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MLB 25FW, 전략이 성과가 되기까지

2026. 03. 10 (화)

🏀MLB 25FW, 전략이 성과가 되기까지

본 인터뷰는 AI로 작성 및 제작되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사람들의 삶을 더 매력있게’ 만드는 F&F.

보다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프프인들을 조명합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그룹 F&F를 구성하고 있는 프프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업무에 대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MLB의 25FW 시즌은 단순히 성과가 좋았던 시즌이 아닙니다.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방향이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줬던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MLB 마케팅팀 김태영 본부장, 김선재 과장, 유영현 과장, 정윤지 담당, 지한나 담당의 이야기를 듣고, 25FW MLB의 마케팅 전략이 어떻게 성과가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왼쪽부터) 위/김선재 과장, 유영현 과장, 아래/정윤지 담당, 김태영 본부장, 지한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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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은 결과보다 ‘방식’을 증명한 시즌입니다”

 

😎 김태영 본부장

 

Q.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맡고 계신 역할을 소개해 주세요.

MLB를 포함해 여러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영입니다.

단순히 마케팅을 집행하는 역할이라기보다, 브랜드가 가진 에셋을 어떻게 다시 해석하고 다음 방향으로 확장할지를 고민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브랜드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점검하고,
조직이 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정렬되도록 조율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Q. 운영 리더 관점에서 25FW 시즌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요?

25FW는 2030 세대에게 MLB를 다시 한번 설득해본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이 좋았다는 의미를 넘어, 타겟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브랜드 세계관을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지까지 다시 짚어본 시즌이었습니다.

이 시즌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자면 ‘재정의’였던 것 같습니다.

 

 

Q. 시즌 초반 가장 중요하게 설정했던 우선순위는 무엇이었나요?

세 가지였습니다.

먼저, 2030 타겟을 다시 정의하는 일. 그리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세우는 것.

두 번째는 K-POP을 단순한 셀럽 활용이 아니라, 글로벌 2030과 연결되는 하나의 언어로 다시 설계하는 전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AI를 통해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검증하고, 조직이 실제로 그 방향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Q. “이 선택이 시즌의 흐름을 바꿨다”고 느낀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면요?

기존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지 않고, 처음부터 글로벌 2030을 기준으로 다시 설계해본 결정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K-POP 셀럽을 단순 모델이 아니라 ‘콘텐츠 IP’로 바라본 시점이 전환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브랜드 확산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한정판 역시 감각적인 실험이 아니라, AI 기반 수요 예측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과거 데이터와 유사 사례를 참고해 수량과 타이밍, 셀럽 조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했고, 그 결과가 완판과 리셀가 형성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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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설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결국 실행이 완성도를 만듭니다.”

 

☺️ 전략 파트 유영현 과장

 

Q. 25FW 마케팅 플랜에서 가장 먼저 세운 핵심 가설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시즌의 반등은 결국 브랜딩 설계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브랜드가 이야기될 수 있는 판을 먼저 만들고, 긍정적인 버즈를 형성한 뒤, 그 관심이 ‘갖고 싶다’로 이어질 히어로 아이템을 만들면 성과가 특정 제품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Q. ‘미야옹비니’를 핵심 아이템으로 판단한 근거는 무엇이었나요?

감보다는 신호였습니다.

AI 기반 소셜 리스닝과 검색 트렌드 데이터를 보니, FW 초입에 ‘비니’가 단순 보온 아이템이 아니라 스타일의 포인트로 소비되는 흐름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셀럽 착장 이후 품절과 리셀로 이어지는 패턴도 반복적으로 확인됐고요. MLB가 헤드웨어에 강점이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Q. 실제 반응을 보며 예상 밖이었던 지점이 있다면요?

관심 자체보다 확산 속도였습니다.

자사몰 오픈 직후 초단위 완판이 나오면서, 커뮤니티와 소셜에서 ‘품절–리셀–확산’ 흐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형성됐습니다.

그 순간 중요한 건 “잘 팔렸다”가 아니라, “이 신호를 어떻게 구조에 반영할 것인가”였습니다. 광고를 늘리기보다는 유통 채널과 커뮤니케이션 앵글을 그 속도에 맞춰 재정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 성과를 키운 건 노출량보다 운영 속도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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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는 브랜드 방향을 시각 언어로 번역하는 일입니다”

 

😁 콘텐츠 기획 파트 김선재 과장

 

Q. 25FW 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잡았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항상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장면 하나만 봐도 MLB가 느껴지는가.”

아이템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앰버서더와 비주얼을 통해 브랜드 톤앤무드가 즉각적으로 인식되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콘텐츠의 역할은 ‘설명’이 아니라 ‘인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이번 시즌 앰버서더 콘텐츠에서 차별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장치를 고민하셨나요?

카리나를 하나의 이미지로 소비하기보다는, 브랜드 무드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매개체로 보고 싶었습니다.

앰버서더마다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에, 형식을 동일하게 가져가기보다는 각자의 캐릭터가 가장 잘 살아나는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카리나의 이미지와 MLB 로고, 아이템이 함께 인식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봅니다.

 

 

 

Q. 시즌 비주얼을 설계할 때 특히 강조하고 싶었던 브랜드 무드는 무엇이었나요?

또, AI는 어떻게 활용하셨나 궁금합니다.

MLB는 힙한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하되, 유행에 따라 흔들리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5FW 비주얼에서는 ‘과하지 않지만 중심이 되는 이미지’, ‘자연스럽게 스타일의 기준점이 되는 무드’를 핵심으로 설정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이런 게 MLB스럽다”라고 인식될 수 있는 장면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AI는 결과물을 만드는 도구라기보다는, 기획 단계에서 판단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기준점으로 활용했습니다.

비주얼 트렌드 리서치, 레퍼런스 비교, 콘셉트별 무드 시뮬레이션, 스타일링 조합 검증까지 사전에 AI를 통해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사람의 판단으로 방향을 확정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촬영 현장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결과물의 밀도와 완성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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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맞닿는 지점을 만드는 일”

 

😉 셀럽·인플루언서 플래닝 정윤지 담당

 

Q. 25FW 셀럽·인플루언서 플래닝에서 가장 먼저 세운 방향성은 무엇이었나요?

셀럽 플래닝은 항상 시즌 무드보드에서 시작합니다.

AI 기반 레퍼런스 분석으로 글로벌 트렌드와 K-POP 씬, SNS 반응 요소를 정리하고, 이를 MLB 톤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화제성보다는 ‘브랜드 핏’을 우선으로 봤습니다. 키 아이템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조합을 먼저 만들고, 그 조합을 가장 설득력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셀럽을 매칭하는 방식이었습니다.

 

 

Q. 단순 화제성이 아닌 ‘브랜드 핏’을 만들기 위해 어떤 기준을 적용했나요?

먼저 시즌 키 아이템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착장 조합을 설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커브패딩과 미야옹비니처럼, 아이템 간 시너지가 명확한 조합을 먼저 만든 뒤 그 조합을 가장 설득력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셀럽을 매칭하는 방식입니다.

또 셀럽 콘텐츠가 단발성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앰버서더 화보 릴리즈와 연계한 월간 플래닝을 설계해 시즌 메시지 안에서 유기적으로 노출되도록 운영했습니다.

 

 

 

Q. 협업 과정에서 가장 많이 조율했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착장 구성과 컷 셀렉 단계였습니다.

셀럽과 소속사, 브랜드 간의 이미지가 어긋나지 않도록 반복적으로 소통하며 조율했고, 브랜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셀럽이 가장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Q. 팀워크가 특히 빛났던 순간이 있다면요?

매거진 협업을 진행할 때입니다.

전략 파트는 물량과 매출 관점에서 아이템 방향을 잡고, 콘텐츠 파트는 화보 내 착장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디테일을 조정했으며, 인플루언서 파트는 인물과 매체 특성을 반영해 최종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같은 목표를 공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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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일관되게 각인시키는 일”

 

🥰 바이럴·PR 지한나 담당

 

Q. 25FW 바이럴·PR 관점에서 가장 중요했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25SS가 브랜드와 로고를 힙하게 각인시키는 시즌이었다면, 25FW는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카테고리 마케팅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시즌 키워드, 주력 아이템, 메시지가 어떻게 하면 일관되게 확산될 수 있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민했습니다.

FALL 시즌에는 모자, WINTER 시즌에는 패딩을 주력 아이템으로 설정하고 이에 집중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Q. 카리나 에디션 런칭에서 가장 핵심적인 바이럴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런칭 전부터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셀럽 계정을 통해 콜라보를 티징하며 기대감을 조성한 점입니다.

이후 런칭 공지와 함께 카운트다운 오픈, 한정 채널 발매로 희소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했고, 1차 완판 이후에는 ‘품절’, ‘리셀가 형성’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가 확산을 이어갔습니다.

 

 

Q. “이건 먹힌다”고 확신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런칭 당일, 무신사에서는 33초, 자사몰에서는 1분 만에 전량 품절됐을 때입니다.

첫 셀럽 콜라보였던 만큼 긴장도 컸지만, 그 순간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글로벌 런칭까지 이어지는 모든 발매 일정에서도 같은 흐름을 유지하며 운영했습니다.

 

 

Q. PR·바이럴이 전체 마케팅 구조에 기여한 방식은 무엇이었다고 보시나요?

카리나 에디션은 바이럴 플랜이 전체 마케팅 구조의 중심이 된 사례였습니다.

먼저 어떤 스토리로 소비자와 소통할지를 설계한 뒤, 그에 맞춰 런칭 플랜과 유통 조건을 조율했습니다.

자사몰과 외부몰 모두 동일한 메시지가 일관되게 전달되도록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업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이템을 넘어, MLB가 추구하는 ‘힙 페미닌 스포티브’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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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통한다는 확신이 드는 시즌을 만들고 싶습니다”

 

📣 김태영 본부장

Q. 25FW를 지나며 팀이 얻은 가장 큰 자산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가장 큰 자산은 “이 방식이 통한다”는 확신입니다.

2030 타겟을 다시 정의하고, K-POP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설계하고, AI를 통해 전략을 검증하며 실행 속도를 끌어올리는 구조까지. 이 모든 과정이 실제 매출과 확산 지표로 연결됐다는 경험은, 앞으로 시즌을 설계할 때 분명한 기준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각에만 기대는 브랜딩이 아니라, 데이터와 판단이 함께 움직이는 재현 가능한 구조를 어느 정도 갖췄다고 보고 있습니다.

 

 

Q. MLB의 중장기적인 방향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MLB는 단순한 패션 브랜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2030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IP로 확장돼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즌 단위 히트에 집중하기보다는, 브랜드 세계관과 시각 언어, 콘텐츠 자산이 차곡차곡 누적되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 특히 AI는 앞으로 단순한 리서치 도구가 아니라,

① 아이템 선정

② 수요 예측

③ 콘텐츠 기획

④ 확산 신호 감지

까지 이어지는 브랜딩 운영 체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결국 MLB는 ‘힙한 브랜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설계된 글로벌 브랜드로 진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Q. 앞으로 함께하고 싶은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저는 “브랜드를 잘 이해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브랜드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첫째, 방향성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둘째, AI와 데이터를 통해 판단을 구조화할 수 있는 사람.

      셋째, 실행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

 

단순히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조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마케팅은 감각만으로는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이해하고, 글로벌 맥락을 읽고,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MLB는 지금 그 전환점에 서 있다고 봅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팀에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요?

“이 선택이 우리의 브랜딩을 장기적으로 강화하는가?”

단기 성과에 흔들리기보다, 우리가 지금 쌓고 있는 자산이 무엇인지 계속 점검하고 싶습니다.

AI를 통해 전략을 확장하고, 콘텐츠와 확산을 구조화하고, 글로벌 2030과 연결되는 언어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가는 것.

그 과정에서 MLB는 더 크고, 더 단단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LB는 감각적인 브랜드를 넘어, 전략과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역시 그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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