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8

최근에 면접본 곳이 있는데 이런데도 있구나를 경험해서 글써봅니다ㅋㅋ 사장님이 팔에 문신에 금팔찌 낀거보고 힙합좋아하나?라는 첫인상을 받고 면접 시작함 연봉이 최저수준이던데 이 급여외 협상은 없는가? 물어보니 이것저것 따지면서 스팩넘치는 지원자들 많아서 자기는 골라뽑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그렇다치더라도 자기는 호주살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남자들 찌질하고 게으름피운다고 일반화해서 선입견가지고 얘기하길래 여기서부터 면접은 포기하고 대화하기 시작함. 호주 시민권을 취득은 했고 군대는 가기싫고 스티븐유랑 사장님의 차이는 뭔가요?라는 식으로 질문하고 공방이 오고간듯 싶네요. 여성을 뽑을거면 부르지 않는게 예의가 아닌지 왜 괜히 사 람불러다가 시간낭비하게 만드냐고 싸울것처럼 말하니 그때부터 눈치보듯 얘기하더라구요 면접끝나고 면접 어땠냐길래 되게 독특한 면접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하고 집왔네요ㅋㅋ 이런 회사도 다 있구나 싶어서 글써봤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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