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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스푼과 비글루 사이, 그 간극을 달콤하게 채우는 30분
스푼랩스 번개 이벤트 - 쩝쩝박사 세미나 2026년 4월편
2026. 05. 13 (수)

오후 4시 30분.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바닥을 치는 그 시간대, 여러분은 보통 어떻게 버티시나요?커피 한 잔을 더 마시거나,
잠깐 스트레칭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멍하니 모니터를 바라보거나 .... 이 시간, 스푼랩스에서는 재밌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달달한 밀크티 향이 오피스 한켠에 퍼지고, 삼삼오오 모여든 동료들의 웃음소리가 커지더니, 어느새 스크린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퀴즈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거든요. 그것도 단 30분 만에요!
쩝쩝박사 세미나, 그게 뭔가요?
스푼랩스에는 쩝쩝박사 세미나라는 이름의 사내 이벤트가 있어요. 2달에 한 번, 맛있는 간식을 함께 즐기면서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인데요. 이 이벤트는 단순히 "간식을 나눠 먹는 날"이 아니에요. 매번 테마 간식이 바뀌고, 스푼랩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퀴즈를 진행한답니다.
이 이벤트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스푼랩스는 현재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스푼,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두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서로 다른 사업부에서 각자의 속도로 달리다 보면 같은 회사에 있어도 접점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동료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쩝쩝박사 세미나는 바로 그 간극을 달콤하게 채우는 시간이에요.
각기 다른 사업부의, 다른 직무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테이블에 앉아 웃고 경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 저 분 이런 팀에 계셨구나", "우리 서비스에 이런 기능이 있었어?" 하는 발견이 생기거든요.
매번 참여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순식간에 마감됐답니다. 이번 쩝쩝박사 세미나의 재미는 퀴즈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시작됐어요. 참가자들이 직접 지은 팀 이름들을 보면 스푼랩스 구성원들의 센스가 고스란히 드러난답니다!
• 스푼의세포들 - 드라마 <유미의세포들> 을 좋아하는 팀원들이 모여 스푼랩스 버전으로 재해석한 이름
• 팔백도 - 이번 간식인 차백도에서 영감을 받아 숫자를 바꿔버린 센스 있는 작명
• 반반박사 - 스푼 사업부와 비글루 사업부 팀원이 딱 반반씩 모인 팀. 이름부터 원팀의 정신이 담겨있어요.
팀 이름 하나에도 이렇게 스푼랩스다운 유머와 문화가 담겨있다니, 이미 이 이벤트가 어떤 분위기인지 느껴지시죠?
이번 달의 주인공: 차백도 + 누가 크래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차백도 음료 4종이었어요. 매번 간식이 달라지는 게 쩝쩝박사 세미나의 묘미인데요, 이번엔 요즘 핫한 차백도를 준비했어요. 줄 서서 사 먹는 그 차백도를 오피스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차백도와 찰떡궁합인 누가 크래커도 함께 준비됐거든요. 달콤하고 바삭한 누가 크래커와 밀크티의 조합이라니! 이미 그 자체로 완벽한 오후 아닌가요?
음료를 손에 들고 삼삼오오 모여 앉은 동료들. 이 평화로운 분위기가 잠시 후 얼마나 치열한 퀴즈 전장으로 바뀔지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팀별 퀴즈 대결, 긴장감 폭발!
간식을 받아 든 순간부터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실시간 퀴즈 대결이 시작됐거든요. 총 12문제, 빠르게 정답을 제출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방식이라 모두의 입과 손가락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들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스푼랩스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줄줄이 등장했어요.
"지금의 스푼랩스가 있게 한 시작점! Neil이 첫 창업을 통해 선보인 서비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보기는 만땅, 마이쿤, 플러거, 스푼라디오. 정답은 만땅! 많은 팀이 정답을 맞춰주셨는데요. 스푼랩스의 뿌리를 아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던 거죠.
"팟노블의 '기다무'(기다리면 무료) 기능의 대기 시간은 최근 몇 시간으로 변경되었을까요?"

24시간, 48시간, 72시간, 120시간의 보기 중 ...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 바로바로 72시간! 최근 기다무 시간이 24시간에서 72시간으로 변경되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셨나봐요 (⊙ ⊙)
"다음 중 비글루 작품 제목으로 옳은 것은 무엇일까요?" 멍청한 쓰레기 남편은 즉시 폐기, 닿을 수 없는 그녀, 해고를 요청합니다, 커피가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해요. 보기를 보는 순간 웃음이 터졌을 것 같아요. 정답은 멍청한 쓰레기 남편은 즉시 폐기! 비글루 특유의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숏폼 드라마 제목 센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스푼랩스 복지와 제도에 관한 문제도 있었는데요. "사내추천 제도는 추천 성공 횟수가 쌓일수록 보상이 커집니다! A가 처음으로 추천한 인재가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을 때, A가 받게 되는 보상금은?" 정답은 200만원! 이 문제를 계기로 "어, 사내추천 제도가 이렇게 좋은 거였어?" 하고 새삼 알게 된 분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쩝쩝박사 시상식 – 그리고 또 다시 만나게 하는 장치
12문제의 치열한 대결 끝에,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되었어요. 시상식 슬라이드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자, 오피스 전체에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
영광의 1위, 2위, 3위 팀은 바로바로 ...
1위: 반반치킨 - 9,576점
2위: 스푼의세포들 - 8,556점
3위: 아자쓰 - 8,531점
2위와 3위의 점수 차이가 불과 25점! 마지막 문제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었을 거예요. 1위 팀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3만원권, 2위 팀은 2만원권, 3위 팀은 1만원권을 받아가셨는데요. 시상대에 올라 스타벅스 카드를 들고 브이를 그리는 팀원들, 그리고 자리에서 박수를 보내는 동료들. 그 장면 하나가 이날의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기프트 카드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답니다. 퀴즈 대결에서 한 팀이 됐던 동료들끼리 게임이 끝난 이후에 따로 날짜와 시간을 잡아서 함께 커피를 마시러 가거든요. 쩝쩝박사 세미나가 끝나도 그 인연이 이어지도록 만드는 장치인 거예요. 이벤트는 30분으로 끝나지만, 그날 생긴 연결은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것 - 이게 스푼랩스가 이 이벤트를 통해 만들고 싶은 것이기도 해요.
30분이 이렇게 꽉 찰 수 있다니! 쩝쩝박사 세미나가 만드는 것들

차백도 음료와 누가 크래커를 ㅈ르기며,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답을 고르고, 시상식에서 환호하거나 아쉬워하고... 이 모든 게 30분 안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스푼랩스다운 것들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스푼, 팟노블, 비글루 - 스푼랩스가 만들어가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가고, 회사의 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 딱딱한 온보딩 자료나 사내 공지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방식으로 퀴즈에 재밌게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업부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간이 만들어집니다. 스푼과 비글루, 서로 다른 사업부에서 각자의 일에 몰입하던 동료들이 이 30분 동안만큼은 같은 팀이 되어 머리를 맞대거든요. 그렇게 생긴 작은 연결이 쌓이면, 일상의 협업에서도 "아, 저 분이라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겠다"는 심리적 안전감이 만들어지는 거 예요. 그리고 그 연결은, 시상식 이후 함께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또 이어지고요.
스푼랩스에서 일한다는 건 바로 이런 것입니다. 2달에 한 번, 달달한 간식과 함께 동료들과 웃고 경쟁하고 또 배우는 것. 그리고 30분 뒤 자리로 돌아와 다시 몰입하는 것.
이런 문화, 함께 만들어가실 분 계신가요?
쩝쩝박사 세미나처럼, 스푼랩스는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서로를 알아가는 문화를 소중히 여겨요. 일도 열심히, 쉬는 것도 진심으로.
지금 스푼랩스에서는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며 "어, 이런 데서 일하고 싶은데?" 싶으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스푼랩스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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