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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타통신] 만도, 사상 최대 수주 성공

폭스바겐 서스펜션 5000만 개 수주. 리뷰 별점 3.1점(채용中)

2021. 03. 22 (월)

(주)만도 제공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 (주)만도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 폭스바겐그룹으로부터 5000만 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이는 서스펜션 단일 품목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서스펜션은 자동차 네 바퀴에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과 드라이빙 안정성에 직결되는 장치다. 통상 자동차 한 대에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만도의 연간 수주 물량은 600만 세트(peak)에 달할 전망이다. 

만도가 공급할 서스펜션은 폭스바겐의 차기 유럽시장 주력 전기차 플랫폼 모델과 기존 내연기관 모델 차량에 두루 장착될 전망이다. 만도는 이번 유럽 폭스바겐 수주에 이어 중국 폭스바겐과의 협력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점 3.1...복지·급여 '우수', 경영진 '글쎄'

만도의 전현직자들이 잡플레닛에 단 별점의 평균은 3.1점이다. 2020년보다 다소 낮아졌다. 복지·급여가 3.8점으로 높았지만, 이른바 '워라벨'과 경영진 평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잡플래닛이 발행하는 <컴퍼니 타임스>가 살펴본 433개 리뷰(22일 현재)에서도 이런 경향이 상당수 드러났다. 작성자들은 대부분 만도가 국내 최대 자동자 부품 회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고, 동종 업계 대비 높은 연봉과 복지 수준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다소 과한 업무량과 권위적인 조직 분위기를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았다. 기업 추천률은 47%였고, CEO 지지율, 성장 가능성은 모두 40%를 밑돌았다.

만도는 경영관리와 웹/앱 서비스 운영, 소프트웨어/AI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정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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