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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삼성 자소서도 묻는 '사회이슈' 쓰는 방법
[JP요원의 취업tip] 종교·젠더·정치는 피하고 '자신 있는 분야'쓰자
2022. 02. 04 (금) 16:37 | 최종 업데이트 2022. 11. 01 (화) 10:45
“면접관들 어차피 자소서 읽지도 않던데?”
“어차피 지원자들 대답 다 비슷할 텐데, 그냥 대충 써.”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한번쯤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고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직무에 필요한 역량 분석 및 나의 강점 등. 다 똑같은 걸 묻고, 사실 답변도 다 비슷할 것 같은데. 자소서 관련 '꿀팁' 콘텐츠들이 안내하는 대로 베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자소서를 요령껏 써서 합격했다 칩시다. 하지만 면접까지 순탄하게 합격하기는 힘들 겁니다. 면접관들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자소서가 엉망이라면 당연히 면접 현장에서도 좋은 질의응답이 이어지기가 어렵거든요.
좋은 자소서는 좋은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면접의 최종 종착지는 우리가 염원하는 '합격'일 거고요. 인사담당자들이 여러분들의 자소서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튼 잘 쓰긴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쓴 자소서가 잘 쓴 자소서일까요? JP요원이 매주 문항별로 꼼꼼히 살펴볼게요.
“어차피 지원자들 대답 다 비슷할 텐데, 그냥 대충 써.”
취업 준비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변에서 한번쯤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고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직무에 필요한 역량 분석 및 나의 강점 등. 다 똑같은 걸 묻고, 사실 답변도 다 비슷할 것 같은데. 자소서 관련 '꿀팁' 콘텐츠들이 안내하는 대로 베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자소서를 요령껏 써서 합격했다 칩시다. 하지만 면접까지 순탄하게 합격하기는 힘들 겁니다. 면접관들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자소서가 엉망이라면 당연히 면접 현장에서도 좋은 질의응답이 이어지기가 어렵거든요.
좋은 자소서는 좋은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면접의 최종 종착지는 우리가 염원하는 '합격'일 거고요. 인사담당자들이 여러분들의 자소서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튼 잘 쓰긴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쓴 자소서가 잘 쓴 자소서일까요? JP요원이 매주 문항별로 꼼꼼히 살펴볼게요.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트렌드 또는 사회적 이슈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주세요."
삼성전자 자소서 3번 문항으로도 알려져 있는, 최근 사회이슈와 나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에요. 이런 항목은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느냐부터가 난관이죠. 질문 없는 대학 논술 시험을 연상시키기도 하고요. 이런 걸 왜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걸까요?
"본인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트렌드 또는 사회적 이슈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주세요."
삼성전자 자소서 3번 문항으로도 알려져 있는, 최근 사회이슈와 나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에요. 이런 항목은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느냐부터가 난관이죠. 질문 없는 대학 논술 시험을 연상시키기도 하고요. 이런 걸 왜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걸까요?
Q. 자소서에 '사회이슈와 내 생각', 왜 물어보는 거예요?
A. 나의 가치관과 사고력, 객관적인 해석 능력 등이 궁금하대요.
A. 나의 가치관과 사고력, 객관적인 해석 능력 등이 궁금하대요.
사회문제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인재인지, 또 문제를 바라볼 때 기본적인 사고력과 안목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집단과 매체의 관점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상황을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해석할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돼요.
그렇다면 주제를 선정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다각도로 서술해 나의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겠죠. 여기서 나의 감정이 묻어나게 적으면 곤란할 거예요. 팩트를 심도 있게 적는 게 중요하고요.
그 다음으로는 어떤 매체나 집단의 관점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나의 관점을 바탕으로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내가 해당 직무로 입사했을 때 할 수 있는 일, 예비 사회인으로서 스스로 고민한 흔적을 담는 게 더 중요해요. 이건 창의성과도 연결될 수 있어요.
① 사회적 이슈의 배경·문제 상황
② 해당 상황의 부정적인 부분/긍정적인 부분 서술
③ 이슈의 해결·발전·방향성에 대한 나의 생각 / 나의 직무 영역을 바탕으로 고찰해 본 해결·발전·방향성 / 기업 차원에서 필요한 해결·발전·방향성
분량으로 본다면 ①, ②가 50%, 나의 생각에 해당하는 ③이 50%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제를 선정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다각도로 서술해 나의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겠죠. 여기서 나의 감정이 묻어나게 적으면 곤란할 거예요. 팩트를 심도 있게 적는 게 중요하고요.
그 다음으로는 어떤 매체나 집단의 관점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나의 관점을 바탕으로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내가 해당 직무로 입사했을 때 할 수 있는 일, 예비 사회인으로서 스스로 고민한 흔적을 담는 게 더 중요해요. 이건 창의성과도 연결될 수 있어요.
① 사회적 이슈의 배경·문제 상황
② 해당 상황의 부정적인 부분/긍정적인 부분 서술
③ 이슈의 해결·발전·방향성에 대한 나의 생각 / 나의 직무 영역을 바탕으로 고찰해 본 해결·발전·방향성 / 기업 차원에서 필요한 해결·발전·방향성
분량으로 본다면 ①, ②가 50%, 나의 생각에 해당하는 ③이 50%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 사회이슈 주제…종교·젠더·정치는 피하고 '자신 있는 분야' 고르자
최근 사회이슈 소재를 고를 때, 아래 두 가지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전공 관련, 지원한 직무 관련)로 선정하기
② 기업 관점에서 불편한 논제나(노조, 상생 등)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주제(종교, 젠더, 정치 등)는 피하기
첫번째, 최대한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의 주제를 골라주세요. 내 전공과 관련이 있어도 좋고요. 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썰'을 풀어낼 수 있는 주제가 좋아요.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주제라면 더 좋습니다.
"모든 걸 회사나 직무에 연결시킬 필요는 없지 않나요?"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채용담당자들 또한 종종 '반드시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잡을 필요는 없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다 전략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내가 지원하는 회사나 산업과 전혀 관련 없는 주제, 예를 들어 '유튜브 규제'를 소재로 잡았다고 칩시다. 유튜브를 왜 규제할 필요가 있는지, 반대로 규제했을 때 왜 악영향이 있는지, 이에 대한 내 관점은 어떤지 논리적으로 서술했어요. 근데 여기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나의 정보력과 논리력 정도잖아요. 만약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잡았다면, 나의 비판적 사고 뿐만 아니라 '내가 이만큼 직무에 관심이 있다'고 은근슬쩍 어필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면접에 가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함정 질문이 들어와요. 유튜브 규제 이슈에 대해 "이런 측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같은 꼬리잡기에 대비하려면, 미리 관련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우리가 공부해야 할 게 그 외에도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 회사 말고도 쓸 자소서가 많이 남아 있잖아요. 어차피 내가 공부할 내용, 회사·산업·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소재로 담는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두번째, 기업 관점에서 불편한 논제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게 좋아요.
내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기업 담당자입니다. 기업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이슈를 건드리거나, 기업에 비판적인 논조로 이야기하는 건 당연히 위험하겠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는 거지?"고 판단할 테니까요. 지나친 솔직함은 독입니다. 기업 친화적인 태도, 그러니까 기업의 입장을 견지하는 게 필요해요.
또 어떤 주제는 사람마다 의견이 매우 달라서,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지원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종교나 정치 문제 같은 거죠. 이건 부모 형제끼리 이야기하다가 크게 싸우기도 하잖아요. 굉장히 주관적이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답을 찾을 수 없는 얘기를 스스로 면접 자리에 끄집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1,000자 가량의 짧은 분량 안에 내 생각을 다 담기도 어려우니 면접 현장에서 까다로운 질문이 쏟아질 수도 있고요. 여러분의 관점에서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면접관의 입장에서 그 관점이 '틀리다'고 느낄 수도 있죠. 그러다보면 분위기는 험악해지기 마련이고요.
면접 현장은 토론장이 아니라 면접관에게 평가 받는 자리입니다. 논리로 이기는 것보단 채용되는 게 훨씬 중요한 자리잖아요. 위험을 감수하지 맙시다.
①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전공 관련, 지원한 직무 관련)로 선정하기
② 기업 관점에서 불편한 논제나(노조, 상생 등)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주제(종교, 젠더, 정치 등)는 피하기
첫번째, 최대한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의 주제를 골라주세요. 내 전공과 관련이 있어도 좋고요. 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썰'을 풀어낼 수 있는 주제가 좋아요.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주제라면 더 좋습니다.
"모든 걸 회사나 직무에 연결시킬 필요는 없지 않나요?"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채용담당자들 또한 종종 '반드시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잡을 필요는 없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다 전략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내가 지원하는 회사나 산업과 전혀 관련 없는 주제, 예를 들어 '유튜브 규제'를 소재로 잡았다고 칩시다. 유튜브를 왜 규제할 필요가 있는지, 반대로 규제했을 때 왜 악영향이 있는지, 이에 대한 내 관점은 어떤지 논리적으로 서술했어요. 근데 여기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나의 정보력과 논리력 정도잖아요. 만약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잡았다면, 나의 비판적 사고 뿐만 아니라 '내가 이만큼 직무에 관심이 있다'고 은근슬쩍 어필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면접에 가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함정 질문이 들어와요. 유튜브 규제 이슈에 대해 "이런 측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같은 꼬리잡기에 대비하려면, 미리 관련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우리가 공부해야 할 게 그 외에도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 회사 말고도 쓸 자소서가 많이 남아 있잖아요. 어차피 내가 공부할 내용, 회사·산업·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소재로 담는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두번째, 기업 관점에서 불편한 논제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게 좋아요.
내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기업 담당자입니다. 기업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이슈를 건드리거나, 기업에 비판적인 논조로 이야기하는 건 당연히 위험하겠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는 거지?"고 판단할 테니까요. 지나친 솔직함은 독입니다. 기업 친화적인 태도, 그러니까 기업의 입장을 견지하는 게 필요해요.
또 어떤 주제는 사람마다 의견이 매우 달라서,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지원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종교나 정치 문제 같은 거죠. 이건 부모 형제끼리 이야기하다가 크게 싸우기도 하잖아요. 굉장히 주관적이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답을 찾을 수 없는 얘기를 스스로 면접 자리에 끄집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1,000자 가량의 짧은 분량 안에 내 생각을 다 담기도 어려우니 면접 현장에서 까다로운 질문이 쏟아질 수도 있고요. 여러분의 관점에서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면접관의 입장에서 그 관점이 '틀리다'고 느낄 수도 있죠. 그러다보면 분위기는 험악해지기 마련이고요.
면접 현장은 토론장이 아니라 면접관에게 평가 받는 자리입니다. 논리로 이기는 것보단 채용되는 게 훨씬 중요한 자리잖아요. 위험을 감수하지 맙시다.
Q. 다 알겠는데, 그래서 어떤 주제를 쓰면 좋을까요?
주제는 회사나 직무, 그리고 지원자의 경험에 따라 무궁무진할 텐데요. 예를 들어 몇 가지를 정리해봤어요. 이 안에서 더 세부적인 주제를 좁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4차 산업 혁명
▶ 기후변화 관련 이슈: ESG 경영(친환경 소재 사용 및 친환경 제품 개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등 사내 제도 변혁), 탄소중립, 미세먼지 문제, 탈원전,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 변화: 비대면·원격사회 도래, 재택근무 등 기업문화의 변화, 매장 무인화, 유통가 퀵커머스 전쟁 등
▶ 코인, 주식, NTF 열풍
▶ 빅테크·플랫폼 규제
▶ 인구절벽, 고령화 이슈
▶ 부동산 정책 등
▶ 4차 산업 혁명
▶ 기후변화 관련 이슈: ESG 경영(친환경 소재 사용 및 친환경 제품 개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등 사내 제도 변혁), 탄소중립, 미세먼지 문제, 탈원전,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 변화: 비대면·원격사회 도래, 재택근무 등 기업문화의 변화, 매장 무인화, 유통가 퀵커머스 전쟁 등
▶ 코인, 주식, NTF 열풍
▶ 빅테크·플랫폼 규제
▶ 인구절벽, 고령화 이슈
▶ 부동산 정책 등
Q. 주제에 변별력이 있어야 할까요?
굳이 특이한 이슈를 잡을 필요는 없다고 해요. 지원자들이 많은 만큼 소재는 겹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슈를 바라보는 지원자의 안목을 차별화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의견이나 어디서 본 내용을 받아 적는 게 아니라, 나의 입장에서 고찰한 내용을 쓴다면 차별화는 자연스럽게 따라 올 거예요.
또 산업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면 너무 기초적인 수준에서 그쳐선 안 됩니다. 면접관들은 전문가들이니까요. 어설프게 썼다간 면접장에 가서 빨래처럼 '탈탈' 쥐어 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과 다른 특별하고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찾아야 하는데, 무난한 얘기만 있는 것 같다며 너무 걱정하거나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습니다. 면접 준비 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세상이 이미 수백번은 바뀌지 않았겠어요? 일단 관련 기사와 사기업·정부부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하다보면 나만의 관점과 깊이는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또 산업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면 너무 기초적인 수준에서 그쳐선 안 됩니다. 면접관들은 전문가들이니까요. 어설프게 썼다간 면접장에 가서 빨래처럼 '탈탈' 쥐어 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과 다른 특별하고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찾아야 하는데, 무난한 얘기만 있는 것 같다며 너무 걱정하거나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습니다. 면접 준비 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세상이 이미 수백번은 바뀌지 않았겠어요? 일단 관련 기사와 사기업·정부부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하다보면 나만의 관점과 깊이는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JP요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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