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유가 만든 '책임감', 성장의 밑거름이죠

클루커스 매니지드 서비스 그룹 남혁준 클라우드 엔지니어

2021. 05. 24 (월) 11:57 | 최종 업데이트 2021. 06. 03 (목) 12:48
“퇴직할 때까지는 계속 해야 하는 게 공부인 것 같아요. 안 하면 도태되니까, 어쩔 수 없죠.”

남혁준 엔지니어는 IT 업계인으로서 공부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본다. 클루커스가 그에게 '좋은 직장'인 이유 또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때문.

클루커스의 자유로운 기업 문화는 자신의 업무에 책임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남혁준 엔지니어에게 클루커스가 가진 강점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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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준님,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클루커스의 매니지드 서비스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남혁준입니다. 고객들과 일선에서 만나, 클라우드 인프라의 장애를 즉시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원래 작년 이 맘때까지 개발자 준비를 하고 있다가 CCCR(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라는 교육기관을 알게 됐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6개월 간 클라우드 교육을 받았죠. 그 뒤에 클루커스를 알게 됐어요.
원래 개발자 준비를 하셨군요?
학부 때 프로그래밍 연구실에 있다가 개발에 재미를 느꼈는데, 혼자 공부를 하려니 좀 막연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전자공학과였는데, 전자공학과가 크게 보면 반도체와 컴퓨터공학 쪽으로 나뉘어요. 저는 반도체보다는 IT 쪽에 더 흥미를 느꼈어요.

당시에 클라우드 기술을 알고는 있었지만, 온프레미스 IT 인프라를 모르고 있는 상태였죠. CCCR에서 기초 인프라를 배웠어요. IT 트렌드도 정확하게 알게 되고,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그렇게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직무로 결정하게 됐죠.
IT 트렌드를 보니 클라우드 업계가 전망이 좋다는 판단이 들어 전향하게 되신거네요?
그렇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미래가 밝기도 하지만, 일단 재미가 있었어요. 재미가 없었으면 아마 안 했을 거예요. 처음 IT 방면에 관심이 생겼을 땐 웹서비스를 해보고 싶었는데, 클라우드로 전향한다면 개발도 클라우드도 다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었어요.
그럼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클루커스를 선택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취준생 때 기업을 찾아보잖아요. 그때 클루커스는 스타트업이라고 들었어요. 수평 문화라는 이야기도 들었죠. 주변에도 물어봤는데 비교적 좋은 평들이 많았어요.

스타트업이라 힘든 건 당연히 알고 있었죠. 근데 제가 멘토로 삼고 있는 분께서 “너 나이 때는 좀 힘들게 일도 해보고,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선택하게 됐어요. 성장의 기회를 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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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시고 나서 적응 기간인 3개월 간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처음에는 신입으로 입사를 하면 바로 그룹 배정을 받는게 아니라 뉴비존(Newbie Zone)에 배치 받아요. 거기서 Azure라는 Microsoft 클라우드에 대해 한달 동안 엄청 열심히 공부했고,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하지만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해보면서 실습(HOL)도 하면서 연습도 많이 했죠.

또 Azure 뿐만 아니라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기술들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면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그룹에 배정을 받게 돼요.
자격증도 따셨군요. 하시코프 자격증도 처음으로 따셨다고 들었어요.
아, Azure 자격증은 뉴비존에 있을 때 취득했어요. 하시코프(HashiCorp)와 쿠버네티스(CKA) 자격증은 그룹 배정이 된 뒤에 땄죠. 제가 원래 가장 재미를 느꼈던 게 그런 기술들이었거든요.

퍼블릭 클라우드는 그전까지는 접해본 적이 없었어요. 퍼블릭 클라우드는 구독 형식으로 비용이 발생하니까 학생이었을 때는 그걸 다뤄보기는 좀 부담스러웠죠. 그런데 CLI 기반 솔루션들 중에는 오픈소스가 많다보니 흥미를 많이 느꼈구요. 또 제가 계속 공부하던 기술들이라 자격증 따는데 큰 부담은 없었어요. 재미있게 했죠. Terraform이나 Kubernetes 쪽은 개발 공부를 좀 했었던 터라 취득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제 프로젝트 온솔루션을 가지고 고객 미팅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이번에 Terraform 솔루션을 제안할 일이 있었는데, 컨설팅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시면 답해드리고, 고객에게 어떻게 제안하면 되는지 가이드 해드리는 롤을 제가 맡게 된 건데요.

일단 말하는 스킬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혼자만 알고 있으면 소용이 없다는 걸 많이 느꼈죠. 어떤 기술이라도 말로 풀어내는 능력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셰도잉할 때 기술이사님은 개발자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시더라구요. 고객사의 개발자가 원하는 걸 다 알고 있고, 어떤 질문에도 바로바로 대답해 주시는 걸 보면서 기술을 더 완벽히 이해하고 말로 풀어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 능력을 제일 갖고 싶어요.
혁준님의 하루 일과도 궁금해요.
오전에 출근해서 담당하는 고객사 인프라 점검을 먼저 해요. 점검이 끝나면 컨설팅 업무를 병행할 때도 있고요. 컨설팅할 자료를 준비하기도 하고, 세일즈그룹에서 지원 요청이 오면 비용 관련해서 견적을 내기도 하죠.

또 저희 그룹 내에 자체적으로 자동화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인프라 점검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예요. 이것도 틈틈히 진행하고 있죠.

제 주요 업무는 고객이 클라우드 사용 중에 장애가 발생하면 처리하는, MSP 업무(Managed Service)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장애처리 프로세스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고객은 장애를 저희에게 알려줄 때 클루옵스(ClooOps)를 통해서 올려주세요. 클루옵스는 클루커스의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포탈인데요, 고객이 클루옵스 통해서 SR(Service Request)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파악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먼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저희 그룹에서 안 되면 전문분야에 있는 컨설턴트한테 에스컬레이션하고 거기서 안되면 마이크로소프트한테 에스컬레이션해서 직접 물어보고 답변 받고 다시 가공해서 고객에게 전달 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장애는 보통 왜 발생하나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IDC에서 유지보수를 할 때도 있고요. 고객의 사용미숙이 원인일 때가 제일 많은 거 같아요. 인프라 운영을 하다가 뭔가 잘 안 될 때 질문들이 오는데요. 들여다보면 무언가를 놓쳤거나, 한 단계를 건너뛰는 바람에 오류가 생겨서 짚어드리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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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커스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그룹의 연령대가 워낙 젊다 보니까 수평조직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고요. 그룹원 중에 리더 역할을 해주고 계신 분이 계신데, 버팀목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잘 이끌어 주시면서도 수평적으로 존중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그룹원들과 정말 잘 맞는 거 같아요. 질문을 하면 다들 츤데레처럼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웃음)
업무시간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고요.
그것도 정말 유기적으로 할 수 있어요. 업무 해야 할 게 끝나면 바로 공부하고, 중간에 장애 발생 건이 생기면 거기 붙어서 처리하고. 또 공부하고 그러죠.
컨설턴트에게 공부란 뭘까요?
퇴직할 때까지는 계속 해야 하는 게 공부인 것 같아요. 안 하면 도태되니까, 어쩔 수 없죠.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들을 어떻게 팔로우 하시는지?
44bits 블로그를 주로 봐요. 당근마켓 엔지니어 분과 IT 업계 사람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저는 이런 테크블로그 같은 소스에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는 편이죠. 또 출근할 때마다 듣는 오디오 클립에서도 많이 접해요.
고객사와 미팅하면서도 신기술이나, 미처 캐치하지 못한 기술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개발자 관점에서 보는 게 많이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용어적인 측면에서 아직 신입이라 모르는 게 많고, 인프라에서 좀 더 들어가 어플리케이션 분야까지 아우르는 용어는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더 공부가 필요해요. (웃음)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가져야 될 가장 큰 능력 중에 하나가 온프레미스의 기술이라고 하던데요.
한번은 시니어분들과 같이 미팅에 참석했는데, 온프레미스를 Azure로 옮기는 제안에 대한 Q&A 세션이었어요. 온프레미스의 기본적인 인프라지식을 이야기하는걸 들으면서 ‘역시 온프렘의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어야 클라우드로 넘어와서도 잘 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던 거 같아요.

평소에도 공부하다보면 온프렘의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이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아요. 핵심은 같기 때문에 기술 자체는 같은데,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기술의 본질은 똑같은 거죠. 그래서 소홀할 수 있는데, 그러면 안 되죠. 온프렘에서의 경험이 없었다는 건 저 스스로 아쉬움을 느끼는 점이기도 해요.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트렌드를 좇는 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나서 해도 늦지 않아요. 컴퓨터 사이언스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나 OS 리눅스 설치부터 부트 과정까지 깊게 파고들고, 온프레미스를 일단 익힌 다음 클라우드로 넘어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 클라우드부터 투입되면 그냥 편리하게 ‘인프라 쉽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거든요. 사용하기 쉬우니까. 그런데 기술 자체를 이해하려면 핵심을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너무 트렌드만 좇아가면서 핫한 기술만 찾기보다는, 그 기술들의 근본 원인이 되는 기술들을 먼저 파악하고 뛰어드는 게 맞는 순서라고 생각해요.
클루커스에 지원하고 싶어 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가요?
클루커스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정말 장점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다른 동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회사의 경우 직급이 칼같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모두가 직급이 같으니까 더 자유로울 수 있죠.

그런데 직급이 나뉘어서 누가 누구를 지시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내가 잘 하고 있나?’라고 느껴질 때가 있을 수 있어요.

저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아요.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해야 하니까, 그런게 생소한 사람에겐 힘들 수 있죠.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잘 모르겠으면 다른 그룹원들에게 물어보면 되거든요. 원하는 답, 피드백을 달라고 계속 요청하면 돼요.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건 본인의 업무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죠. 그 책임감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분들이 성장하는 것 같고, 그 자유로운 분위기를 누리면서 편하게 일하면 도태되는 것 같아요.

클루커스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클루커스는 진짜 자유롭다. 대신 책임감이 없다면 와선 안 된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 생각없이 입사하게 된다면 성장없이 시간만 가게 될 거예요. 직무가 정확하게 주어지기 전까지는 혼란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자기만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저에게 돌파구는 배움에 대한 즐거움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기술이 있으니까, 그걸 공부하다 보면 힘들다는 느낌이 안 들고 게임하는 느낌이 났거든요.
혁준님이 속해 있는 MSP 그룹만의 매력은 뭘까요?
젊음! 모두 친절하시면서 분위기 메이커도 있고, 주어진 업무를 잘 처리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의 팀입니다.

또 장애 해결을 하다 보면 ‘이런 일도 있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거든요. 고객은 이런 부분에서 힘들어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 경험치가 쌓이는 기분이에요. (웃음)
그렇다면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성취감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건 고객으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예요. 그리고 제가 파고들던 기술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때. 그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끝으로, 5년 뒤 혁준님은 어떤 모습의 엔지니어가 되어 있을까요?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자동화에 사용되는 기술들이 제가 좋아하는 기술들이고, 테라폼과 같이 엮어서 MSA로 인프라를 운영하게 되면 그런 기술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앞으로 클루커스에서 많이 배워서,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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