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에 철인3종 슈트까지 다 갖췄다…"수영사랑하세요”

여름의 한 가운데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수영복 시장입니다. 사실 코로나19로 가장 피해 본 업종 중 하나가 수영 관련업 시장이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수영장 뿐만 아니라 바다수영 동호회 등 수상레저 분야 또한 발길이 뜸해졌거든요. 해외여행이 힘들어지자 스노클 용품 판매실적도 전례 없이 떨어졌고요.

실제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관련 기업들은 기존 매출액이 1/3 이상 줄어들며 사업 존폐 위기까지 몰렸었어요. 그렇게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지나 드디어 우리는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다다랐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방역 조치도 3년 4개월 만에 대부분 해제되며 점차 내수 시장에도 활기가 띄기 시작했어요. 


◇ 수영장은 물론 동호회 네트워킹까지…실내외 수영복 시장 꽉 잡았다!

수영장이 점차 오픈하기 시작했고, 해외 여행 수요도 크게 늘면서 수영복부터 레저용품까지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수영복 생산량을 크게 줄이며 효율 경영을 시행해 온 기업들도 앞다퉈 신상품을 내걸며 이익률을 대폭 개선하고 있어요. 그 가운데 20년 가까이 실내 수영복 브랜드 유통으로 국내 수영복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영사랑’이 있습니다. 

2004년부터 부산에 뿌리내린 수영사랑은 레노마 브랜드를 시작으로 점차 사세를 확장해 갔는데요. 지금은 철인3종 브랜드까지 다양한 품목군을 다루고 있어요. 전국의 수많은 수영장은 물론 동호회와의 교류, 단체수모제작 및 공급 등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쌓으며 신뢰 높은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수영을 취미로 꾸준하게 해온 사용자들을 알 겁니다. 실내 수영 제품들은 소모품이라 생각보다 주기적인 구매가 필요한데요. 여기에 실력 향상에 따라 전문적인 장비로 구매를 이어 가기에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군이 다양하지 않은 편이기도 해요. 

◇ 신속한 상품 업데이트…파트너는 물론 고객과도 돈독히 쌓이는 신뢰

수영사랑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브랜드 파트너는 물론 고객과의 무한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파트너사와의 오랜 교류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상품을 빠르게 공수하고 업데이트해 신제품 노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고요. 철인3종 경기용 슈트와 용품까지 총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제공하며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어요.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됐고, 방역 규제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실내수영 및 워터 스포츠 시장의 호황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수영복 구매 욕구, 그리고 뜸했던 수영장 방문까지! 더워지는 여름, 수영사랑 스윽- 둘러보고 집 앞 실내 수영장부터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