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속성장' 스타트업 솔루션 영업인의 커리어 쌓는 법

[인터뷰] 트레드링스 물류혁신팀 솔루션영업 김승준 매니저

2023. 12. 05 (화) 12:48 | 최종 업데이트 2023. 12. 05 (화) 12:58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레드링스의 꽃 물류혁신팀에서 솔루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승준 매니저입니다. 원래 솔루션 영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은 아니고,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과 비료와 농약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해외 영업 업무를 했었고, 지금은 트레드링스에서 B2B 솔루션 영업을 하고 있어요.


 

팀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트레드링스에서 ShipGo라는 수출입 물류 트래킹 솔루션 의 세일즈 리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hipGo는 국내 최초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End-to-End 공급망 관리를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고객과의 가장 접점에 있다 보니까, 고객들에게 ShipGo 솔루션의 편리한 기능을 알리면서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트레드링스에서의 채용 경험은 어떠셨나요? 기억나는 면접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우선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너무 젊어 보이셔서 깜짝 놀랐던 게 첫인상이었습니다.ㅎㅎ 확실히 스타트업이라 젊은 느낌이 나는구나 싶기도 했어요.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경력기술서에 적어 놓은 경력 사항 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위주로 질문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많이 궁금해해주셨고,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나갈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진짜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트레드링스의 솔루션 영업 담당자만이 할 수 있다고 느끼신 순간이 있나요?

 

“고객과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요!”
IT기업들은 워낙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감각을 맞춰 가야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물류 시장은 디지털 전환으로서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어요. 기존에 보수적이고,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기 때문으로 보여요. 트레드링스고객의 목소리가 솔루션에 굉장히 잘 반영되는 편입니다. ShipGo라는 솔루션을 세일즈 하면서 매번 발전하는 기술들을 접목하고,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요. 

트레드링스는 고객들이 기대했던 기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혀 없던 새로운 기능들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가며 개발하고 보여주거든요. 정말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는 느낌 을 받았기 때문에 의미가 컸어요.

그렇다면 ShipGo가 고객들에게 주는 가치와 기대감은 무엇일까요?

 

“정확한 물류 정보와 담당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이요!”
첫 번째는 ‘정확한 물류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기존에는 포워더 또는 선사에서 제공되는 정보에만 의존했었는데, 이젠 ShipGo로 실시간 위치 및 도착 예정시간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받기 때문에 이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거죠. 두 번째는 ‘담당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입니다.

기존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고, 답변 받아서 정리하거나 직접 인터넷으로 조회하고 찾아봐야 하는 업무들을 ShipGo를 통해서 단번에 자동 정리하고 리포트까지 뽑아주니, 기존 몇 시간 걸리던 업무를 단 몇 분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고객들에게 ShipGo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어필하는 장점이나 기능이 있나요?


“선적 관리 기능이요!” 
ShipGo
를 타 트래킹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선적 관리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부킹 후 발행되는 B/L 번호만 입력하면 필수 트래킹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구요. 고객사, 담당자, 도착항 별로 필터링해서 전 직원들이 동시 접속해서 함께 선적 건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이젠 내부 공유든 외부 공유든 따로 정리해서 이메일로 공유해야 하는 번거로운 업무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요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가 트렌드잖아요. 수출입 물류 역시 아날로그 방식의 업무와 세일즈가 주를 이뤘을 듯합니다. 이 과도기에서의 세일즈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ShipGo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없던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수출입 담당자들이 ‘아 이런 거 대신해주는 프로그램 없나?’ 하고 상상했던 기능들을 구현해 주는 솔루션이죠. ShipGo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직접 시연하면서 기능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는 작업도 필요해요. 그런데 최근 코로나 이후로 대면 미팅을 꺼려 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화상 미팅, 웨비나, 유튜브 영상 촬영비대면 채널을 통한 서비스 안내로 활로를 뚫었는데, 그걸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가장 성취감 있던 경험이나 기억에 남는 계약 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갓뚜기와의 계약!”
국내 최고의 식품 기업 중 하나인 오뚜기와 계약을 맺었을 때 짜릿했던 기억이 나요. 처음 서비스 소개 후 계약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렸는데요. 고객의 필요 니즈 등 다방면으로 고민했던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뻤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훌륭하고 착한 기업이라고 생각했던 오뚜기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더 기뻤어요!


미팅을 좋은 결과로 이끌기 위한 매니저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객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는 것이에요.”
제가 세일즈 하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에 대한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게 최우선이에요. 그들이 가진 니즈를 우리가 충족시킬 수 있는지 판단하고, 이에 맞추어서 제안을 드리기 때문에 니즈를 끌어내기 위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해요.

저는 해외 영업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화주로서 물류 업무를 할 때의 어려움을 겪어봤거든요. 그래서 ‘고객사의 담당자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편이에요.


마지막으로,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를 쿨 다운 시켜주는 매니저님만의 힐링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실 얼마 전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 후에도 육아하느라 쉴 틈이 없어요. 그래도 간간이 가족사진을 들여다보면 저의 중심을 다잡을 수 있달까요? 너무 팔불출 같지만..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순간들이 가장 큰 힐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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