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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택과 출근의 장점만 SKT 거점오피스!
[WFA:거점오피스편] SKT가 어디서든, 자유롭게, 제대로 일하는 방법
2022. 09. 21 (수)
오전 9시 사무실로 출근, 오후 6시 퇴근. 지난 수십여년간 이어져온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입니다. 하지만 COVID-19로 재택근를 경험하며 오랫동안 굳어져온 이 패턴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왜 꼭 출퇴근시간 사람으로 가득한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을 오가며 힘들게 일을 해야 하지?’ 와 같은 의문이 커졌습니다.
SK텔레콤은 이 물음표의 답을 찾아, 새로운 근무 방식을 운영 중입니다. 이른바 'WFA(Work From Anywhere)' 인데요. 업무와 조직 특성을 고려하여 자기주도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근무하는 근무제도입니다. 구성원의 업무 특성과 사는 곳, 상황에 따라 집, 사무실, 거점오피스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일단 구성원들의 평가는 '만족' 입니다.
SK텔레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SK텔레콤의 WFA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K텔레콤은 이 물음표의 답을 찾아, 새로운 근무 방식을 운영 중입니다. 이른바 'WFA(Work From Anywhere)' 인데요. 업무와 조직 특성을 고려하여 자기주도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근무하는 근무제도입니다. 구성원의 업무 특성과 사는 곳, 상황에 따라 집, 사무실, 거점오피스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일단 구성원들의 평가는 '만족' 입니다.
SK텔레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SK텔레콤의 WFA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K텔레콤의 '거점오피스',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전 구성원들의 거주지 조사를 통해 장소를 정하고,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해 야심차게 만들었죠. 단순히 거점에 위치한 사무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그 공간들이 혁신적 도전과 창의적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Sphere’라는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도림, 분당, 일산 Sphere에 이어 최근 오픈한 워커힐 Sphere까지 총 4개의 거점오피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점 오피스별로 다양한 컨텐츠, 이벤트 등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더 나은, 더 새로운, 더 창의적인 방식의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거점오피스, SK텔레콤 구성원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평가하고 있을까요?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거점 오피스별로 다양한 컨텐츠, 이벤트 등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더 나은, 더 새로운, 더 창의적인 방식의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거점오피스, SK텔레콤 구성원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평가하고 있을까요?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형석/ AI Call Platform 개발팀 김형석 매니저 입니다. SK텔레콤 NUGU AI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어요. AI가 전화를 걸어 독거 어르신께 잘 지내시는지 안부를 전하거나 AI 상담사가 고객에게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어요.
이경주/ SK텔레콤의 5G/LTE 등 이동 통신 서비스를 위한 OSS(Operation Support System)를 Public Cloud로 전환하는 일을 리더로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윤정/ 거점오피스 TF 거점오피스 기획/운영팀의 공간디자이너 김윤정입니다. 거점오피스 Sphere를 구성원들이 원하는 장소 곳곳에 오픈하고 잘 운영하기 위해, 공간 내 보이는 요소들을 디자인/컨텐츠 관점으로 기획하고 디자인, 구축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형석/ AI Call Platform 개발팀 김형석 매니저 입니다. SK텔레콤 NUGU AI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어요. AI가 전화를 걸어 독거 어르신께 잘 지내시는지 안부를 전하거나 AI 상담사가 고객에게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어요.
이경주/ SK텔레콤의 5G/LTE 등 이동 통신 서비스를 위한 OSS(Operation Support System)를 Public Cloud로 전환하는 일을 리더로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윤정/ 거점오피스 TF 거점오피스 기획/운영팀의 공간디자이너 김윤정입니다. 거점오피스 Sphere를 구성원들이 원하는 장소 곳곳에 오픈하고 잘 운영하기 위해, 공간 내 보이는 요소들을 디자인/컨텐츠 관점으로 기획하고 디자인, 구축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거점 오피스를 애용하고 계시는 세 분이시라고 들었어요. 자주 이용하시는 거점 오피스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형석/ 1주일에 4~5일 정도, 사무실에 출근할 일이 없으면 일산의 거점 오피스로 출근해요. Sphere 일산은 3층짜리 단독 건물로 전체 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곳은 예쁜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점심을 먹고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힐링된다'는 생각이 들죠. 이런 곳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해요
경주/ 매주 2~3일은 분당의 거점 오피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 팀원들 대부분이 경기도 남쪽에 거주해서 이곳을 우리 팀 아지트삼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윤정/ 주 3~4번 정도는 신도림 오피스에 방문해요.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거든요. 일단 가깝고 제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직접 실현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는 공간이에요. 덕분에 '스피어(Sphere) 신도림 NPC'라고 불리곤 합니다.(웃음) 신도림역과 연결된 디큐브시티 오피스동 21~22층인데요. 목동부터 여의도까지 전경이 한눈에 보이죠. 특히 퇴근할 때쯤 마주하게 되는 노을이 정말 예쁜, 노을 맛집입니다.
형석/ 1주일에 4~5일 정도, 사무실에 출근할 일이 없으면 일산의 거점 오피스로 출근해요. Sphere 일산은 3층짜리 단독 건물로 전체 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곳은 예쁜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점심을 먹고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힐링된다'는 생각이 들죠. 이런 곳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해요
경주/ 매주 2~3일은 분당의 거점 오피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 팀원들 대부분이 경기도 남쪽에 거주해서 이곳을 우리 팀 아지트삼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윤정/ 주 3~4번 정도는 신도림 오피스에 방문해요.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거든요. 일단 가깝고 제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직접 실현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는 공간이에요. 덕분에 '스피어(Sphere) 신도림 NPC'라고 불리곤 합니다.(웃음) 신도림역과 연결된 디큐브시티 오피스동 21~22층인데요. 목동부터 여의도까지 전경이 한눈에 보이죠. 특히 퇴근할 때쯤 마주하게 되는 노을이 정말 예쁜, 노을 맛집입니다.
-거점오피스 소개만 부탁드렸는데 벌써 넘치는 애정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SK텔레콤은 거점 오피스 뿐 아니라 재택,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서 일을 할 수 있잖아요. 언뜻 '집, 재택이 최고 아닌가?' '어차피 출근할거면 사무실로 가지?' 싶기도 해요. 거점 오피스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형석/ 출퇴근 시간 단축과 좋은 업무 환경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업무와 생활 공간이 분리되는 걸 선호해요. 특히 저같이 자녀가 어릴 경우에는 집에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 지거든요. 업무에 집중 못할 때가 생겨요. 육아를 하시는 분 중에는 재택보다 출근을 선호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하지만 출퇴근을 위한 시간과 노력도 만만치 않아서 재택과 출근 중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제 상황에서는 재택과 사무실 출근의 장점만 모아 놓은게 거점오피스 인 것 같아요.
경주/ 저 역시 출퇴근 시간 절약이 가장 좋아요.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날에는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T타워 출근보다 재택이나 가까운 거점오피스를 선택하곤 하죠. 두 번째는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할 때 거점 오피스를 이용해요. 업무상 외부 미팅이 많은데, 기존에는 이동에 시간을 많이 썼어요. 지금은 거점 오피스에서 일하다가 미팅을 하고 다시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되니, 이동시간이 줄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됐죠. 세번째로 폭우·폭설 등 날씨가 안좋을 때, 출퇴근 시간이 2~3배씩 더 걸리곤 하잖아요. 그만큼 길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위험하기도 하고요. 이럴 때 재택이나 거점 오피스가 최고인 것 같아요.
윤정/ 잘 갖춰져 있는 오피스 환경, 활기찬 분위기,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정말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전 크게 2가지 이유로 자주 이용해요. 먼저, 직무 특성상 새로운 기획을 하거나, 디자인 작업에 집중하는 등 몰입을 해야 할 때가 있어요. 이때 거점오피스의 카페형 업무 공간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업무를 하다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업무에 집중이 되더라고요. 업무 효율이 정말 좋아요. 또, 신도림, 분당, 일산, 워커힐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있거든요. 당일 일정을 고려해 미리 그 근처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죠. 퇴근 후 약속장소를 고려해 근처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빠르게 퇴근해 워라밸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고요. 덕분에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형석/ 출퇴근 시간 단축과 좋은 업무 환경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업무와 생활 공간이 분리되는 걸 선호해요. 특히 저같이 자녀가 어릴 경우에는 집에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 지거든요. 업무에 집중 못할 때가 생겨요. 육아를 하시는 분 중에는 재택보다 출근을 선호하는 분들 많을 거에요. 하지만 출퇴근을 위한 시간과 노력도 만만치 않아서 재택과 출근 중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제 상황에서는 재택과 사무실 출근의 장점만 모아 놓은게 거점오피스 인 것 같아요.
경주/ 저 역시 출퇴근 시간 절약이 가장 좋아요.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날에는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T타워 출근보다 재택이나 가까운 거점오피스를 선택하곤 하죠. 두 번째는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할 때 거점 오피스를 이용해요. 업무상 외부 미팅이 많은데, 기존에는 이동에 시간을 많이 썼어요. 지금은 거점 오피스에서 일하다가 미팅을 하고 다시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되니, 이동시간이 줄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됐죠. 세번째로 폭우·폭설 등 날씨가 안좋을 때, 출퇴근 시간이 2~3배씩 더 걸리곤 하잖아요. 그만큼 길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위험하기도 하고요. 이럴 때 재택이나 거점 오피스가 최고인 것 같아요.
윤정/ 잘 갖춰져 있는 오피스 환경, 활기찬 분위기,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정말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전 크게 2가지 이유로 자주 이용해요. 먼저, 직무 특성상 새로운 기획을 하거나, 디자인 작업에 집중하는 등 몰입을 해야 할 때가 있어요. 이때 거점오피스의 카페형 업무 공간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업무를 하다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업무에 집중이 되더라고요. 업무 효율이 정말 좋아요. 또, 신도림, 분당, 일산, 워커힐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있거든요. 당일 일정을 고려해 미리 그 근처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죠. 퇴근 후 약속장소를 고려해 근처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면 빠르게 퇴근해 워라밸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고요. 덕분에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정말 많은 장점들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을 꼽자면 뭘까요?
형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 점이죠. 올해부터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와이프도 지난 달부터 복직을 하면서 아이들 등·하원 시키는 게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어요. 거점 오피스가 생기면서 이런 고민들이 해결됐어요. 보통 아침 8시쯤 집에서 나와 아이들 등원을 시키고 거점오피스로 출근을 해요. 그럼 8시 30분 정도면 업무를 시작 할 수 있어요. 예전같으면 7시쯤에는 집에서 나와야 해서 힘들었을 거에요. 퇴근 시간도 빨라졌고요. 예전과 비교하면 2시간 쯤 더 확보된 것 같아요. 또 아침에 아이들 챙기다 보면 아침을 못 먹고 나오기 마련인데 거점 오피스에서 든든한 조식도 주니 얼마나 좋아요.
경주/ 리더라서 그런지, 업무 효율이 높아진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동시간 단축, 그로 인한 피로감 감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기타 훌륭한 편의시설,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아졌죠.
윤정/ 아침에 일어나 ‘아 출근해야지..오늘 지하철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무거운 마음으로 사무실로 향하는 것이 아닌, 집 근처 공원에 산책 나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요. 줄어든 출퇴근 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활용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다른 회사에선 보기 어려운 근무 형태이다 보니 거점오피스에 대해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일단 업무 환경이 잘 갖춰져있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형석/ 개인 업무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모두 잘 갖춰져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사무실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일단 모든 자리에 4k 모니터, 허먼밀러 의자가 있습니다. 더 말이 필요한가요?(웃음) 자리 형태도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앉을수도 있고요. 많은 기업들이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거점 오피스까지 이런 환경이 갖춰진 곳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요. 협업을 위한 1인 회의실, 다인 회의실도 넉넉하고 예약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고요.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경주/ 새로 만들어져 메인 오피스보다 시설은 더 좋아요. 회의실 장비가 Meetus/Zoom 등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와 호환이 돼서 하이브리드 회의에 정말 탁월합니다. 커피, 스낵, 점심, 다과, 이벤트 등 휴식 공간도 훌륭하고요. 심지어 커피 맛도 좋아서 이제는 커피도 안사먹어요. 개인 사물함도 이용할 수 있고요.
윤정/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정말 뿌듯한데요. 제가 기획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좋다니까요(웃음) 급하게 개인 PC 없이 업무처리가 필요할 때 있잖아요. 이럴 때는 거점오피스의 태블릿을 통해 내 PC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과 즉시 연동할 수 있어요. 평소 사용하던 PC 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솔루션이 준비돼 있죠. 개인 PC가 없어도 거점오피스를 방문해 일할 수 있어요.
형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 점이죠. 올해부터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와이프도 지난 달부터 복직을 하면서 아이들 등·하원 시키는 게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어요. 거점 오피스가 생기면서 이런 고민들이 해결됐어요. 보통 아침 8시쯤 집에서 나와 아이들 등원을 시키고 거점오피스로 출근을 해요. 그럼 8시 30분 정도면 업무를 시작 할 수 있어요. 예전같으면 7시쯤에는 집에서 나와야 해서 힘들었을 거에요. 퇴근 시간도 빨라졌고요. 예전과 비교하면 2시간 쯤 더 확보된 것 같아요. 또 아침에 아이들 챙기다 보면 아침을 못 먹고 나오기 마련인데 거점 오피스에서 든든한 조식도 주니 얼마나 좋아요.
경주/ 리더라서 그런지, 업무 효율이 높아진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동시간 단축, 그로 인한 피로감 감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기타 훌륭한 편의시설,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아졌죠.
윤정/ 아침에 일어나 ‘아 출근해야지..오늘 지하철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무거운 마음으로 사무실로 향하는 것이 아닌, 집 근처 공원에 산책 나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요. 줄어든 출퇴근 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활용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다른 회사에선 보기 어려운 근무 형태이다 보니 거점오피스에 대해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일단 업무 환경이 잘 갖춰져있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형석/ 개인 업무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모두 잘 갖춰져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사무실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일단 모든 자리에 4k 모니터, 허먼밀러 의자가 있습니다. 더 말이 필요한가요?(웃음) 자리 형태도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앉을수도 있고요. 많은 기업들이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거점 오피스까지 이런 환경이 갖춰진 곳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요. 협업을 위한 1인 회의실, 다인 회의실도 넉넉하고 예약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고요.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경주/ 새로 만들어져 메인 오피스보다 시설은 더 좋아요. 회의실 장비가 Meetus/Zoom 등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와 호환이 돼서 하이브리드 회의에 정말 탁월합니다. 커피, 스낵, 점심, 다과, 이벤트 등 휴식 공간도 훌륭하고요. 심지어 커피 맛도 좋아서 이제는 커피도 안사먹어요. 개인 사물함도 이용할 수 있고요.
윤정/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정말 뿌듯한데요. 제가 기획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좋다니까요(웃음) 급하게 개인 PC 없이 업무처리가 필요할 때 있잖아요. 이럴 때는 거점오피스의 태블릿을 통해 내 PC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과 즉시 연동할 수 있어요. 평소 사용하던 PC 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솔루션이 준비돼 있죠. 개인 PC가 없어도 거점오피스를 방문해 일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같은 팀이라도 근무지가 다르다 보니 생기는 단점들이 분명 있지 않나요?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형석/ 업무상 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팀 회의나 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에선 회의실을 찾아 예약하는 것도 일이거든요. 아주 가끔씩(?) 외로울 때가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팀원들과 특정 거점 오피스에서 만나거나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곤 해요. 취미활동을 같이 하기도 하구요. 지난 번에는 팀원들끼리 본사에서 행주산성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맛있는 초계국수를 먹고 오기도 했어요! 거점 오피스에서 구성원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해서 이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려고도 하고요. 거점 오피스가 우리 회사의 좋은 문화로 잘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입니다.
경주/ 사실 초반에는 비대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어요. 커뮤니케이션과 팀 단합은 좀 어려운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시험해봤는데, 가장 좋은 건 '그래도 1번은 다같이 모이자' 입니다. 재택도 해봐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저희팀 기본 근무지 가이드는 '주 1회는 반드시 다같이 모이고, 주 1회는 재택 경험도 하자'에요. 물론 각종 상황에 따라 예외는 있지만요.주1회는 팀원들이 선호하는 장소에 다같이 모여요. 이날 깊은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이야기하죠. 팀 단합을 위해 가능하면 점심도 함께 하고요. 2주에 한번 쯤은 저녁을 하기도 해요.
코로나 등으로 전원이 다 모이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 그때보니 오프라인에 모인 사람은 소통이 잘 되는데, 온라인으로 참여한 경우 말소리가 잘 안들리는 등 문제가 있더라고요. 오히려 메인 오피스의 시스템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메인 오피스도 거점오피스처럼 최신 영상회의시스템이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사와 거점오피스간 이동이 많은 편인데요. 거점오피스와 본사 간 주기적인 셔틀 운행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살짝 듭니다.
윤정/ 근무지가 다르다보니 서로 진행 중인 업무 현황이나 의견 교류가 소홀해진 경우가 있었어요.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업무 툴이나 화상 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 문화 방식을 만들어 나갔죠. 개인적으로 우리 공간이 더 나아가 ICT Family의 일문화 혁신의 산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지역사회 커뮤니티와도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형석/ 업무상 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팀 회의나 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에선 회의실을 찾아 예약하는 것도 일이거든요. 아주 가끔씩(?) 외로울 때가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팀원들과 특정 거점 오피스에서 만나거나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곤 해요. 취미활동을 같이 하기도 하구요. 지난 번에는 팀원들끼리 본사에서 행주산성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맛있는 초계국수를 먹고 오기도 했어요! 거점 오피스에서 구성원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해서 이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려고도 하고요. 거점 오피스가 우리 회사의 좋은 문화로 잘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입니다.
경주/ 사실 초반에는 비대면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어요. 커뮤니케이션과 팀 단합은 좀 어려운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시험해봤는데, 가장 좋은 건 '그래도 1번은 다같이 모이자' 입니다. 재택도 해봐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저희팀 기본 근무지 가이드는 '주 1회는 반드시 다같이 모이고, 주 1회는 재택 경험도 하자'에요. 물론 각종 상황에 따라 예외는 있지만요.주1회는 팀원들이 선호하는 장소에 다같이 모여요. 이날 깊은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이야기하죠. 팀 단합을 위해 가능하면 점심도 함께 하고요. 2주에 한번 쯤은 저녁을 하기도 해요.
코로나 등으로 전원이 다 모이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 그때보니 오프라인에 모인 사람은 소통이 잘 되는데, 온라인으로 참여한 경우 말소리가 잘 안들리는 등 문제가 있더라고요. 오히려 메인 오피스의 시스템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메인 오피스도 거점오피스처럼 최신 영상회의시스템이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사와 거점오피스간 이동이 많은 편인데요. 거점오피스와 본사 간 주기적인 셔틀 운행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살짝 듭니다.
윤정/ 근무지가 다르다보니 서로 진행 중인 업무 현황이나 의견 교류가 소홀해진 경우가 있었어요.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업무 툴이나 화상 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 문화 방식을 만들어 나갔죠. 개인적으로 우리 공간이 더 나아가 ICT Family의 일문화 혁신의 산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지역사회 커뮤니티와도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경주님은 아무래도 팀을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근무 방식이 달라지면서 오는 변화를 더 깊이 느끼셨을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변화에 적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경주/ 초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 효율이 낮아지고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생기는 건 저 뿐 아니라 팀원들도 느끼고 있었어요. 소통 방식을 두고 많이 고민하고, 시험을 해봤죠. 협업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 2주간의 일정과 근무 형태, 주요 일정 등을 서로 공유했어요. 공동문서 작업을 통해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온라인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고요. 주 1회 팀 모임 외에도 필요시에는 거점오피스에서 오프라인 소통도 하고 있고요. 근무 형태를 선택하면서 서로 눈치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팀 내 규칙을 정해, 이 안에서는 뭐든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경주/ 초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 효율이 낮아지고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생기는 건 저 뿐 아니라 팀원들도 느끼고 있었어요. 소통 방식을 두고 많이 고민하고, 시험을 해봤죠. 협업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 2주간의 일정과 근무 형태, 주요 일정 등을 서로 공유했어요. 공동문서 작업을 통해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온라인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고요. 주 1회 팀 모임 외에도 필요시에는 거점오피스에서 오프라인 소통도 하고 있고요. 근무 형태를 선택하면서 서로 눈치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팀 내 규칙을 정해, 이 안에서는 뭐든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주로 이용하시는 거점 오피스 이용과 관련하여 나누고 싶은 팁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형석/ 일산 오피스에 오시면 주변 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는 걸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예쁜 집들이 참 많아 보는 재미도 있고 한적한 거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거든요. 특히 3~4월 벚꽃이 만개할 때에는 사진에 담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과 공간들이 많으니 오셔서 멋진 사진을 담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 저는 개인 PC를 거점 오피스 사물함에 두고 회사 노트북은 메인 오피스에 두고 다녀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거죠. 또 거점오피스에 있는 iDesk를 사용해보니 키보드까지 있어서 충분히 업무 가능하더라고요. 꿀팁이라면 iDesk 자리는 비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가도 쉽게 좋은 자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정/ 매월 셋째주 거점오피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거점오피스에서 근무 하다보면 예전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때가 그리워지곤 하잖아요. Sphere에서는 같은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교류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컬쳐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한달에 한번 Happy Sphere Week이라는 컬쳐 프로그램 주간에는 글쓰기 시간을 통해 나를 만나볼 수도 있고요. 워커힐에서는 호텔의 케이터링 디저트 타임을 통해 다른 구성원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적 인사이트를 얻고, 스쳐 지나가던 구성원들과 교류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보세요!
형석/ 일산 오피스에 오시면 주변 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는 걸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예쁜 집들이 참 많아 보는 재미도 있고 한적한 거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거든요. 특히 3~4월 벚꽃이 만개할 때에는 사진에 담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과 공간들이 많으니 오셔서 멋진 사진을 담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 저는 개인 PC를 거점 오피스 사물함에 두고 회사 노트북은 메인 오피스에 두고 다녀요.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거죠. 또 거점오피스에 있는 iDesk를 사용해보니 키보드까지 있어서 충분히 업무 가능하더라고요. 꿀팁이라면 iDesk 자리는 비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가도 쉽게 좋은 자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정/ 매월 셋째주 거점오피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거점오피스에서 근무 하다보면 예전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때가 그리워지곤 하잖아요. Sphere에서는 같은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교류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컬쳐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한달에 한번 Happy Sphere Week이라는 컬쳐 프로그램 주간에는 글쓰기 시간을 통해 나를 만나볼 수도 있고요. 워커힐에서는 호텔의 케이터링 디저트 타임을 통해 다른 구성원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적 인사이트를 얻고, 스쳐 지나가던 구성원들과 교류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보세요!
-윤정님은 직접 거점 오피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계시니, 거점오피스에 대한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가장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평가를 받으셨는지,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나요?
윤정/ 저희 TF는 2년 전부터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아 고민하고 기획해 만들었어요. 그중 아일랜드 좌석, 1인 화상회의실 Sphere Pod 등 구성원의 업무 형태를 고민하며 설계한 공간과 솔루션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어요. 거점오피스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독립 서점과 연계해 북클래스, 큐레이션 공간 등도 계획하고 있고요. 더 나은 일하는 방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윤정/ 저희 TF는 2년 전부터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아 고민하고 기획해 만들었어요. 그중 아일랜드 좌석, 1인 화상회의실 Sphere Pod 등 구성원의 업무 형태를 고민하며 설계한 공간과 솔루션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어요. 거점오피스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독립 서점과 연계해 북클래스, 큐레이션 공간 등도 계획하고 있고요. 더 나은 일하는 방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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