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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혹시 내가 쓴 리뷰가?"잡플래닛 최고 리뷰를 찾아라!
[잡춘문예] 심금을 울리는 원픽 리뷰에 투표하고 선물 받자
2023. 08. 17 (목) 17:11 | 최종 업데이트 2023. 08. 23 (수) 12:17
잡플래닛 리뷰의 축복이 끝이 없네…! 취업·이직시 잡플래닛 리뷰를 살펴보는 건 K-구직자들에게는 이제 ‘국룰’로 자리잡았죠. 잡플래닛 리뷰엔 전·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있기에, 그 어떤 정보보다도 '진짜 그 회사의 모습'을 알 수 있는데요.
2023년 상반기, 단 6개월 동안에만 잡플래닛에서 최종 승인된 리뷰만 해도 무려 18만3,281건에 달합니다. 매일 1,007건의 새로운 리뷰가 등록된 셈인데요. 여러 이유로 승인되지 못한 리뷰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어마어마하겠죠.
올 상반기에 등록된 기업 리뷰 중엔 ‘이왜진(이게 왜 진짜야?)’을 외치게 만드는 내용도, 피식 웃게 하는 내용도 많았어요. 비범한 필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리뷰도 있었고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팝콘각 리뷰들, 나만 보긴 아깝잖아요. 충격, 공포, 웃음, 분노, 짠내…세상 모든 직장인의 천태만상이 담긴 리뷰들을 한데 모아 특별한 시상식을 열어볼까 합니다.
2023 상반기 잡플래닛 리뷰 어워드, 시상부문은 총 6개로 나누었어요. 혼돈의면접상, 인류애상실상, 우리대표개진상, 아껴서부자되겠상, 긍정회로상, 그리고 문학상까지.
각 부문의 후보작들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여러분의 심금을 울린 '원픽' 리뷰에 표를 던져주세요.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잡플래닛에서만 받을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투표는 8월 31일까지만 진행되니, 놓치지 마시고요!
그럼, 지금부터 제1회 잡플래닛배 잡춘문예 후보작들을 만나볼까요?
2023년 상반기, 단 6개월 동안에만 잡플래닛에서 최종 승인된 리뷰만 해도 무려 18만3,281건에 달합니다. 매일 1,007건의 새로운 리뷰가 등록된 셈인데요. 여러 이유로 승인되지 못한 리뷰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어마어마하겠죠.
올 상반기에 등록된 기업 리뷰 중엔 ‘이왜진(이게 왜 진짜야?)’을 외치게 만드는 내용도, 피식 웃게 하는 내용도 많았어요. 비범한 필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리뷰도 있었고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팝콘각 리뷰들, 나만 보긴 아깝잖아요. 충격, 공포, 웃음, 분노, 짠내…세상 모든 직장인의 천태만상이 담긴 리뷰들을 한데 모아 특별한 시상식을 열어볼까 합니다.
2023 상반기 잡플래닛 리뷰 어워드, 시상부문은 총 6개로 나누었어요. 혼돈의면접상, 인류애상실상, 우리대표개진상, 아껴서부자되겠상, 긍정회로상, 그리고 문학상까지.
각 부문의 후보작들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여러분의 심금을 울린 '원픽' 리뷰에 표를 던져주세요.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잡플래닛에서만 받을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투표는 8월 31일까지만 진행되니, 놓치지 마시고요!
그럼, 지금부터 제1회 잡플래닛배 잡춘문예 후보작들을 만나볼까요?
혼돈의면접상
얼마 전, 모 협회가 면접 자리에서 지원자에게 ‘사축인간이 될 수 있냐’고 물었다가 크게 논란이 됐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잡플래닛에는 사축인간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면접 리뷰가 쉴새없이 올라온답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내가 지금 2023년에 올라온 면접 후기를 읽고 있는 게 맞나,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임팩트 강한 리뷰들을 ‘혼돈의면접상’ 후보로 소개합니다.
얼마 전, 모 협회가 면접 자리에서 지원자에게 ‘사축인간이 될 수 있냐’고 물었다가 크게 논란이 됐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잡플래닛에는 사축인간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면접 리뷰가 쉴새없이 올라온답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내가 지금 2023년에 올라온 면접 후기를 읽고 있는 게 맞나,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임팩트 강한 리뷰들을 ‘혼돈의면접상’ 후보로 소개합니다.
① 내성적이고 집에서 취미생활한다고 말하니 마약하냐고 물어봄. 네...? 면접 결과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기중.
② 속옷 회사라고 제 속옷 브랜드를 물어보며 본인 팬티를 보여주네요? 부끄러워하지 말라며, 여기 일하다 보면 그런 개념이 없어진다는데...면접 보는 사람한테 뭔 X소리를 하는 건지.
③ 비서 면접에서 ‘안약까지 넣어드려야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봄.
④ '(대표의) 어머니를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나? 피부 테라피 같은 거 해줄 수 있나?' 물어봄.
⑤ 목에 손을 긋는 동작을 하며 '아버지는 K.O.되셨나?'라는 질문을 함.
② 속옷 회사라고 제 속옷 브랜드를 물어보며 본인 팬티를 보여주네요? 부끄러워하지 말라며, 여기 일하다 보면 그런 개념이 없어진다는데...면접 보는 사람한테 뭔 X소리를 하는 건지.
③ 비서 면접에서 ‘안약까지 넣어드려야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봄.
④ '(대표의) 어머니를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나? 피부 테라피 같은 거 해줄 수 있나?' 물어봄.
⑤ 목에 손을 긋는 동작을 하며 '아버지는 K.O.되셨나?'라는 질문을 함.
인류애상실상
그 옛날 맹자 선생님은 말씀하셨죠.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그런데 회사에서 인간은 정말 선한 존재인가 존재론적 의문에 빠지게 되는 순간을 경험한 이들이 있습니다. 인류애가 파사삭, 사그러드는 순간을 포착한 리뷰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번 ‘인류애상실상’ 후보 리뷰들을 보면 인류애가 상실되다 못해 피가 거꾸로 솟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망합니다. 눈살 찌푸려지는 썰로 가득하거든요. 후보 하나하나 주옥같은 내용이라 거를 타선이 없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여러분의 분노를 유발하는 리뷰는 무엇인가요?
그 옛날 맹자 선생님은 말씀하셨죠.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그런데 회사에서 인간은 정말 선한 존재인가 존재론적 의문에 빠지게 되는 순간을 경험한 이들이 있습니다. 인류애가 파사삭, 사그러드는 순간을 포착한 리뷰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번 ‘인류애상실상’ 후보 리뷰들을 보면 인류애가 상실되다 못해 피가 거꾸로 솟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망합니다. 눈살 찌푸려지는 썰로 가득하거든요. 후보 하나하나 주옥같은 내용이라 거를 타선이 없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여러분의 분노를 유발하는 리뷰는 무엇인가요?
① 업무시간 중 피를 토해서 병원에 갔음. 위 내시경 받고 돌아오니, 관리부가 호출함. 관리부 왈: 그런 건 점심시간에 다녀와야지 업무시간에 다녀오는 건 아니지 않니?
② 상 치르고 회사에 돌아와서 혼나는 것도 봤어요. 자리 비웠다고 뭐라 하시던데 직원분 안쓰러웠음.
③ 사무실에 개레전드 야구배트 있음. 샘플 사용 후 반납 안 하면 빠따로 치라고 사둠. 이런 건 후다닥 회사 돈으로 삼.
④ 원장이 환자 마취 시켜 놓고 누군가 실수하면 수술 안 한다고 수술실 나감. 직원들이 화 풀어줘야 다시 돌아옴.
⑤ 이사 중 한 명은 근무 중에 예의 없이 방귀 뀌고 밑의 직원 얼굴에 엉덩이 대고 방귀 뀐다.
⑥ 창립기념일에 오히려 일찍 출근해 돼지머리에다 절해야 함.
⑦ 사무실 내 자리에 의자가 없고 짐볼에 앉는다는 것에서 충격...
② 상 치르고 회사에 돌아와서 혼나는 것도 봤어요. 자리 비웠다고 뭐라 하시던데 직원분 안쓰러웠음.
③ 사무실에 개레전드 야구배트 있음. 샘플 사용 후 반납 안 하면 빠따로 치라고 사둠. 이런 건 후다닥 회사 돈으로 삼.
④ 원장이 환자 마취 시켜 놓고 누군가 실수하면 수술 안 한다고 수술실 나감. 직원들이 화 풀어줘야 다시 돌아옴.
⑤ 이사 중 한 명은 근무 중에 예의 없이 방귀 뀌고 밑의 직원 얼굴에 엉덩이 대고 방귀 뀐다.
⑥ 창립기념일에 오히려 일찍 출근해 돼지머리에다 절해야 함.
⑦ 사무실 내 자리에 의자가 없고 짐볼에 앉는다는 것에서 충격...
우리대표개진상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회사 대표의 진상은 직원들이 ‘탈주각’을 세우게 만드는 주된 요인인데요. 잡플래닛 리뷰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유형의 대표님들이 실존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건 회사인가, 사이비종교인가…두 눈을 의심케 하는 오너 관련 리뷰들을 ‘우리대표개진상’ 후보로 모아봤어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회사 대표의 진상은 직원들이 ‘탈주각’을 세우게 만드는 주된 요인인데요. 잡플래닛 리뷰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유형의 대표님들이 실존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건 회사인가, 사이비종교인가…두 눈을 의심케 하는 오너 관련 리뷰들을 ‘우리대표개진상’ 후보로 모아봤어요.
① 사장님 장인어른 댁으로 가는 다소 황당한 워크샵이 진행됨.
② 종무식 때 대표가 왕관을 쓰고, 옆에 리더들이 둥가둥가 해주면서 등장합니다. 솔직히 사이비 교주를 보는 것 같았어요.
③ 연말에 창업주가 노래자랑을 함.(예술제라고 지칭함) 1시간 넘게 혼자 노래 부르는 걸 지켜봐야 함.
④ 1년에 한 번,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김장 시즌에 배추 3000포기 김장하러 불려가야 함.
⑤ 대표님이 횡령으로 고소 당하고 월례 조회를 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임. "나는 내가 횡령을 했다고 생각 안 한다. 10년 뒤 받을 연봉을 미리 좀 땡겨 받은 것 뿐인데 문제 있나?"
② 종무식 때 대표가 왕관을 쓰고, 옆에 리더들이 둥가둥가 해주면서 등장합니다. 솔직히 사이비 교주를 보는 것 같았어요.
③ 연말에 창업주가 노래자랑을 함.(예술제라고 지칭함) 1시간 넘게 혼자 노래 부르는 걸 지켜봐야 함.
④ 1년에 한 번,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김장 시즌에 배추 3000포기 김장하러 불려가야 함.
⑤ 대표님이 횡령으로 고소 당하고 월례 조회를 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임. "나는 내가 횡령을 했다고 생각 안 한다. 10년 뒤 받을 연봉을 미리 좀 땡겨 받은 것 뿐인데 문제 있나?"
아껴서부자되겠상
잡플래닛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리뷰들 중 가장 단골 소재로 언급되는 게 바로 자린고비 유형인데요. ‘회사가 직원들에게 돈 쓰는 걸 아까워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곤 합니다. 그래서 마련된 ‘아껴서부자되겠상’ 부문. 스크루지 영감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칠 법한 리뷰들이 너무 많아, 후보 추리기가 어려웠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리뷰가 가장 짠내 나나요?
잡플래닛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리뷰들 중 가장 단골 소재로 언급되는 게 바로 자린고비 유형인데요. ‘회사가 직원들에게 돈 쓰는 걸 아까워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곤 합니다. 그래서 마련된 ‘아껴서부자되겠상’ 부문. 스크루지 영감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칠 법한 리뷰들이 너무 많아, 후보 추리기가 어려웠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리뷰가 가장 짠내 나나요?
① 물티슈 지원해달라 하니 걸레 빨아 쓰라고 함.
② 직원들이 화장실 불 켜는 것도 아까워 함. 화장실 칸 안쪽 불은 켜지도 못하게 테이프로 스위치 막아놓음.
③ 그 흔한 믹스커피마저 팀끼리 돈 모아서 삼. 회식 하는 것도 싫은데 개인 돈으로 팀비 걷어서 회식비 충당함.
④ 설, 추석 선물도 회사로 들어온 선물을 뽑기 해서 나눠줌. 샘플링 몇 년 지난 제품 나눠줌.
⑤ 파쇄 종이 버리는 봉투도 직접 사와야 하고, 물도 내돈내산으로 주문함.
⑥ 일 없으면 강제로 퇴근 시키고 월급 깎기.
⑦ 회식 때 치킨 1마리 6명이서 나눠 먹음.
⑧ A4용지 안 줌. 이면지 쓴 거 가져가야 새 용지로 바꿔 줌.
⑨ 화장실 휴지가 떨어지면 휴지심을 들고 가야 새 휴지로 교체해준다.
② 직원들이 화장실 불 켜는 것도 아까워 함. 화장실 칸 안쪽 불은 켜지도 못하게 테이프로 스위치 막아놓음.
③ 그 흔한 믹스커피마저 팀끼리 돈 모아서 삼. 회식 하는 것도 싫은데 개인 돈으로 팀비 걷어서 회식비 충당함.
④ 설, 추석 선물도 회사로 들어온 선물을 뽑기 해서 나눠줌. 샘플링 몇 년 지난 제품 나눠줌.
⑤ 파쇄 종이 버리는 봉투도 직접 사와야 하고, 물도 내돈내산으로 주문함.
⑥ 일 없으면 강제로 퇴근 시키고 월급 깎기.
⑦ 회식 때 치킨 1마리 6명이서 나눠 먹음.
⑧ A4용지 안 줌. 이면지 쓴 거 가져가야 새 용지로 바꿔 줌.
⑨ 화장실 휴지가 떨어지면 휴지심을 들고 가야 새 휴지로 교체해준다.
긍정회로상
여러분은 극도로 힘들 때 어떤 방법으로 고통을 해소하시나요? 엉엉 울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있겠지만, 잡플래닛 리뷰를 살펴보니 긍정회로를 풀가동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부정적인 상황을 애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긍정회로상' 후보작 리뷰들을 읽어보면, 웃프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어요. 분명 웃긴데, 자꾸만 눈가가 촉촉해지네...
여러분은 극도로 힘들 때 어떤 방법으로 고통을 해소하시나요? 엉엉 울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있겠지만, 잡플래닛 리뷰를 살펴보니 긍정회로를 풀가동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부정적인 상황을 애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긍정회로상' 후보작 리뷰들을 읽어보면, 웃프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어요. 분명 웃긴데, 자꾸만 눈가가 촉촉해지네...
① 퇴사율 105퍼센트 레전드 기업. 가스라이팅을 너무 잘해서 가스비를 아꼈어요!
② 버스터미널의 국수집과 분식집 뺨때리는 직원 회전율. 입사 후 1개월이 지나면 회사 내 상위서열의 직원이 될 수 있음.
③ 당신을 지켜보는 24시간 풀 감시 CCTV 덕에 회사 내에서 안전함을 느낀다.
④ 연봉은 적은데 식비도 없어서 강제 다이어트가 돼요!
② 버스터미널의 국수집과 분식집 뺨때리는 직원 회전율. 입사 후 1개월이 지나면 회사 내 상위서열의 직원이 될 수 있음.
③ 당신을 지켜보는 24시간 풀 감시 CCTV 덕에 회사 내에서 안전함을 느낀다.
④ 연봉은 적은데 식비도 없어서 강제 다이어트가 돼요!
문학상
슬플 때 웃는 자는 일류,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자는 초일류입니다. 잡플래닛에는 초일류이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눈엣가시 같은 월급루팡, 인센티브 축소 등을 찰떡같은 비유와 라임으로 표현한 리뷰들을 ‘문학상’ 후보로 모아봤어요.
슬플 때 웃는 자는 일류,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자는 초일류입니다. 잡플래닛에는 초일류이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눈엣가시 같은 월급루팡, 인센티브 축소 등을 찰떡같은 비유와 라임으로 표현한 리뷰들을 ‘문학상’ 후보로 모아봤어요.
① 개굴개굴 일할 때 개꿀개꿀 거리던 사람이 대나무숲에서 말하기 좋아함은 국룰.
② 인센티브가 꽃이었는데.. 꽃은 언제나 지는 법이지.. 시들어가는 꽃이 다시 필 수 있을까?
③ 낙석하는 바위처럼 멈춤 없이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돌처럼 단단한 틀 속에서 마케터는 항상 외로웠지. 높은 벽을 향해 소리쳐도 항상 어려웠네. 다 타버린 보고서 더미 위에 서서 외쳐보아도 변하는 건 없다 그 시절.
④ 이 회사가 사람이었다면 저는 구충제를 선물로 줬을 겁니다.
② 인센티브가 꽃이었는데.. 꽃은 언제나 지는 법이지.. 시들어가는 꽃이 다시 필 수 있을까?
③ 낙석하는 바위처럼 멈춤 없이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돌처럼 단단한 틀 속에서 마케터는 항상 외로웠지. 높은 벽을 향해 소리쳐도 항상 어려웠네. 다 타버린 보고서 더미 위에 서서 외쳐보아도 변하는 건 없다 그 시절.
④ 이 회사가 사람이었다면 저는 구충제를 선물로 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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