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BQ치킨 신제품 제일 먼저 먹어볼 수 있는 직무는?

[인터뷰] 제너시스BBQ 마케팅팀 김현규님

2024. 07. 08 (월)

이 세상 수많은 소비재 중 ‘치킨’을 마케팅해야 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진심으로 임해야 할 과제일 겁니다. 제너시스BBQ 마케팅팀은 대표 메뉴인 ‘황금 올리브 치킨’은 물론이고 끊임없이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치킨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죠.

 

‘대표 야식메뉴’ 치킨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적재적소에 소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마케터의 숙명입니다. 그 중에서도 타지에서 맛본 치킨의 매력에 푹 빠져 제너시스BBQ에 입사해 한국과 중국에서 쌓아온 마케팅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현규님을 만나봤어요. 차곡차곡 전문성을 쌓으며 어떤 원대한 목표를 꿈꾸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본인, 그리고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BBQ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현규입니다. 현재 저는 마케팅팀에서 배민이나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 운영 기업들과의 제휴 기획 및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배달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치킨! 그 중에서도 BBQ 마케팅으로 어떻게 입사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상하이에서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BBQ치킨을 접하게 됐어요.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자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제너시스BBQ의 채용소식을 듣게 되어 지원을 하게 됐어요. 제게는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해 준 회사죠. 대학시절을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보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했는데요. 양국에서 마케팅 지식을 습득한 것을 기반 삼아 추후에는 중국에서 한국의 BBQ치킨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어요. 

 

 

이 세상 다양한 소비재 중에 외식상품, 그것도 치킨을 마케팅하는 일이라니! 맡은 업무의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입사 당시 기대했던 점은 BBQ치킨을 어떻게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그 기대에 맞게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배달앱과의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회사를 다니며 느끼는 가장 큰 장점도 ‘기회’라는 점인데요. 사원부터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다른 회사라면 주니어로서 경험할 수 없는 기회들을 많이 갖게 됐어요. 배달앱 제휴 업무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운영, 유튜브 콘텐츠 기획 등 본인이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업무가 많아요.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면 성과에 대한 뿌듯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마케팅 업무는 정답이 없기에 그만의 고충이 많다고도 하는데요. 일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어려운 점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마케팅 활동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 콘텐츠나 SNS같은 경우 명확한 숫자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기대를 걸었던 콘텐츠가 실패할 수도 있고 예상 외의 콘텐츠가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꾸준히 업체와의 스킨십도 늘리고 있어요.

 

 

그럼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유튜브 컨텐츠 중 ‘빵빵이의 일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당시 빵빵이의 일상이 더현대 팝업스토어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던 저희 마케팅팀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전부터 컨택해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 첫번째 콘텐츠로 자사와의 협업을 진행했어요. 그 결과 총 조회수 640만회 이상으로 신메뉴 세일즈에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BBQ가 치킨 브랜드로는 워낙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회사로서 ‘제너시스 BBQ’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할 수 있어요. ‘우리 회사 자랑거리’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비교적 수평적인 문화가 잘 자리 잡고 있어요. 덕분에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업무 계획을 세우고 있죠. 사원이 낸 아이디어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합심하는 분위기라 담당자로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일할텐데요.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성과를 내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어요. 직장생활이란 단순히 생계를 위해 돈을 버는 일만이 아니라 본인이 성장하고 자아를 실현해 나가는 일이라 생각해요.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가 성공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요. 실패한다면 또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겠죠. 이 모든 경험을 의욕 있는 동료와 함께 한다면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를 키워 앞으로 꿈꾸는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단기적으로는 업무적인 전문성을 더욱 쌓고 싶어요. 이를 통해서 BBQ치킨의 중국 전지역 출점 및 성공적 런칭을 이뤄내고 싶어요. 오랜 시간 지내온 곳인만큼 BBQ치킨의 경쟁력이 분명  중국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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