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잉글리쉬 조재범 대표님과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직접!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코리아의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회사에 대해 소개 하는 자리를 가져보았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소개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어떤 회사일까요?

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조재범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영어회화에 대한 전문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 기업입니다. 2002년 설립 후 현재 본사 및 전국 9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원수는 약 200여명입니다. 인터내셔널 본부와 함께 운영이 되고 있는 외국계 기업이고요, 당연히 직원의 절반 정도가 외국인들입니다. 외국인 사원들이 많은 근무 환경을 찾는 분들이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이 점이 구직자분들에게 큰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사원수도 많고 규모도 큰 만큼 다양한 부서와 직무들이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는 다른 회사와 같이 많은 임원진 직책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차장, 부장 등으로 불리는 많은 임원급 직급을 최대한 많이 두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가능한 Manager(부서장)와 그 아래의 Staff(사원/대리급)의 심플한 조직도를 벗어나지 않게끔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영지원팀/전산팀/마케팅팀/대외협력팀/National Management Team의 다섯 개 부서로 이루어져있으며, 센터는 Program Team/Consultant Team/Service Team의 세 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직원의 절반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느 포지션에서 업무를 하든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특히 Program Team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의 경우 영어 구사 능력이 좋을 수록 채용 시 아주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되고요. Consultant Team은 영업 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 성실하게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지, 그리고 개인이 아닌 ‘팀’으로 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면접을 보러 오신다면 면접관에게 자신감과 끈기, 그리고 개인이 아닌 팀으로 일 할 수 있는 지원자라는 사실을 많이 보여주고 어필해주세요. 성실함이 돋보이는 지원자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코리아는 각 팀 별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모두가 본인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또 One Team으로 협업합니다. 최근 직원들이 센터 내 홍보물을 게시판에 부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직원이 포스터를 들고 일어나니 옆에서 다른 업무를 하고 있던 두 명의 직원들이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일어나서 함께 포스터를 게시하는 걸 도와주더라구요. 제가 할게요, 같이 할게요, 하고 '수다'도 떨고 웃으면서 일을 마치고 다시 자리에 복귀해서 업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아주 작은 일도 서로 돕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 따뜻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게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코리아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비싼 영어 학원’이라는 인식이 있어요. 하지만 뷔페와 코스요리를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코스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영어를 즐기면서 배우기 위해 오는 곳이에요. 이러한 특징을 알고, 회원들에게 장기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분들, 그리고 본인의 영어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많은 고객을 만나고 영업적인 스킬을 익히고자 하는 분들, 또 가족같이 즐겁고 편안한 업무 분위기에 잘 적응하고 팀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코리아의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