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직군만 놓고 봐도 전공자와 비전공자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조합(CCCR)에서 클라우드 공부를 하고 온 4명의 클라우드 컨설턴트를 만나 보았다.
Cloud Consulting 그룹의 당주현, 정예은 컨설턴트 Managed Service 그룹의 지민근, 현승빈 컨설턴트가 그 주인공이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4인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 CCCR 3기 졸업생이라는 것.
소개
Cloud Consulting 그룹의 당주현, 정예은 컨설턴트는 주로 Azure 인프라 설계와 구축, 마이그레이션 업무와, 이외에도 쿠버네티스와 테라폼 기술지원도 하고 있다. 프로젝트 투입함에 있어 해당 사이트들을 관리하고 인프라설계작업을 진행한다. 관리하는 고객사들에게 기술과 교육까지 지원한다. 이제는 교육생이 아닌 교육을 하는 실력 있는 기술자로 거듭난 것. 전문적은 부분에서 통합적 기술지원을 한다!
#하늘같은선배포스 #이젠나도진정한클라우드아키텍트 #교육을받다가_이젠내가교육을?!
Managed Service 그룹의 지민근, 현승빈 컨설턴트는 매니지드 서비스 계약 고객사에게 운영을 도와드리고 고객사 리소스를 체크하여 문제가 있으면 바로 기술지원과 트러블 슈팅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슈를 대응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의 손. 한가지 일이라도 다같이 달려들어서 같이 해결하자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고.
#고객은우리가책임진다 #트러블슈팅스타 #매니지드서비스
"클루커스에서 일한다는 것"
지민근 컨설턴트는 이력서 제출 당시에 클루커스는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한다. 클루커스는 Azure를 주로 하는 회사였고 DevOps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다고. MSP그룹에서는 DevOps를 주 업무로 하고 있지는 않아도 자신의 성장, 그리고 한단계 더 레벨업하기 위해 그룹내에서 자율적으로 그리고 주도적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프로액티브! 발전을 원하는 분이라면 클루커스에 오는걸 추천한다고. 혹 마스터한 기술 하나로 쭉 이어나가고 싶은 분, 안주하고 편하게 다니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금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정예은 컨설턴트는 처음 클루커스 입사를 고민할 당시 수평적 조직 문화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입사를 하고 직접 그 문화를 겪어보니 처음에는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처음엔 일을 주는 사람도 시키는 사람도 관리자가 없다 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고 한다. 클루커스의 업무방식은 직급이 있어서 누가 시키는것이 아니라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프로액티브하게 나서는 방식인데, 이런 업무의 방식이 처음엔 낯설기도 하고 어떻게 나서야 할지 어려웠다고. 하지만 적응이 하고 보니 좀 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고 그룹원들과 더 소통하게 되고, 주체적으로 나서다 보니까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처음 입사하시는 분들에게 엄청난 기술적인 성과나 지식을 원하지는 않을 것,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와 하려는 마음 열정과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현승빈 컨설턴트는 전에 고객사 리소스를 하나하나 손으로 점검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 소비가 많다보니 코드를 이용해 자동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로서 시간단축과 불편함을 직접 기술로 개선하게 되는 경험이 정말 성취감이 느껴졌다고 한다. 도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환영! 그룹내에서 DevOps 관련 업무가 주업무는 아니지만 이렇게 업무에 프로액티브하게 활용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것!
당주현 컨설턴트는 전에 수직적은 조직에서 일했었는데, CCCR 에서 공부하고 취직을 준비할 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해나갈 수 있는 회사가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클루커스로 오게 되었다고한다. 생각한 만큼의 성과를 내기에 본인의 역량이 사실 많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느꼈고 결국은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베이스가 되고 프로액티브하게 행동하냐에 따라 그런 부분들이 보완되고 달라지는 것 같다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끌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하고 해나갈 수 있는 분들은 클루커스로! 더불어 이에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있다고!
또한 기술적 부분에서 어느정도는 베이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실력도 강조했다. OS나 네트워크쪽을 좀 더 다지고 온다면 훨씬 도움이 될거라고 조언했다.
#역시_실력도중요 #성장 #프로액티브한사람모여라 #수평조직에서_일한다는 것
우리 그룹의 자랑은?
Cloud Consulting 그룹:
칼퇴?! (웃음)
조용함 속에 내실과 끈끈함!
많은 시니어분들, 든든한 방패막!
Managed Service 그룹:
우리는 젊죠! 젊은팀! 밝은팀!
성장가능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4명은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얼른 지원하세요!!
우리 그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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