하시고 최종적으로 계약 체결을 결정했을 때,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죠.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팀이 팀원을 뽑을 때 가장 주요하게 보는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엔터프라이즈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인 것 같아요. 기업 고객님들과의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금액이 크거나 혹은 중요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외주들도 많은데요. 이런 프로젝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끌고 가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고객의 일도 나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은 엔터프라이즈 팀원의 첫 번째 요건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PM은 정말 다양한 고객분들 그리고 전문가님들과 매일매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야 해요. 그렇다 보니 여러 가지 돌발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엔터프라이즈 팀원이라면 정말 중요하게 갖춰야 하는 역량입니다. 크몽에 입사한 뒤에 스스로 성장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신규 사업으로,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요. 단순히 현재 서비스의 불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집중하는 연습을 많이 해왔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분석해서 빠르게 실행해보고 회고하는 연습을 통해 개인적인 실무 능력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가 더 촘촘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크몽에 입사하길 원하는 구직자분들께 한 말씀 남겨주신다면요. 크몽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더 크게 성장이 필요한 IT 스타트업입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항상 존재하며,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팀원 개개인이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능력 있고 긍정적인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다면 크몽에 꼭 지원해보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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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벌일 수 있는 회사!
마케터 Jane 인터뷰
크몽은 “모닝콜 해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 드립니다”와 같은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마켓’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19년 7월에는 마켓 프라임, 맞춤견적,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로 프리랜서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몽의 캐치프레이즈는 ‘행복하게 일하라(Work Happy)’입니다. 우리부터 행복하게 일해야 크몽의 플랫폼을 이용해 일하는 전문가들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칭은 닉네임을 사용해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근무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 ‘조금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1시간씩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취미 모임인 ‘길드모임’을 가집니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위해 크몽은 늘 더 나은 복지와 워라밸을 준수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크몽인’들의 일상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몽 마케터 Jane입니다. 크몽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크몽을 알리고, 찾아오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체 광고 집행부터 굿즈를 만들고,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하는 저희 팀명은 ‘뇌트워킹’입니다.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저는 가치를 숫자로 만드는 일이 재미있어서 마케팅을 좋아해요. 마케터는 “좋은 점을 찾아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케터에게는 좋은 점을 발견하는 긍정성,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숫자를 다루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크몽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 1위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마케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벌일 수 있다는 것이 크몽에서 일하며 느끼는 최고의 장점이에요. 예비 팀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일터는 좋은 동료가 있는 곳이라고 하잖아요. 서로를 응원하며 멋있게 성장할 분을 기다립니다! 영상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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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눈치 보지 않고 일하기 좋은 문화, 크몽
iOS 개발자 Jenna 인터뷰
크몽은 “모닝콜 해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 드립니다”와 같은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마켓’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19년 7월에는 마켓 프라임, 맞춤견적,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로 프리랜서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몽의 캐치프레이즈는 ‘행복하게 일하라(Work Happy)’입니다. 우리부터 행복하게 일해야 크몽의 플랫폼을 이용해 일하는 전문가들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칭은 닉네임을 사용해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근무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 ‘조금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1시간씩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취미 모임인 ‘길드모임’을 가집니다. 창의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위해 크몽은 늘 더 나은 복지와 워라밸을 준수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크몽인’들의 일상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크몽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크몽의 앱 리빌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었어요. 이 일에는 어떤 역량이 요구되나요? 웹이나 안드로이드 앱과 달리 iOS 앱은 한번 배포되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과신하지 않고 꼼꼼하게 끝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몽이 좋은 이유는 뭔가요? 무의미한 야근이 없다는 점이 제일 좋죠. 보통 회사처럼 상사 눈치를 본다거나 그런 거 말이죠. 전 제 자신 때문에 하는 거지, 다른 사람 때문에 야근하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엔 결과물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거나 잘못해서 시간을 낭비했을 때 야근을 하거든요. 일정이 잘못 잡히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럴 땐 일정을 미루자고 이야기해요. 타팀 협업 프로젝트는 일정 미루기가 어렵긴 하지만 개발팀 내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 가능하니까요. 예비 팀원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오시면 업무시간 중에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 길드도 있어요. 함께 성장해가면서 크몽앱 멋지게 만들어 봐요! 영상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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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리랜서의 성공이 크몽의 성공이죠
크몽 CEO Tony 인터뷰
크몽은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것처럼 디자인, 프로그램 등 전문가가 하는 일을 상품화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죠. ‘다이소’처럼 가성비 높은 프리랜서 마켓이라는 자평도 있습니다. 크몽 CEO 토니는 크몽이라는 플랫폼 사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다”고 말합니다. 30대 초반까지 숱한 창업 실패를 겪었던 그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 건데요. 크몽이라는 기업이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어떤 비전으로 성장할 계획인지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프리랜서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 일감을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의 개념은 20년 전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는 이미 태스크래빗(TaskRabbit)이나 딜리버루(Deliveroo) 같은 큰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있는데, 국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프리랜서 시장이 잘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우선 사회적인 인식이, 일자리라고 하면 정규직을 생각하잖아요. 반대로 프리랜서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자리의 개념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요. 미국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세 명 중 한 명이 프리랜서를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아닌 사람들의 82% 이상이 앞으로 이제 프리랜서를 하기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어요. 실제로 70% 정도의 전업 프리랜서 같은 경우에는 직장을 다녔을 때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되게 열악하고 초기 시장인 것 같아요. 프리랜서 마켓 ‘크몽’, 그 시작과 비전 2010년 가을에 지리산 집으로 내려갔거든요. 어떻게 보면 저도 그때는 프리랜서 같은 거죠. 집에서 혼자 프로젝트들을 많이 시도를 하다가 우연하게 지금의 ‘크몽’이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일들을 사고팔면서 점점 발전한 결과, 지금의 ‘프리랜서 마켓 크몽’이 나오게 된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프리랜서 시장을 만드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잖아요. 결국에는 프리랜서가 돈을 잘 벌어야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프리랜서 분들에게 어느 정도 경제적인 기회가 만들어져야 그 다음 단계에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프리랜서들에게 더 많은 일감을 만들어주자”가 우리의 첫번째 목표인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프리랜서들에게 더 좋은 교육의 기회, 재정적인 기회들, 대출이나 보험 등…. 이런 부분들을 해결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프리랜서분들이 고독함, 외로움을 많이 겪는다고 해요.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동료도 없이 혼자 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그런 정신적인 부분들까지도 크몽에서 커뮤니티나 행사 같은 것들을 통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크몽이 제공하는 서비스… ‘마켓 Prime’, ‘맞춤 견적’, ‘엔터프라이즈’ 크몽은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더 많은 일들을 도와주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크몽 ‘마켓 Prime’에서는 엄선된 상위 2% 정도의 서비스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크몽이 인정하는 전문가에게 프라임 등급을 부여한 거죠. 좀 더 퀄리티를 보장받고 싶으신 분들의 니즈를 해결해주고 있어요. ‘맞춤 견적’은 상품들을 일일이 찾아서 문의하고 주문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니에요. 예산이 얼마고 내가 필요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견적 요청을 하면 견적서가 오는거죠. 그렇게 일을 진행할 때 조금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전문가 입장에서는 자기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하나의 채널이 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엔터프라이즈’라는 서비스예요. 큰 기업들이나 관공서에서 일정한 예산을 가지고 다양한 일들을 진행할 때, 크몽의 ‘Product Manager’들이 컨시어지 서비스를 진행해주고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합니다. 프리랜서 시장 활성화, 크몽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 오프라인에서조차 프리랜서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국내에서 온라인 프리랜서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힘든 과정이에요. 프리랜서 풀을 만들고 상품화시키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고요. 프리랜서 시장 자체를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려서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 경험을 학습하기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사용자들마다 일하는 방식과 필요한 부분들이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플랫폼에서 하나의 통합된 경험으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노력과 투자가 들어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전문가분들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높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세요. 사실 아직까지 ‘크몽’은 프리랜서 시장에서 초기 시장이고,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경험들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면 많은 투자가 들어가야 되거든요. 전문가와 의뢰인이 필요한 것들을 컨설팅하고, 도와주고, 이런 부분에서 더 적극적으로 ‘크몽’의 역할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크몽의 노력으로 시장이 커지면 프리랜서 분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더 큰 시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크몽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어 크몽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고 싶어요. 안타까운 일들이 많잖아요. 다들 잘 하는 게 있고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환경적으로 안 받쳐주거나 상황적으로 안 받쳐줘서 어려운 경우들이요. 우리같은 스타트업들, 그리고 요즘 힘드신 자영업자분들, 프리랜서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크몽’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사진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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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크몽
크몽은 어떤 기업일까요?
크몽은 “모닝콜 해드립니다.”, “상사 욕 들어 드립니다.”와 같은 일상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마켓’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거래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가치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진 무형의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 지금껏 <크몽>이 걸어 온 발자취입니다. 이제 크몽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이미 빠르게 다가온 “프리랜서의 시대”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나 전문성만 있다면,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일하며 살아가는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자 합니다. 2019년 7월, 업그레이드 된 크몽을 공개합니다. 우리의 고민 <크몽>은 성장 과정에서 과분한 칭찬도 받았지만 고객으로부터 아쉬움의 목소리도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전문가분들의 아쉬움 ▷ 크몽이 제공하는 판매기회를 통해 인맥에 기댈 수 밖에 없었던 '일감 구하기' 문제를 많이 해결해 왔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입 창출을 위해서 보다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영업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일반적인 커머스 상품과 달리, 무형의 서비스는 구매자마다 요구사항이 천차만별이다. 원활한 거래를 위해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구체적인 사항들을 사전에 자세하고 정확하게 받아보고 싶다. ▷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에 적합한 수준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환경이 필요하다. 구매자분들의 아쉬움 ▷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크몽의 장점이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서비스 중 무엇을 선택할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구매자의 요구 사항에 맞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크몽이 추천해주면 좋겠다. ▷ 기업 고객으로서 복잡한 계약, 결제 과정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카테고리 서비스를 구매해야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좋겠다. 크몽이 새로워집니다 <크몽>은 ‘서비스 체계’부터 ‘운영 방식’까지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 새로워진 서비스 체계 1) 크몽마켓&마켓 prime 크몽마켓은 15만 전문가의 ‘서비스’가 거래 되는 <크몽>의 핵심 서비스로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편리하게 비교, 거래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강화해갈 것입니다. 또한, 마켓 prime (프라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여 크몽의 카테고리 매니저가 엄선한 상위 2%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구매자와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보다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고 싶으신 판매자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합니다. 2) 맞춤견적 구매자가 필요한 것을 작성하면, 요청에 맞는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는 ‘맞춤견적’을 도입합니다. 100여개 카테고리별로 요청 사항 입력 템플릿을 차별화하여 정확한 요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구매자는 원하는 바를 상세히 전달할 수 있고, 판매자는 요청사항을 먼저 확인하여 정확한 작업 범위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크몽마켓에 등록 되어 있지 않은 별도의 프리미엄 전문가도 유치하여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엔터프라이즈 기업 외주&아웃소싱은 전담팀이 케어하여 드립니다. 기업의 내부 결제 프로세스에 맞추어 계약 가능하도록 제안하고, 이후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해결책도 제안하겠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외주를 크몽을 통해서 기존 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기대합니다. ◼︎ 새로워진 운영 모델 하나, 크몽팀이 구매자에게는 편의를, 판매자에게는 더 많은 영업의 기회를 직접 제공하겠습니다. 플랫폼 사용 방법에 익숙치 않거나, ‘프리랜서 마켓’이 생소하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직접 다가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는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여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판매자에게 더 잘 전달하고, 전문가에게는 더 많은 영업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둘, 크몽팀이 프리랜서 전문가의 브랜딩을 지원하겠습니다. ​<크몽>은 매달 상당한 마케팅 비용을 SNS 채널에 사용하고 있으며, 우수 판매자분들이 이러한 광고의 소재로 등장하여 브랜딩 효과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크몽>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전문가에게 명함도 무료 제작해 드리고자 합니다. <크몽>의 성장이 전문가분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셋, 크몽팀이 전문가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겠습니다. 전문가로서 세미나 혹은 강연 진행에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강남에 위치한 크몽 오피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약 50~80명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해피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넷, 크몽팀이 프리랜서 전문가의 고민을 함께하겠습니다. ‘전문가 케어 시스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전문가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크몽팀에 케어가 필요한 고민을 들려주세요. 새로워진 수수료 체계 위와 같이, 새로워진 <크몽>을 위해 전문가 수수료 체계도 일부 개편되었습니다. 개편된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사용됩니다. 1) 온라인 거래에 필요한 필수 비용을 수수료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PG사 수수료, 에스크로 서비스, CS 비용 등입니다. 특히, 비정형화 된 서비스 거래라는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조정 필요 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 인력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프리랜서 마켓의 장점과 플랫폼의 활용 방안을 알리고, 기본적인 서비스 형태를 갖추기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인 프리랜서 마켓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투자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서비스 개선 목적의 개발, 새로운 모델의 도입 등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3)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일감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전문가분들이 속한 카테고리에 대해 프리랜서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하고, 개별 전문가분들을 소재로한 광고를 통해 위에서 언급한 브랜딩 비용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4) 플랫폼으로서 거래 활성화를 위해 더 직접적인 노력과 지원을 위해 투자합니다. 전담 지원 인력 확충을 통해, 고객의 구매 활동을 돕고 더 많은 거래가 발생할 수 있도록 직접 관여합니다. 이미 안정화된 일반 커머스와 달리 많은 고민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욱 노력하여 보다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수 많은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스타트업, 고민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프리랜서들 새로워진 <크몽>이 함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 마켓, <크몽>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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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리랜서 시대의 시작을 주목하라
폭발적인 성장을 앞둔 프리랜서 시장, 크몽의 역할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플랫폼 '파이버(Fiverr)'의 CEO 미카 커프만(micha kaufman)이 뉴욕 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90% 올랐을 때 했던 말입니다. 20년 전의 이커머스 시장이라 함은, '아마존(Amazon)'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어 미국 1위 서점 체인 '반즈앤노블(Barnes & Noble)'로부터 "너희가 진짜 세상에서 가장 큰 서점 이 맞아?"라는 비웃음을 받으며 고소를 당했던 시절이죠. 이커머스의 개념도 불확실했던 때부터 시장을 리드해 온 아마존은 이제 서점을 넘어서 '세상의 모든 것을 파는 마켓'으로 전자상거래의 대표명사가 되었습니다. 파이버의 ceo는 '프리랜서 마켓'의 성장 가능성을 이커머스의 지난 20년에 비유해, 폭발적인 성장을 예견한 것입니다. 도대체 '프리랜서 마켓'은 어떤 개념이며, 잠재 가능성이 무엇이길래,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한 이커머스에 비유하는 걸까요? 긱 이코노미(Gig Economy)의 시대 *긱이코노미(Gig Economy) : 온라인 플랫폼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기간제 근로로 수입을 얻는 경제 형태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장 주변에서 즉석으로 연주자를 구해 하던 파트타임 공연을 일컫는 ‘긱(Gig)’이라는 단어에서 따왔어요. 즉, 무형의 가치인 사람의 능력(재능)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어요. 긱 이코노미의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꼽히는 파이버(Fiverr)는 일상적인 심부름이나 노래를 불러주는 가벼운 대행 서비스로 시작해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프리랜서 노동 중개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긱 이코노미 시장의 리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프리랜서 마켓의 대표 기업으로 업워크(Upwork), 일본의 랜서스(Lancers), 그리고 국내 선두주자 크몽(kmong)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노동 중개 플랫폼'은 '프리랜서 노동자' 즉, '긱 워커(Gig worker)'들이 일할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중개 사이트를 말합니다. 이커머스몰이 소비재의 거래를 온라인으로 옮겨버렸듯이, 긱 이코노미의 플랫폼들은 노동력 거래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옮겨와서 '프리랜서들의 마켓' 역할을 하는 것이죠. 프리랜서 마켓이라는 단어, 아직 그래도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1.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을까? · 활동 인구의 성장 이미 미국에서는 근로자 3명 중 1명 이상이 프리랜서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 직업의 43%가 Gig worker가 될 것(출처: Forebes)이라고 전망하기도 해요. 곧 친구 2명 중 1명은 프리랜서가 되는 시대가 오겠네요! · 수익의 성장 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는 전 세계 GDP의 2%를 Gig worker가 창출할 것이라고도 합니다.(출처: Mckinsey) ​2.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멀리 퍼질 수 있을까? 이미 운송, 리테일, 서비스, 제조, 교육 등 10개의 주요 산업 전반에서 평균 19%의 프리랜서 침투가 이루어졌으며, 확산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나갈 듯 해요. (출처 : BCG의 Freelancer 경제 확산에 대한 survey) 여기서 19% 중 4%는 프리랜서 일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전업 프리랜서입니다. ​3. 프리랜서 마켓, 얼마나 전문적일까? 프리랜서라고 하면 특정 전문직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역량의 영역에서 프리랜서가 활약합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한 인력으로써 주요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으니까요. 미국,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11개국의 프리랜서 시장 평균을 보죠. 고 숙련 업무(디자인, 개발 등)가 30%, 저 숙련 업무(배달, 세탁, 단순 업무 등)가 20%, 개인 서비스 (돌보미 등)가 5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프리랜서 마켓'이 가진 잠재력은? 국내 프리랜서 마켓의 급격한 성장을 크몽이 확신하게끔 하는 4개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하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기업의 노동력 활용 방안의 변화 둘. 자영업자의 높은 비중: 인구 대비 미국의 2배 이상으로 아르바이트 같은 단기 인력 수요 증가 셋. 창업 생태계 활성화 넷. IT 및 콘텐츠 제작 등 프리랜서 고유의 산업 영역 발달 다시 말하면, 기업과 자영업자는 인력 채용의 부담을 피해 프로젝트 단위의 효율적인 협업을 지향하게 될 것이고요. IT와 콘텐츠 제작 산업은 프리랜서 마켓에서는 지지 않는 태양과 같은 위치인데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유망한 분야이기도 하니까 앞으로도 그 시너지는 폭발적일 것입니다. 또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정부적 차원의 지원은 단기 노동력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그러니 어쩌면, 해외보다 한국 프리랜서 마켓의 더욱 가파른 성장세의 예상은 당연해 보이기도 해요. 변화의 시작이 예견되는 지금, 일하고 있다면 누구나 '프리랜서 마켓'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잘 활용해야 하는 기점에 서 있습니다. 그 기점에 크몽도 같이 서있죠. 한국 프리랜서 마켓을 더 가까이, 더 먼저 이끌어가는 리더 브랜드로서의 크몽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크몽의 블로그를 방문해보세요. 사진 저작권은 크몽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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