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소상공인 ‘원픽’ POS솔루션 1위 오케이포스

식당이나 편의점, 마트, 카페 등 물건이나 음식물, 서비스에 대한 돈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상점에는 포스(POS·Point of Sale)가 있죠. 우리말로 ‘판매 시점 정보관리시스템’이라는 뜻인데요. 금전 등록기와 컴퓨터 단말기의 기능을 결합한 이 시스템 덕분에 주문과 계산, 결제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매상 금액을 정산하고 소매 경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처리하는데에도 용이하고요. 

국내에서는 ‘오케이포스(OKPOS)’가 업계 1위 사업자입니다. 신용카드 관련 정보통신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200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포스 솔루션 전문 업체로 등극해 지금까지 성장해 왔어요.

쉽고 빠른 토탈 포스 솔루션 제공

오케이포스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누구나 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포스와 터미널 소프트웨어, 따라하기 쉬운 온라인 스토어 구축 툴을 사용하고요. 카드나 간편결제 등 빠르게 변화하는 모든 결제 수단에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또 소상공인이 상거래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독립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 관리와 타겟문자, 기프트카드, 모바일오더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휴를 통해서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오케이포스 솔루션과 연동하거나 통합할 수도 있습니다. 옴니채널과 SNS마케팅, 세금, 종업원 관리 등이 관련 서비스이고요. 가맹점 매출을 기반으로 상품을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인 소상공인을 위한 협업에 적극 참여

오케이포스는 다른 업체들과의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간 협력 공공 배달앱을 운영하는 스마트마켓서비스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상점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요. 

스마트오더나 키오스크, 딜리버리 로봇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CJ프레시웨이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식자재 구매 활성화에도 나선 바 있습니다.

오케이포스는 결제 인프라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