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8 (수정됨)

학교 졸업하고 사회가 무서워서 1년동안 은둔생활하다가 청년취업지원신청했는데 되서 난생 처음으로 이력서도 넣어보고 면접도 다녀보고 했거든요 근데 이제 공고가 더이상 올라오지 않아서 젤 마지막으로 본 곳 중에서 한 곳 골라서 취업하게 되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사회가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될거 같아서 문 밖으로 나왔는데 많이 두렵고 무섭고 잘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들고 하거든요 ...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괜히 나갔다가 그 무서움이 더 커지는게 아니란 생각도 들어요 .. 다들 첫 직장 구할 때, 첫 입사할 때 어떠셨나요 이런 제가 감히 사회에 나가서 직장생활 잘 할 수 있을까요 .. 회사도 제가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없어서 거의 최저받는곳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무섭고 두려운거 울면서 다 참으면서 경력이라도 꾸역꾸역 쌓는게 나을까요..? 운다고 달라지는건 없는데 계속 울기만하고 있네요 쌩신입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이 있으시다면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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