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2 (수정됨)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학사로 연구직에 운좋게 들어갔고 이제 한달된 신입입니다 근데 일단 연봉이 2900만원(심지어 100만원은 명절상여금으로 묶어놨어요)에 회사에서는 잡일만 주로 합니다 일단 집이 지방이라 회사근처에 자취방을 구해서 다니고있고 보증금을 부모님한테 빌려서 매달 일정금액 갚고있어요 일단 최소일년을 다녀야하지않나 싶은데 한달만에 회사정치에 휘말려서 저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몇명 생긴것같고 맨날 잡일만하고 신입은 보통 직원들이 한명씩와서 일을 주고가는데 문제는 자기일 언제하냐고 재촉합니다 시킨사람이 여러명인데 들어온 순서대로 쳐내고있다 이러면 빨리좀해달라고 인상쓰고가고… 게다가 일도 감당안될만큼주고 거의매일 야근하고 (포괄임금제라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취업도 안되는시즌에 운좋게갔다 여기서 일년 일배워서 나중에 좋은곳으로 이직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요즘은 의문이 드네요 3개월 수습이라 그냥 3개월만하고 퇴사하고싶은데 제가너무 끈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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