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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이렇게 휴가 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긴급상황에 연락 두절 2위, 휴가철 빌런 1위는
2025. 07. 11 (금)

덥다 더워! 무더운 여름에 단비 같은 휴가는 누구에게나 소중하죠. 귀한 시간을 망치는 동료가 있었던 적 있나요? 휴가 간 동료가 남긴 업무 때문에 골치 아팠다거나, 내가 휴가 중인데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었던 적, 한 번쯤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휴가를 갔을 때’, ‘동료가 휴가를 갔을 때’로 나눠 가장 별로인 유형을 물어봤습니다. 설문 결과를 참고해 떠나는 사람도, 남는 사람도 평화로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게 준비해 보아요.
응답자 50.6%
휴가 중에 제발 연락하지 마세요!

‘본인이 휴가를 떠나는 상황’일 땐 어떤 유형의 동료가 꼴불견이라고 느껴질까요?
설문 응답자들은 ‘휴가 중에 연락하는 사람’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휴가 가는 거 알면서도 직전에 잔뜩 일 시키는 사람’이 22%로 뒤를 이었고, ‘본인은 못 간다며 빈정대는 직원’이 3위를 차지했어요.
[서술형 응답] 이런 빌런도 있대요😱
“본인 휴가 계획 없다고 휴가 가는 사람한테 ‘집에서 쉬는 게 제일 좋다며 자기 최면 거는 사람”
“휴가 끝내고 가족과 시간 보내고 있는데 업무 연락을 계속하던 직원이 있어요. 근데 급한 것도 아니고 내용도 별거 없더라고요.”
인수인계 안 하고
그냥 가면 어떡해요

동료가 휴가 갈 때라면, 인수인계 없이 휴가 간 경우를 최악으로 꼽았어요. 휴가 간 동료가 평소에 협업할 일이 많은데 무책임하게 가버렸다면 남아 있는 사람은 대응이 어렵겠죠. 구성원의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리더로서도 그런 팀원의 행위에 당혹스럽긴 마찬가지일 겁니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휴가 전 본인 업무와 진행 상황을 정리해 조직에 공유하고, 다른 동료가 업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급한 일을 처리해야 할 때 동료의 의견이나 도움이 꼭 필요한데, '연락이 전혀 닿지 않는 사람'이 26.4%로 응답이 많았어요. 얼마나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일지 상상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데요. 갑자기 3일 이상 휴가 내는 동료는 9.9%로 3위, 휴가 전에 마음이 붕붕 떠서 분위기 흐리는 밉상이 6.6%로 뒤를 이었답니다.
[서술형 응답] 이런 빌런도 있대요😱
“휴가 다녀와서 본인 급한 업무를 떠넘겼어요.”
“휴가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남한테 일 다 떠넘김"
“들어야 할 동영상 강의 안 듣고선 휴가 때 부하직원에게 대신 들어달라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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