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픈JOB톡] "난 이런 팀원이랑 일하고 싶어"

회사생활 이것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2023. 05. 04 (목) 18:22 | 최종 업데이트 2023. 05. 10 (수) 16:05
 
작성자: 이 사원
제목: 우리 팀장은 저만 미워하는 것 같아요…


우리 팀장은 저만 미워하는 것 같아요. 시키는 일 해가면 한숨부터 쉬어요. 이게 아니었대요. 저번에 하라는 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왜 안 물어보고 했냐고 뭐라 그래서 물어보면 그런 것까지 알려줘야 하냐면서 또 한숨을 쉬어요. 그래 놓고는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 사사건건 이야기하는데, 그럼 지가 하던가요. 시킨 일 다 해서 퇴근 전에 넘겼더니, 왜 지금 주냐면서 또 한숨을 쉬어요. 도대체 우리 팀장은 왜 이러는 걸까요. 
도대체 우리 팀장은 왜 이러는 걸까요? 한 번쯤 마음속 깊은 의문 품지 않은 직장인, 없을 것 같아요. 아마 그 팀장도 팀장 되기 전에는 똑같은 생각 했을걸요? 

<컴퍼니타임스>가 오픈 채팅을 열어 K-직장인들에게 "난 이런 팀장이랑 일하고 싶다!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보러가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었죠. 이번에는 K-팀장들을 초대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원'에 대해 이야기해 봤어요. 이들이 말하는 일 잘하는 팀원은 어떤 팀원인지, 어떻게 하면 팀장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힌트를 얻어 보자고요. 그 팀장 아무리 이상해도, 미우나 고우나 같이 일해야 하는, 한 배를 탄 우리 팀장이잖아요. 팀장들의 속마음, 들어봅시다. 
JP요원: K-팀장님들! "난 이런 팀장이랑 일하고 싶다" 보셨나요? 팀원들이 말하는 같이 일하고 싶은 팀장, 잘 들어봤는데요. 팀장도 같이 일하고 싶은 유니콘 같은 팀원이 있을 터. 우리도 가볍게 밸런스 게임으로 시작해 볼까요? "업무 능력은 조금 미숙해도 성격, 태도가 좋은 팀원 vs 일은 잘하는데 태도가…"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넌내게만라이어(INTJ): 저는 태도가 좋은 팀원이 좋아요. 업무는 실수해도 고쳐줄 수 있고 일은 가르쳐줄 수 있는데 태도나 성격은… 업무 능력 부족한 건 어떻게든 같이 해결할 수 있는데 성격이나 태도는 어떻게 안 되더라고요. 

급속방전I팀장(INFP): 저도 태도 좋은 팀원이요. 일은 시간 지나면 어느 정도 되니까, 잘할 수 있게 리드해줄 수도 있고. 불편하지 않은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싶어요, 저는… 제가 INFP라…

3개월차팀장(ESTJ): 무조건 일 잘해야죠. 성격 좋고 일 못하면 부담은 다 저한테 돌아오고, 착하니까 뭐라 하지도 못해요. 회사잖아요. 일 잘하면 태도는 좀 안 좋아도 문제없을 것 같은데요.

못해먹겠다ㅋ: 일 잘하는 사람이죠. 솔직히 대체로 일 잘하는 사람이 성격도, 대개는, 좋습디다. 태도'만' 좋으면 손이 너무 가요. 결국은 일 잘하는 사람 찾아다니게 돼요. 

넌내게만라이어(INTJ): 제가 최악을 보긴 했죠. 자기 거라고 회사에서 했던거 싹 딜리트 누르고 퇴사한 팀원…
 
JP요원: 오마이갓. 라이어 팀장님은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그쯤 되면 '사람만 좋으면 어떻게든 같이 간다' 싶은 마음이 절로 들듯. 그럼 같이 일하고 싶은 내 마음속 유니콘 같은 팀원은

3개월차팀장(ESTJ): 이게 좀 말이 안 되는 거 아는데 좀 센스있는 친구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이런 게 좀 필요할 거 같은데' 싶을 때 알아서 그런 거 채워주는. 말 안해도 알아서 딱! 그런 팀원이 젤 좋죠. 

넌내게만라이어(INTJ): 내 속 마음 잘 캐치하는 팀원. '아 이거 해야 되는데~' 하고 있는데 '팀장님 이거 했는데~' 하면 "오오오오~" 하게 되죠! 

내일은파이어: 센스있다, 말 안해도 필요한 걸 알아서 한다, 이게 업무 시야가 넓어서 가능한거거든요. 내 업무 뿐 아니라 팀의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우리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나 잘 파악하고 있으니 지금 팀이 필요한게 뭔지, 부족한게 뭔지 아는 거고요. 그만큼 고민하면서 관심있게 업무를 하고 있다는 얘기고. 근데 또 알기만 하는게 아니라 필요해 보이는 일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정도면 일에 열정도 있다는거고. 팀장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놓치는게 있는데 이런걸 알아서 채워준다? 누구나 같이 일하고 싶을 수밖에 없죠. 

급속방전I팀장(INFP): 저나 다른 팀원들 바쁘면 자기가 거들 일 없는 거 알면서도 '제가 뭐 도울 거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라고 말이라도 하는 팀원… 빈말인 줄 알고 시킬 일 없어도 고맙죠… 
 
JP요원: 업무에 세세하게 관여하다 보면 팀원들은 마이크로매니징이라 느끼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업무 지시를 자세히 주다보면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아요. '과하게 통제하는 것 같다, 이럴 거면 니가 하든지!'랄까? 어떨 때 자꾸 말을 하게 돼요? 

3개월차팀장(ESTJ): 마이크로매니징은 할 만하니까 하지 않을까요? 다른 팀장들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거 다 일이거든요. 

급속방전I팀장(INFP): 꼭 필요하고 갖춰야 할 디테일이라 서로 불편하겠다 싶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그 디테일이 완성도를 높이니까… 저에게 마이크로매니징은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그런 거 같습니다 ㅠㅠ 사실 저희도 누군가의 아랫사람이잖아요. 뭐든 일단 결과물이 잘 나와야 하니까요. 결과물 안 좋으면 욕은 내가... 중간에 껴서 양쪽으로 눈치보며 해야 하는.. 

못해먹겠다ㅋ: 마이크로매니징은 제일 하기 싫은데 살려고 하는거 뿐입니다 ㅎㅎ

JP요원: 그럼 '알아서 해라! 너 하고 싶은거 다해!' 팀원에게 전적으로 일임하고 맡기는 경우는

3개월차팀장(ESTJ): 그건 이제 역사를 보고 그간 해 왔던 퍼포먼스가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 손을 떼죠. 잘하면 암말 안합니다 원래. 

넌내게만라이어(INTJ): 저도 잘하는 팀원이랑 일할 때, '느낌 알지?' 티키타카 잘되는 팀원이랑 일할 때는 최종 확인 한번 하고 끝! 더 얘기 안합니다. 

급속방전I팀장(INFP): 저도요. 근데 솔직히… 저는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하다 싶을 땐 그냥 제가 하는 게 편해요… 결과물을 보면 부족한 게 보이는데 일일이 매니징하기엔 쪼잔해 보이는 거 같고 상대도 불편해할 거 같고… 그래서 가능하면 제가 해요… 
 
JP요원: 아무래도 팀원과 팀장이 가장 많은 얘기를 하게 되는게 업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잖아요. 팀원들 입장에선 피드백을 잘 받아야 성장할 수 있으니 중요하겠고요. 피드백이 제대로 안오면 답답하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피드백도 공들여 잘해주게 되는 팀원도 있고,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요. 피드백 정성들여 잘주고 싶은 팀원은? 

못해먹겠다ㅋ: 한번 얘기한 거 다음에 반영해 오는 팀원. 거기다 응용도 할 줄 알면 가르치는 맛이 나죠.

3개월차팀장(ESTJ): 맞아요. 피드백 준거 받아서 잘 고쳐오면 또 피드백 해주고 싶죠. 근데 '이거 이렇게 하지 말라' 했는데 또 똑같이 하고 있으면 '걍 말을 말자..'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요 

넌내게만라이어(INTJ): 이러면 전 유사한 일 안 시킵니다. 세 번 이상 틀리면 이거 일부러 이러나 싶어서 더 얘기 안해요. 

못해먹겠다ㅋ: 근데 이게 참 한 끗 차이인게 한번 말한 걸 반영해 와도 아무 생각 없이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해 오면 이런 친구들은 또 피드백 주기 싫어요. 

급속방전I팀장(INFP): 맞아요. 응용하면 좋은데 '복붙'처럼 해서.. 케이스가 다른데도 "저번에 이렇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하면.. 속상해..그거 아닌데 ㅜㅜ 조금만 더 생각하면 분명 알 수 있는건데.. 

못해먹겠다ㅋ: 완전 급공감. 진짜 힘 빠져요 그런 팀원들은.. 오늘 화 한번 내봐!!를 고민하게 만드는..

내일은파이어잘 듣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고 실행력까지 있는 후배! 한귀로 듣고 흘리는 사람에겐 피드백을 진정을 담아 하지 않게 돼요. 피드백도 상호작용이거든요. 그냥 듣고 마는게 아니라 피드백이 본인의 '고민'이라는 필터를 거쳐 실행으로 옮겨지는 후배에겐 저도 더 고민해서 더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고, 하나라도 더 말해주고 싶어요. 질문을 무조건 많이 하면 좋냐 하면 질문도 질문 나름이고요. 당장 이 일만 어떻게 빨리 끝내려고 '저 뭘, 어떻게 해요?'나 뭐라도 질문해야 할 것 같으니까 하는 질문을 위한 질문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확립하기 위한 질문을 할 때 반갑죠. 팀장이 학교 선생님은 아니잖아요. 

급속방전I팀장(INFP): 피드백을 피드백으로 받아들이는 팀원은 날로 업무 능력이 발전하는 게 보여요. 그럼 시간이 들어도 자세히 정성들여 의견을 주고, 받고 싶죠. 근데 이건 제 성격이기도 한데.. 피드백을 줬는데 갑자기 키보드에 불나듯 파바바바박 누군가와 격하게 아마도 제 뒷이야기(?)를 하는 거 같은 느낌일 때.. 제 심장이 심하게 두근두근... 다음에 더 이야기하기 무서워요.. 아, 생각하니까 또 심장 두근거려.. 

넌내게만라이어(INTJ): 이 타이밍에 타이핑 저 속도로 칠 게 없는데??? 다 안다! 모르는 척 할 뿐이다.. 

급속방전I팀장(INFP):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무반응일 때도.. 말로도 표정으로도 표현은 안하고 결과물은 똑같고... 내 말이 전달이 되긴 한건지.. 그럼 더 말하기 눈치보여서 말 못해요. 이해가 안 된다, 이런 건 이렇지 않느냐 말해주면 좋은데.. 피드백은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개월차팀장(ESTJ): 아니 근데 분명 A라고 지시했는데 B로 해오는 친구들이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있음. 
JP요원: 그럴 때 팀원은 "정확하게 말을 해야지! 팀장이 지시를 잘못줘서 그런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넌내게만라이어(INTJ):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다 설명해 주는 건 신입 때까지죠. 경력자인데 1부터 10까지 다 설명해줘야하면 일 못 맡기죠..  

못해먹겠다ㅋ: 방금 입사한 신입이면 모르겠는데, 같이 일한 시간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A여야 하는지 B여야 하는지는 어느 정도 알아야 하거든요. A를 해야 하는데, 팀장이 B 얘기하고 있는 거 같다 싶으면 '이상하다' 정도는 생각하고 물어보고 정확히 확인을 해보면 되는데, 팀장이 딴소리 하고 있다고 마냥 '그런가보다' 하고 B를 하고 있으면 물어보고 싶어요. '들으면서 안 이상했니?' 전 가능한 얘기할 건 앞에서 말하고 뒤에선 팀원 험담하지 말자는 주의라, 당장 기분 나쁘더라도 앞에서 말하려는 편이에요. 농담 식으로 말을 하긴 하죠. 

급속방전I팀장(INFP): 저도 그렇긴 한데.. 물론 얘기하기 전에 수없이 망설이고 얘기하고 나서도 전전긍긍하지만... 그런데 이게 또 농담식으로 말하면 농담으로만 듣고 흘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려고 노력한건데, 그렇다고 나 웃자고 하는 얘긴 아닌데...

넌내게만라이어(INTJ): 궁금한 거 더 없냐? 했을 때 '다 이해했습니다!' 했는데 결과물 보면 '이게 뭐지?' 싶어서 물어보면, '아 이건 헷갈려서 그냥 이렇게 해놨습니다' 하면.. 지시가 헷갈리면 물어보고 확인을 해야... 

못해먹겠다ㅋ: 와 공감. 그리고 자기는 이런 판단이었다고 이유를 늘어놓으면.. 아주 그냥.. 속상하죠. 
JP요원: 팀원일 때는 몰랐는데, 팀장이 되고 나서 알게 된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지금은 알게 된 그것은 무엇

3개월차팀장(ESTJ): 팀장이 생각보다 일을 많이 하는구나.. 진짜 힘들었겠구나.. 옛날에 같이 일했던 팀장 선배들한테 죄송했다고 사과할뻔 했어요. 

못해먹겠다ㅋ: 내 팀장이 평가해 놓은 나 포함 우리 팀원들 고과! 나만 따로 챙겨줬다더니.. 아닌데?! ㅋㅋ팀원들 성과관리 하려면 과거 고과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성과 피드백이 정말 어려운 거구나, 조심해야 하는구나, 잘 해야 하는구나'를 많이 깨달았어요. 

넌내게만라이어(INTJ): 아 그때 그 양반이 예민보스가 아니었구나..

못해먹겠다ㅋ: 제발 너 퇴근할 때 주지 말고 내일 아침까지 해줘~~~ 업무 시간 안에 대충 끝내놓고 저한테 주면, 저는 10~11시까지 야근하며 고쳐놓고, 그 담날 아침에 주면 다시 퇴근하며 수정본 주고!!

급속방전I팀장(INFP): 맞아요.. 자기 퇴근할 때 주면.. 지금 나 야근시키는 거니? 나도 집에 가고 싶어.. 저희는 정말 낀 팀장들인가봐요... 그러면서 상사들한텐.. 팀원의 허물을 나의 수정으로 덮고, 그 공을 다시 그 팀원 것으로 만들어 드리는... 

못해먹겠다ㅋ: 우리 애가 그래도 사람은 착하니까요.. 
 
JP요원: 팀장이 되고 보니 주니어들 이것만 잘해도 회사생활 반은 먹고 들어간다 싶은 업무 꿀팁이 있다면? 

급속방전I팀장(INFP): 업무에 관한 적극성이요. "이건 이렇게 해 볼까요?" "이건 어때요?" "제가 뭐 더 할 일은 없어요?" 말이라도 적극적으로 하면 무조건 플러스! 다들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3개월차팀장(ESTJ): 질문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선배나 팀장이 ABC라고 지시하면 '아 그러면 제가 A하고 B, C하면 될까요? A는 내일까지 가능하고 B는 이번 주까지, C는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면 될까요?' 식으로 업무 소통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회사생활 커뮤니케이션만 잘해도 진짜 절반은 하는 듯합니다. 

넌내게만라이어(INTJ):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무시할 수 없다, 많이 경험해봐라. 하던 일만 계속하면 단순 업무자가 된다. 본인이 이해한거 되물어봐라, 서로 커뮤니케이션 미스 난 건 없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급속방전I팀장(INFP): 이해한 게 맞나 확인, 알고 있는 게 맞나 확인, 잘하고 있나 확인, 잘못하고 있지는 않나 확인, 자나 깨나 확인! 적극적인 의견 개진도.. 디렉션에 의견들이 더해지면 결과물이 훨씬 풍성해지죠^^ 기본 중의 기본이긴 한데, 늦어지면 늦어진다, 언제까지 될 거 같다 미리 얘기해주기.. 시간 다 됐는데 안 와서 물어보면 '다 못했다. 하고 있다' 그러면 속상해.. 

넌내게만라이어(INTJ): 완전 공감. 중간에 말을 해야 문제가 있어도 내가 수습이라도 하지 다 늦어지고 나서 말하면 수습도 안 돼요.. 말을 해야 압니다! 팀장이 당신들 속마음을 모두 알지 못해요. 팀장도 사람입니다! 
팀원들, 팀장들 이야기 잘 들었다. 그런데 회사에는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 이들 위에 C레벨이 있다. 회사에서 가장 고독한(?) 자리에 있다는 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 승진시키고 싶은 직원부터 눈치보게 되는 직원까지. 다음은 C레벨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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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이런 팀장이랑 일하고 싶어"(보러가기)
2. "난 이런 팀원이랑 일하고 싶어" 
3. 다음은 C레벨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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