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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면접에 합격하고도 입사하지 않는 이유
[HR Labs 리뷰 실험실] ② 면접에서 포착되는 보수적인 순간들
2021. 05. 06 (목)

보수적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는 것
회사 환경이나 분위기, 면접관의 질문과 태도 등을 보고 지원자는 ‘여긴 보수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근무해 보지 않았더라도 대략적인 느낌은 파악 가능하다는 건데요. 이런 면접 후기를 보고 누군가는 지원을 망설이기도, 혹은 보수적인 회사에 맞춰 면접 답변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 회사는 보수적인 곳이 아닌데 왜 지원자들은 그렇게 생각할까 의아하셨던 분들, 지원자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순간에 그런 느낌을 받게 된 건지 함께 보시죠.
만약 우리 회사는 보수적인 곳이 아닌데 왜 지원자들은 그렇게 생각할까 의아하셨던 분들, 지원자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순간에 그런 느낌을 받게 된 건지 함께 보시죠.
◆ 보수적인 회사라고 느끼게 된 면접 순간들
- 면접관들의 연령층이 중년으로 대체로 높음
- 말 잘 들을 법한 사람을 선호하는 느낌
- 군대 지휘관과 면담한다고 생각하고 임하길. 캐주얼 복장이라고 진짜 캐주얼로 가면 낭패 볼 수도
- 야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음
- 여자는 OO 하기 어려울 텐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음
- 주량, 애인 유무, 가족관계, 부모님 직업에 대해 물음
-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 벗으라 함. 인상 등을 중시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 충성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군대 다녀왔는지 물음
- 이사장 면접에서 문신이 있냐는 둥 아버지 본적을 묻는다는 둥 이런 조직에 필요 없는 꼰대적이고 보수적인 질문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 핫한 현안 물어보고 임원진 생각과 다르면 바로 반박 질문 들어옴
- 서류 현장 접수하러 갔는데 갑자기 이사장실 가서 면접 봄. 관상 보고 뽑는 건지 왜 이렇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음. 얼마나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직장인 지 알 것 같음
- 대놓고 자기한테 잘 보이면 회사 생활 편하다고 얘기하면서 자기 이력을 얘기함
- 보수적인 회사. 평생 일할 사람을 찾는 듯 하다. 여직원 채용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다.
- 예정에 없는 번개 약속이 바로 잡힐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같은 질문 등에서 보수적일 것 같은 느낌
- 면접장 들어가며 인사해도 아무도 안 받아주는 분위기. 보수적임. 그런 태도를 보일 거면 서류전형에서 거르지 뭐하러 사람을 불러다 앉혀 놓고 시간 뺐는지 모르겠음
- 회사 건물이 좀 오래되고 뭔가 정리가 안된 어수선함이 있음. 여직원들만 유니폼 착용, 한 사무실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업장을 돌아가면서 일한다고 함.. 여직원은 승진하기 어려운 곳인가 생각이 되는 분위기
- 면접관은 면접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을 생각이 없이 말꼬리만 잡는다. 보수적이라는 표현도 아까운 구시대적 마인드가 느껴지는 면접 태도
다들 그럴 법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요? 심지어 몇 가지 케이스들은 채용절차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무와 무관한 개인 정보를 묻고 있기도 하네요.
최근 모 제약회사의 성차별 면접이 큰 이슈가 되었듯 우리 회사와 맞는 인재를 '객관적'이고 '적합'하게 선별함과 더불어 기업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 말 잘 들을 법한 사람을 선호하는 느낌
- 군대 지휘관과 면담한다고 생각하고 임하길. 캐주얼 복장이라고 진짜 캐주얼로 가면 낭패 볼 수도
- 야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음
- 여자는 OO 하기 어려울 텐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음
- 주량, 애인 유무, 가족관계, 부모님 직업에 대해 물음
-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 벗으라 함. 인상 등을 중시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 충성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군대 다녀왔는지 물음
- 이사장 면접에서 문신이 있냐는 둥 아버지 본적을 묻는다는 둥 이런 조직에 필요 없는 꼰대적이고 보수적인 질문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 핫한 현안 물어보고 임원진 생각과 다르면 바로 반박 질문 들어옴
- 서류 현장 접수하러 갔는데 갑자기 이사장실 가서 면접 봄. 관상 보고 뽑는 건지 왜 이렇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음. 얼마나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직장인 지 알 것 같음
- 대놓고 자기한테 잘 보이면 회사 생활 편하다고 얘기하면서 자기 이력을 얘기함
- 보수적인 회사. 평생 일할 사람을 찾는 듯 하다. 여직원 채용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다.
- 예정에 없는 번개 약속이 바로 잡힐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같은 질문 등에서 보수적일 것 같은 느낌
- 면접장 들어가며 인사해도 아무도 안 받아주는 분위기. 보수적임. 그런 태도를 보일 거면 서류전형에서 거르지 뭐하러 사람을 불러다 앉혀 놓고 시간 뺐는지 모르겠음
- 회사 건물이 좀 오래되고 뭔가 정리가 안된 어수선함이 있음. 여직원들만 유니폼 착용, 한 사무실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업장을 돌아가면서 일한다고 함.. 여직원은 승진하기 어려운 곳인가 생각이 되는 분위기
- 면접관은 면접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을 생각이 없이 말꼬리만 잡는다. 보수적이라는 표현도 아까운 구시대적 마인드가 느껴지는 면접 태도
다들 그럴 법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요? 심지어 몇 가지 케이스들은 채용절차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무와 무관한 개인 정보를 묻고 있기도 하네요.
최근 모 제약회사의 성차별 면접이 큰 이슈가 되었듯 우리 회사와 맞는 인재를 '객관적'이고 '적합'하게 선별함과 더불어 기업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HR Labs 김혜림 컨설턴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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