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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부끄럽지 않고 착한' 기업, 어떻게 찾지?
경기도X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착한기업 인증사업'이란?
2022. 06. 14 (화)

전문가들은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로 '동의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정의감을 꼽는다. 이런 특성을 가진 세대가 경제 활동의 중심이 되면서 ESG, CSR과 같은 키워드가 기업 경영의 중심부로 들어왔다는 해석도 있다.
인재들이 찾아 해매는 착한 기업들은 어디 있을까? 경기도에는 확실히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매년 '착한기업 인증사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인재들이 찾아 해매는 착한 기업들은 어디 있을까? 경기도에는 확실히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매년 '착한기업 인증사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선정, 단순히 사회공헌이나 기부금만 보지 않아
착한기업 인증은 윤리경영, 지역발전 등 포괄적인 의미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따라서 기부금액이 크거나 사회공헌 활동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착한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없다.
인증 기준은 기업의 존재 이유와 이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를 두루 살피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업의 건전성이나 공정성, 친환경 경영 수준은 물론, 소비자 보호, 종업원 만족도, 노사동반 조직문화, 성과공유 실천 수준, 일자리 창출 및 근무여건 개선 정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이 인증 기준이다.
인증 과정도 엄격하다. 착한기업 자기평가표 및 실적 세부 내용 등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정량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현장실사를 진행하면서 실제 임직원 등을 인터뷰하며 제출된 서류의 진정성과 정성적인 영역에 대한 평가가 추가로 이뤄진다.
◇ 업력 3년 이상 된 경기도 기업 중 매년 13개사만 선정, 3년 단위로 재인증
매년 4월경에 착한기업이 되고 싶은 기업(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 마감 시점에는 접속자가 몰릴 정도로 관심이 큰 인증 제도지만 신규 인증기업은 매년 단 13개사만 선정된다. 인증기간인 3년이 지나면 재인증 심사를 거쳐 착한기업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대신 인증 받고 나면 매력적인 혜택이 따라온다. 신규 인증기업에게는 기업 성장을 위한 인센티브지원금이 인증기간동안 최대 2천만원 지급되는데, 이는 마케팅이나 사업화, CSR 등 기업 맞춤형 과제 추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 제작한 착한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경기도 착한기업'이라는 상표 사용권도 주어진다. 경기도 역시 이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착한기업과 우수사례를 홍보해준다.
우리 회사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내년 접수 전에 CSR 활성화 교육에 참여하거나, 경기도 CSR 활성화 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소 기업의 이런 노력을 인정해주고자, 착한기업 인증을 신청할 때 가산점을 부여해 주고 있다.
본 기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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