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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마존 인턴에서 글로벌 MD로 성장하다”
인터뷰
2026. 03. 03 (화)
Q1. 여러 회사 중 ‘페렌벨 인턴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썸바이미는 다소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는 성분 중심 제품을 소비자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는 브랜드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페렌벨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특히 아마존 MD 직무를 신입으로 채용하는 기회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2. 입사 전과 후, 회사에 대한 인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입사 전에는 외부에서 조사한 정보로 회사를 이해했다면, 입사 후에는 ‘사람’과 ‘일하는 방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외 플랫폼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빈번히 발생하지만, 각 채널 담당자들이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회사의 성과로 연결된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Q3. 인턴으로 근무하며 가장 현실적으로 느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회사의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초기에는 업무를 따라가기 벅찬 순간도 있었습니다. 다만, 인턴임에도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어 배움의 밀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제안하고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었고, 실제 실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Q4.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실제 실무를 맡았다고 느낀 구체적인 사례가 있을까요?
아마존 미국은 가장 큰 온라인 채널인 만큼, 콘텐츠 구성 하나하나가 매출과 직결됩니다.
저는 썸바이미 주력 제품의 아마존 상세 페이지 기획을 맡아 개선안을 제안하고, 디자이너와 협업해 실제 운영에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반응과 구매 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포인트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고 관리 업무에도 직접 참여하며, 인턴에게도 권한과 책임이 함께 주어지는 환경이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Q5. 정규직 전환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업무에 대한 빠른 적응력과 이해도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매일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구조적으로 이해하려 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이도가 있더라도 먼저 시도하는 태도로 임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행동으로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Q6. 인턴 평가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무엇이라고 느꼈나요?
업무 이해도와 적응력, 그리고 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업무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새로운 역할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느꼈습니다.
Q7. 정규직 전환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업무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A to Z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실행을 넘어, 타겟 고객 설정, 할인율 전략, 프로모션 방향성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역할이 확대되었습니다.
책임의 범위와 의사결정 참여도가 명확히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Q8. 인턴 경험이 현재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인턴 기간 동안 아마존 플랫폼의 기능과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정규직 전환 이후 업무 범위가 확장되어도 스스로 기준을 세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업무가 전체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9. 업무 몰입에 도움이 된 회사의 업무 방식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나 제안이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소통할 수 있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도 모든 회의에 참여할 수 있고, 신제품 교육 등 필요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제공되어 업무 이해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Q10. 페렌벨 인턴십은 어떤 분들에게 잘 맞을까요?
결과물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끝까지 해결하려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욕심이 있고, 맡은 업무를 더 잘 해내고 싶다는 동기가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Q11. 인턴십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각 분야 실무자들과 가까이에서 일하며 배우는 경험은 커리어의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 전환 기회까지 열려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인턴십입니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도전해보고,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방향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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