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5.02
자취하려고 서울쪽을 알아보니 방값도 비싸게 고시원도 비싸고 사람들 정도 없는 것 같고
사람도 드글드글하고 차가 있는게 오히려 족쇄가 되는 것 같더라.
본가로 돌아가는 길에 문득 나는 무엇을 위해 서울로 기어들어가려고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게되었다.
아무리 내가 원하는 직종이 서울에 있고 연봉을 더 많이 받든 일자리가 아무리 많다고 한들
다른 이들이 문화의 중심지가 서울에 있다고 하더라도
콩나물 시루처럼 인파속에서 아둥바둥 쳇바퀴 처럼 살아 가는
그 삶이 정녕 행복한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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