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현재 자사 IPO를 준비 중이며,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의 말이다.
2013년 설립된 푸드나무는 국내 최초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다.
랭킹닭컴은 다양한 브랜드의 닭가슴살 제품은 물론, 닭가슴살을 활용해 만들어진 스테이크‧소시지‧샐러드 등의 상세 정보와 판매‧인기순위, 상품평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입점 브랜드만 52개에 달한다.
또한 랭킹닭컴 외에도 보디빌딩&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닭가슴살 브랜드 ‘맛있닭’, 다이어트 매거진 ‘닭쿡’,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U’, ‘러브잇’ 등을 출범시키며 푸드(FOOD)와 IT, 정보가 결합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영문 대표는 “푸드나무 사업 시작하기 전,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쉬지 않고 트레이너를 진행했다. 혼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개인 PT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시간은 한정되더라.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라는 생각을 그때 했다“며 ”앞으로 사업을 한다면 확장성 있는 e커머스 시장은 밝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e커머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식품뿐 아니라 종합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푸드나무는 전 직원의 까다로운 샘플 테스트를 거쳐 입점된 브랜드만 모여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랭킹닭컴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원육만 취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사가 지향하는 것은 고객만족, 고객감성서비스 제일주의”라며 “고객의 클레임에 손편지를 써 보내는 등 진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가성비를 넘어 고객 마음에 만족까지 줄 수 있는 ‘가심비’ 전략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가격은 저렴한데, 좋은 품질과 맛으로 닭가슴살 가공품 분야에서는 판매가 제일 높다”며 “작년 권혁수 다이어트에 이어 올해는 11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홍윤화씨도 랭킹닭컴의 닭가슴살 제품으로 20kg까지 감량을 성공해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현재 푸드나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상태이이다며, 상장 계획 및 사업의 다각화와 더불어 내부적으로 직원 복지체계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2020년에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고문순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1210012363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