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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워라밸≠성장? 워라밸+성장! 다 가진 회사를 찾았다
[잡플래닛 어워드] 2023 주목할 기업 '워라밸' 부문 TOP 20
2023. 02. 15 (수)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라!'
잡플래닛이 처음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은 미션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일하도록 돕겠다는 것! 이 야심 찬 미션을 이루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일 터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컴퍼니타임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았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이 잡플래닛에 남겨준 소중한 데이터를 모으고 살피고 꼼꼼하게 따졌다.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은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성장가능성 △CEO지지율까지, 따지고 따져 찾은 이른바 '2023년 주목할 기업'를 공개한다.
잡플래닛이 처음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은 미션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일하도록 돕겠다는 것! 이 야심 찬 미션을 이루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일 터다.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컴퍼니타임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았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수많은 직장인들이 잡플래닛에 남겨준 소중한 데이터를 모으고 살피고 꼼꼼하게 따졌다.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은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성장가능성 △CEO지지율까지, 따지고 따져 찾은 이른바 '2023년 주목할 기업'를 공개한다.
[2023 주목할 기업 확인하기]
[종합] 다 좋아서 퇴사 불가…진짜가 나타났다!
[급여·복지] "이 연봉 실화야?" 급여·복지 탑티어 회사는 어디?
[워라밸] 워라밸≠성장? 워라밸+성장! 다 가진 회사를 찾았다
[사내문화] 사람 스트레스? 놉! 사내문화 좋은 회사 찾았다!
[성장가능성] "불황이 뭐죠?" 쑥쑥 잘 크는 성장캐 회사는?
[CEO지지율] "대표님 믿고 다닌다!" CEO지지율 높은 기업 어디?
[종합] 다 좋아서 퇴사 불가…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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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워라밸≠성장? 워라밸+성장! 다 가진 회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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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가능성] "불황이 뭐죠?" 쑥쑥 잘 크는 성장캐 회사는?
[CEO지지율] "대표님 믿고 다닌다!" CEO지지율 높은 기업 어디?

아이가 세상에 나와 안온히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섯가지의 고른 발달이 중요하단다. '정서, 관계형성, 신체, 언어, 인지'까지, 어느 한쪽 너무 뾰족하지도, 움푹 들어가 있지도 않은 빵빵한 오각형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데다 그 오각형의 크기가 점차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이번 잡플래닛의 '2023 주목할 기업' 선정 결과 중 특히 워라밸 부분에서는 동일한 진단이 시급해보인다. 20위권 내에 외국계 기업 2곳, 중견·중소기업 4곳을 제외하면 절대다수 공기업·공공기관이 순위를 휩쓸었다. 심지어 대기업은 19위에 그친 한 곳 뿐이었다.
'빵빵한 오각형'의 모습을 띈 회사가 되기까지, 그 길은 꽤나 험난한 것일까? '워라밸' 한 곳만 유독 뾰족하게 튀어나와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 중 적지 않은 곳에서 '아쉬운 연봉체계 혹은 성장가능성의 한계'라는 뼈때리는 아픔도 함께 발견됐다. 한때 직장을 선택할 때 필수불가결처럼 여겨지던 '워라밸'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다.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그래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일 때, 진짜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된다는 얘기일 터.
아니, 잠깐만. 그렇다고 이제 워라밸 따지는 것은 옛말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무슨 섭섭한 소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일잘러'고 '파이어족'이고 당장 내 시간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회사 붙박이 그만할래" 외치는 직장인들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워라밸은 역시나 중요한 가치다.
'일하면서도 내 삶에 조금 더 집중해보고 싶다'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심지어 끝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가 기다린다고...! (진짜? GOD직장?)
이번 잡플래닛의 '2023 주목할 기업' 선정 결과 중 특히 워라밸 부분에서는 동일한 진단이 시급해보인다. 20위권 내에 외국계 기업 2곳, 중견·중소기업 4곳을 제외하면 절대다수 공기업·공공기관이 순위를 휩쓸었다. 심지어 대기업은 19위에 그친 한 곳 뿐이었다.
'빵빵한 오각형'의 모습을 띈 회사가 되기까지, 그 길은 꽤나 험난한 것일까? '워라밸' 한 곳만 유독 뾰족하게 튀어나와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 중 적지 않은 곳에서 '아쉬운 연봉체계 혹은 성장가능성의 한계'라는 뼈때리는 아픔도 함께 발견됐다. 한때 직장을 선택할 때 필수불가결처럼 여겨지던 '워라밸'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다.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그래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일 때, 진짜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된다는 얘기일 터.
아니, 잠깐만. 그렇다고 이제 워라밸 따지는 것은 옛말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무슨 섭섭한 소리.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일잘러'고 '파이어족'이고 당장 내 시간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회사 붙박이 그만할래" 외치는 직장인들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워라밸은 역시나 중요한 가치다.
'일하면서도 내 삶에 조금 더 집중해보고 싶다'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심지어 끝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가 기다린다고...! (진짜? GOD직장?)

대기업 6위 카카오 ⭐4.32 ➠리뷰 보러가기
"재택 눈치 없이 할 수 있음. 국내 최고의 사내 어린이집 보유로 기혼자의 경우 육아휴무 등의 혜택 많다"
"점점 대기업화 되어서 회사에 무슨 일이 돌아가고 있는지 알기가 점점 힘들어짐. 일의 진행이 안돼 답답한 경우가 많음"
'2023 주목할 기업' 순위 중 대기업 워라밸 부문 10위권에 카카오 계열사만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가 6위를 기록하고 뒤이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동 7위, 그리고 카카오뱅크가 10위다.
"네임밸류와 함께 오는 워라밸과 복지는 출중하다" "브랜딩이 잘된 회사, 부모님이 좋아하는 회사"라는 리뷰들이 방증하듯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카'를 담당하는 카카오는 이름에서 오는 무게감이 단연 묵직하다. 특히 카카오가 워라밸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안착을 이룬 요인 중 하나는 '국내 최고의 사내 어린이집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함께 코로나 기간 동안 전면 재택근무 제도를 이어온 것에 그 방점이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합병의 경험을 통해 인원이 많아지면서 "합병 후 문화가 흐려짐. 업무의 질적인 퇴행. 큰 기업치고 주먹구구식 업무" 등 대기업으로서의 답답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에 날카롭게 지적하는 리뷰도 더러 있었다. 최근 하이브와 함께 SM인수전에 전면 돌입한 이후 엔터계 '슈퍼 공룡'이 되기 위한 싸움 과정을 앞두고 있는데, 기업 내부평판 또한 어떻게 바뀔지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점점 대기업화 되어서 회사에 무슨 일이 돌아가고 있는지 알기가 점점 힘들어짐. 일의 진행이 안돼 답답한 경우가 많음"
'2023 주목할 기업' 순위 중 대기업 워라밸 부문 10위권에 카카오 계열사만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가 6위를 기록하고 뒤이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동 7위, 그리고 카카오뱅크가 10위다.
"네임밸류와 함께 오는 워라밸과 복지는 출중하다" "브랜딩이 잘된 회사, 부모님이 좋아하는 회사"라는 리뷰들이 방증하듯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카'를 담당하는 카카오는 이름에서 오는 무게감이 단연 묵직하다. 특히 카카오가 워라밸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안착을 이룬 요인 중 하나는 '국내 최고의 사내 어린이집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함께 코로나 기간 동안 전면 재택근무 제도를 이어온 것에 그 방점이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합병의 경험을 통해 인원이 많아지면서 "합병 후 문화가 흐려짐. 업무의 질적인 퇴행. 큰 기업치고 주먹구구식 업무" 등 대기업으로서의 답답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에 날카롭게 지적하는 리뷰도 더러 있었다. 최근 하이브와 함께 SM인수전에 전면 돌입한 이후 엔터계 '슈퍼 공룡'이 되기 위한 싸움 과정을 앞두고 있는데, 기업 내부평판 또한 어떻게 바뀔지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전체 19위 / 대기업 1위 이랜드이노플 ⭐4.52 ➠리뷰 보러가기
"일하는 사람들이 다 선하고, 문화가 좋은 회사, 눈치 안보고 정시퇴근 할 수 있는 회사"
"대리까지 배울 것이 많으나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움. 워라밸은 좋다"
이랜드이노플, 이름이 왠지 낯설다. 그럼 '이랜드시스템즈'는 어떤가? 우리가 익히 아는 이랜드그룹의 IT솔루션 계열사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며 IT관리 및 데이터컨설팅 업무를 이어오다 2021년 '이랜드이노플'로 사명을 바꿨다. 네이버와 SSG닷컴 출신의 CTO를 영입해 빅데이터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AI, 빅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ERP서비스 외 콘텐츠 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랜드그룹 안에서도 유일하게 '주목할 기업' 선정 결과에 이름을 올린 알짜 계열사다.
특히 이랜드이노플은 이번 워라밸 대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4.5 이상의 점수를 기록했다. 심지어 워라밸 전체 순위 중 대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워라밸을 결정하는 대표코스 '재택근무, 시차출근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모든 항목을 제공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내 마스크 해제와 함께 일상복귀 분위기가 짙어지는 요즘, 대기업들의 재택근무 전면 철회에도 이랜드이노플의 여전한 복지가 빛을 발한 듯하다. 또 학부모 특별휴가(자녀입학/졸업/운동회), 출산 휴가 및 난임 휴가 지원 등으로 "워킹맘, 워킹대디 모두 일하기 좋은 회사"로 장점을 꼽은 리뷰가 많았다.
다만 '그룹 내 유일한 IT전문조직'이라는 타이틀은 내부에서는 장단점 모두로 꼽힌다. "패션, 유통, 외식, 호텔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모기업의 계열사로 운영되어 IT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로직에 한계가 있다" "모기업 자체가 IT부에 대한 중요 인식이 약하여 승진 등 기회가 많지 않다" 등 성장가능성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다.
"대리까지 배울 것이 많으나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움. 워라밸은 좋다"
이랜드이노플, 이름이 왠지 낯설다. 그럼 '이랜드시스템즈'는 어떤가? 우리가 익히 아는 이랜드그룹의 IT솔루션 계열사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며 IT관리 및 데이터컨설팅 업무를 이어오다 2021년 '이랜드이노플'로 사명을 바꿨다. 네이버와 SSG닷컴 출신의 CTO를 영입해 빅데이터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AI, 빅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ERP서비스 외 콘텐츠 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랜드그룹 안에서도 유일하게 '주목할 기업' 선정 결과에 이름을 올린 알짜 계열사다.
특히 이랜드이노플은 이번 워라밸 대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4.5 이상의 점수를 기록했다. 심지어 워라밸 전체 순위 중 대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워라밸을 결정하는 대표코스 '재택근무, 시차출근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모든 항목을 제공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내 마스크 해제와 함께 일상복귀 분위기가 짙어지는 요즘, 대기업들의 재택근무 전면 철회에도 이랜드이노플의 여전한 복지가 빛을 발한 듯하다. 또 학부모 특별휴가(자녀입학/졸업/운동회), 출산 휴가 및 난임 휴가 지원 등으로 "워킹맘, 워킹대디 모두 일하기 좋은 회사"로 장점을 꼽은 리뷰가 많았다.
다만 '그룹 내 유일한 IT전문조직'이라는 타이틀은 내부에서는 장단점 모두로 꼽힌다. "패션, 유통, 외식, 호텔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모기업의 계열사로 운영되어 IT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로직에 한계가 있다" "모기업 자체가 IT부에 대한 중요 인식이 약하여 승진 등 기회가 많지 않다" 등 성장가능성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체 12위 / 중견·중소기업 2위 오로스테크놀로지 ⭐4.6 ➠리뷰 보러가기
"수평적인 분위기는 당연하고, 반도체 장비사 중에 이렇게 워라밸 좋은 회사가 또 있을까"
"출퇴근이 자유롭고 연차 눈치 안봄. 복지포인트 제공"
워라밸 전체 20위권 안에 공기업·기관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중견·중소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약진이 돋보인다. 대기업 부문 1위보다 높은 점수로 전체 12위로 오른 데에는 역시 K-반도체의 힘이 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오버레이(Overlay) 장비 생산업체다. 오버레이는 반도체 웨이퍼 상부층과 하부층의 회로 패턴이 제대로 정렬됐는지 측정하는 기술이다. 현재 오로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등 전세계 3개 업체만이 오버레이 장비를 생산할 만큼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
기존 매출 비중이 SK하이닉스에 편중돼 있었으나, 국내 또다른 주요 반도체 업체 및 중화권 업체 등 신규 고객사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오로스. 때문에 구성원 면면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엿보인다. "엔지니어로서 배울 것이 많다, 연구개발투자 많이 함" "장비 쪽 엔지니어가 갈 수 있는 끝판왕, 배움에 대한 배려가 항상 열려있다" 등의 리뷰에서 기업이 워라밸 못지않게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도 엿볼 수 있다.
"출퇴근이 자유롭고 연차 눈치 안봄. 복지포인트 제공"
워라밸 전체 20위권 안에 공기업·기관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중견·중소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약진이 돋보인다. 대기업 부문 1위보다 높은 점수로 전체 12위로 오른 데에는 역시 K-반도체의 힘이 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오버레이(Overlay) 장비 생산업체다. 오버레이는 반도체 웨이퍼 상부층과 하부층의 회로 패턴이 제대로 정렬됐는지 측정하는 기술이다. 현재 오로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등 전세계 3개 업체만이 오버레이 장비를 생산할 만큼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
기존 매출 비중이 SK하이닉스에 편중돼 있었으나, 국내 또다른 주요 반도체 업체 및 중화권 업체 등 신규 고객사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오로스. 때문에 구성원 면면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에서의 적극적인 지원도 엿보인다. "엔지니어로서 배울 것이 많다, 연구개발투자 많이 함" "장비 쪽 엔지니어가 갈 수 있는 끝판왕, 배움에 대한 배려가 항상 열려있다" 등의 리뷰에서 기업이 워라밸 못지않게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도 엿볼 수 있다.
전체 7위 / 외국계 2위 보잉코리아 ⭐4.64 ➠리뷰 보러가기
"외국계 대기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 워라밸, 자유로운 연차 사용, 국내 기업보다 비교적 수평적인 조직 문화"
"시장에서의 굳건한 회사의 지위로 망할 걱정 없음. 유연한 근무시간, 재택근무 가능"
항공 우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보잉은 전세계 65개국 지사에서 14만 명의 직원이 일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그 중 한국은 보잉의 10대 해외파트너 국가 중 하나다. 특히 2019년 설립된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를 통해 보잉이 주력하고자 하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한국이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5년동안 한국에 투자한 금액만 35억 달러에 달한다고. 이런 탄탄한 기반은 전현직원의 높은 만족도로 여실히 증명된다. "수평적 문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출장제도 꽤 괜찮음" "임직원 교통비는 물론 건강증진비용, 대학원 학비 지원 등 자기계발 비용을 두둑이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와 함께 '워라밸 최강자'로 꼽힌다. 그렇지만 다수의 외국계 기업이 그렇듯 "미국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 한국만의 독자적인 프로젝트 개발이 힘들 수 있다"며 답답함을 표하는 리뷰도 뼈아프다.
"시장에서의 굳건한 회사의 지위로 망할 걱정 없음. 유연한 근무시간, 재택근무 가능"
항공 우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보잉은 전세계 65개국 지사에서 14만 명의 직원이 일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그 중 한국은 보잉의 10대 해외파트너 국가 중 하나다. 특히 2019년 설립된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를 통해 보잉이 주력하고자 하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한국이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5년동안 한국에 투자한 금액만 35억 달러에 달한다고. 이런 탄탄한 기반은 전현직원의 높은 만족도로 여실히 증명된다. "수평적 문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출장제도 꽤 괜찮음" "임직원 교통비는 물론 건강증진비용, 대학원 학비 지원 등 자기계발 비용을 두둑이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와 함께 '워라밸 최강자'로 꼽힌다. 그렇지만 다수의 외국계 기업이 그렇듯 "미국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 한국만의 독자적인 프로젝트 개발이 힘들 수 있다"며 답답함을 표하는 리뷰도 뼈아프다.

전체 3위/ 공기업·기관 1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4.69 ➠리뷰 보러가기
"칼퇴 가능. 야근 별로 없음. 말 그대로 준공무원. 업무 강도는 사기업과 비교도 되지 않음"
"대전 연구단지 중 큰 규모를 자랑. 셔틀 버스 운영을 해서 출퇴근 편리함"
사명에 '표준'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걸맞게 우리나라 모든 분야 측정에 관한 표준을 갖춘 곳이다. 단위 재정의 이전까지 사용되던 각종 원기들과 표준시계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 시내에서 대덕연구단지네거리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따라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연구원으로 외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곳이라고.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에서의 솔선수범을 요구하다보니 재택근무의 장점을 십분 누린 전현직원의 목소리도 많았다. 또 재택근무의 장점이 아니더라도 "연구원 내부 환경 좋다. 시설은 다소 오래된 부분도 있지만, 내부에 숲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다"며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기관이다보니 석·박사출신 직원 또한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이들과 함께 "다양한 논문을 접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는 평가다. 워라밸은 물론 업무적인 만족도까지 1위답게 최상이라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서 새로운 기초연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만 진취적이고 도전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기에는 조직 문화가 다소 보수적임"이라며 계약직군도 다수인데다 정규직 전환이 힘든 구조라며 고용확대 어려움을 아쉬움으로 꼽는 이도 더러 있었다.
"대전 연구단지 중 큰 규모를 자랑. 셔틀 버스 운영을 해서 출퇴근 편리함"
사명에 '표준'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걸맞게 우리나라 모든 분야 측정에 관한 표준을 갖춘 곳이다. 단위 재정의 이전까지 사용되던 각종 원기들과 표준시계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 시내에서 대덕연구단지네거리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따라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연구원으로 외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곳이라고.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에서의 솔선수범을 요구하다보니 재택근무의 장점을 십분 누린 전현직원의 목소리도 많았다. 또 재택근무의 장점이 아니더라도 "연구원 내부 환경 좋다. 시설은 다소 오래된 부분도 있지만, 내부에 숲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다"며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기관이다보니 석·박사출신 직원 또한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이들과 함께 "다양한 논문을 접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는 평가다. 워라밸은 물론 업무적인 만족도까지 1위답게 최상이라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서 새로운 기초연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만 진취적이고 도전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기에는 조직 문화가 다소 보수적임"이라며 계약직군도 다수인데다 정규직 전환이 힘든 구조라며 고용확대 어려움을 아쉬움으로 꼽는 이도 더러 있었다.

전체 2위 / 외국계 1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4.7 ➠리뷰 보러가기
"워라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추천"
"글로벌 회사라 그런지 팀장급 이상 딱딱하거나 꽉 막히지 않고 오픈마인드인 편, 사람때문에 힘든 일이 다른 회사에 비하면 적다"
워라밸 전체 부문에서도 2위, 외국계기업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전현직원들 사이에서 '공무원급 워라밸'로 정평 나 있다.
쉐보레, 캐딜락, GMC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지엠(GM)은 지난 3일 'GM한국사업장'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본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브랜드를 통합해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의 수입차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그중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GM한국사업장의 별도 한국 연구개발법인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다.
현재 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디자인부터 최종 차량 검증, 생산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완성차 경험 가능. 자유로운 연차 사용은 재택근무 가능", "워라밸은 한국에서 거의 탑급. 제일 많이 쉬는 기업"과 같이 다수의 리뷰에서 워라밸에 대한 큰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역시 워라밸은 양날의 검인 것일까. "동종업계 대비 낮은 연봉. 몇 년째 지속되는 연봉 동결"과 같은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글로벌 회사라 그런지 팀장급 이상 딱딱하거나 꽉 막히지 않고 오픈마인드인 편, 사람때문에 힘든 일이 다른 회사에 비하면 적다"
워라밸 전체 부문에서도 2위, 외국계기업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전현직원들 사이에서 '공무원급 워라밸'로 정평 나 있다.
쉐보레, 캐딜락, GMC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지엠(GM)은 지난 3일 'GM한국사업장'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본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브랜드를 통합해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내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의 수입차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그중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GM한국사업장의 별도 한국 연구개발법인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다.
현재 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디자인부터 최종 차량 검증, 생산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완성차 경험 가능. 자유로운 연차 사용은 재택근무 가능", "워라밸은 한국에서 거의 탑급. 제일 많이 쉬는 기업"과 같이 다수의 리뷰에서 워라밸에 대한 큰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역시 워라밸은 양날의 검인 것일까. "동종업계 대비 낮은 연봉. 몇 년째 지속되는 연봉 동결"과 같은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전체 1위 / 중견·중소기업 1위 세이지리서치 ⭐4.8 ➠리뷰 보러가기
"업무, 동료 만족스럽고 복지 만족스럽고, 1인 1법인카드도 최고의 장점"
"유연근무제 (11-4시만 지키면 자유롭게 출퇴근 가능) 굿. 워라밸이 확실하게 보장된 업무 구조. 업무를 포함하여 자기계발에도 도움 되는 다양한 복지 제도"
진짜가… 나타났다! 잡플래닛 평점 5점 만점에 4.9점에 달하는 세이지리서치, 비결이 뭘까? 이번 '2023년 주목할 기업'에서 워라밸 부문 포함, 급여복지, 사내문화, CEO지지율 그리고 성장가능성까지 전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제조업에 딥러닝 기반 비전 검사 플랫폼을 제공하며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세이지리서치는 다섯개의 꼭지점이 빵빵한 오각형을 실현하고 있는 것!
그 중 워라밸 점수는 단연 두드러진다. 4.8점을 기록하며 2위(오로스테크놀로지)와의 격차도 꽤 컸다. '워라밸이 좋다'고 평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업무가 쉽거나 적고, 칼퇴가 가능해서'만은 아니다. 그 비결은 '정확한 업무량 파악에 따른 적절한 업무분장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있지 않을까.
"스타트업 특=돈 준다면 무조건 일 받아온다는 공식에도 전략팀 덕인지 일의 양을 적정 강도로 잘 유지하는 것 같다. 그 덕에 워라밸이 잘 지켜진다"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 공유할 수 있고, 좋은 시니어들과 개발 역량을 쌓아 나갈 수 있는 곳"이라는 평이 그 근거를 더욱 뒷받침해준다.
세이지리서치는 그 빵빵한 오각형의 크기를 넓힐 일만 남은 듯해 보인다. 소수의 리소스 안에서 최대한의 아웃풋을 끌어내야 하는 '스타트업'이 갖는 숙명 속에서 "체계가 아직 덜 잡혀있음" "역량 평가나 성과 보상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리뷰가 아직은 풀어야할 숙제를 보여줬다.
"유연근무제 (11-4시만 지키면 자유롭게 출퇴근 가능) 굿. 워라밸이 확실하게 보장된 업무 구조. 업무를 포함하여 자기계발에도 도움 되는 다양한 복지 제도"
진짜가… 나타났다! 잡플래닛 평점 5점 만점에 4.9점에 달하는 세이지리서치, 비결이 뭘까? 이번 '2023년 주목할 기업'에서 워라밸 부문 포함, 급여복지, 사내문화, CEO지지율 그리고 성장가능성까지 전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제조업에 딥러닝 기반 비전 검사 플랫폼을 제공하며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세이지리서치는 다섯개의 꼭지점이 빵빵한 오각형을 실현하고 있는 것!
그 중 워라밸 점수는 단연 두드러진다. 4.8점을 기록하며 2위(오로스테크놀로지)와의 격차도 꽤 컸다. '워라밸이 좋다'고 평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업무가 쉽거나 적고, 칼퇴가 가능해서'만은 아니다. 그 비결은 '정확한 업무량 파악에 따른 적절한 업무분장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있지 않을까.
"스타트업 특=돈 준다면 무조건 일 받아온다는 공식에도 전략팀 덕인지 일의 양을 적정 강도로 잘 유지하는 것 같다. 그 덕에 워라밸이 잘 지켜진다"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 공유할 수 있고, 좋은 시니어들과 개발 역량을 쌓아 나갈 수 있는 곳"이라는 평이 그 근거를 더욱 뒷받침해준다.
세이지리서치는 그 빵빵한 오각형의 크기를 넓힐 일만 남은 듯해 보인다. 소수의 리소스 안에서 최대한의 아웃풋을 끌어내야 하는 '스타트업'이 갖는 숙명 속에서 "체계가 아직 덜 잡혀있음" "역량 평가나 성과 보상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리뷰가 아직은 풀어야할 숙제를 보여줬다.

조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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