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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구직자 필독! '2025 화제의 기업 이슈' 총정리
대기업 투자, 글로벌 성장부터 개인정보 유출, 산재까지
2025. 12. 23 (화)

뉴스를 보다 보면 “이게 내 취업 준비에 영향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최근 거론된 글로벌 확장, 대기업 투자, 개인정보 유출, 산재 사고같은 기업 이슈는 채용 규모와 직무 수요, 그리고 ‘일하고 싶은 회사’의 기준까지 바꾸는 요소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2025년 구직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기업 이슈 4가지를 한데 모아 각 이슈가 채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화제된 이슈들이 앞으로 어떤 직무 수요로 이어질지, 또 어떤 회사를 더 주의 깊게 봐야 할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1. [보안] 쿠팡 3370만 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어떤 일이 있었죠?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번 사고는 퇴사자가 재직 중 발급받은 인증키를 악용해 고객을 사칭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올해 여러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지만 쿠팡이 특히 강한 비판을 받은 이유는 따로 있어요. SKT·KT 등 통신사나 롯데카드 사례가 외부 해킹에 따른 사고였다면 쿠팡은 내부 계정 관리와 감독 부실이 직접적인 원인이었기 때문이에요.
이번 사태는 국가적 리스크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국회 청문회에서는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언급됐어요. 하지만 쿠팡은 결제정보나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고, 미국 기준으로는 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전문가들은 영업 정지 판결을 받을 경우에 쿠팡 내부 인력과 입점 소상공인, 협력업체에는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채용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보안·개인정보 보호·컴플라이언스 관련 직무의 중요도 상승
→ 플랫폼·이커머스 기업 전반에서 정보보호, 보안 운영 및 보안 대회 참여 경험을 우대하며 관련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어요.
👀보안 운영 역량, 보안 관리 체계 구축 역량이 핵심
→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 취득, 다양한 환경에서의 취약점 분석 경험을 통한 보안 운영 역량이 중요해졌어요.
쿠팡, 일하기엔 어떨까?
2. [투자·고용] 삼성·SK·현대차·LG, 1300조원 국내 투자·고용 계획
🤔어떤 일이 있었죠?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삼성전자·SK·현대차·LG 등 주요 대기업이 향후 5년간 1300조원 이상을 국내에 투자하고 약 1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어요. 투자 분야는 AI·반도체·로봇·모빌리티·조선·신재생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산업에 집중돼 있는데요. 이는 핵심 기술과 인재는 국내에서 키우고, 해외는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어요.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450조원 투자와 6만명 채용, SK는 최대 600조원 투자와 8만명 고용을 약속했어요. 현대차는 125조원 투자와 연간 1만명 수준의 채용 확대를, LG는 국내 투자금의 60%를 소부장 분야(소재·부품·장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요. 특히 조선업처럼 인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은 채용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채용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 반도체·연구개발·생산 시설·AI·에너지·소부장 분야 채용 수요 확대 예상
→ 삼성·SK·LG는 반도체 공정, R&D, 소재·부품·장비 관련 직무에서 전공·실무 경험·연구 프로젝트 경험을 우대하는 채용을 이어가고 있어요.
👀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운영·기술·품질' 직군 수요 증가 예상
→ 연구, 생산기술, 공정관리, 품질, 설비 운영 직무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흐름이에요.
👀 AI·로봇·에너지 분야의 채용 증가 예상
→ AI 윤리적 관행 기술,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데이터 모델링의 주요 역량이 중요해졌어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일하기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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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재] SPC삼립 산재 사망 사고, 반복되는 현장 안전 문제
🤔어떤 일이 있었죠?
올해 5월과 11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어요. 5월에는 크림빵 생산라인 컨베이어에 끼여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졌고, 이후 같은 공장에서 연속 야간근무를 마친 60대 생산직 노동자가 사망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시간 심야노동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는데요. 이에 SPC삼립은 9시간을 초과하는 야간노동을 폐지하고 3조 3교대 근무제를 9월부터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제도 변경 후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거죠. 이후 고용노동부는 근무체계 전면 재검토와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즉시 보고하라고 요구했어요. 이번 사고는 제조·식품업 전반의 안전 관리와 노동 환경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채용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 산업안전 관리 직군의 중요도 급상승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기업의 안전관리자 채용이 의무화되면서 안전관리, 산업안전보건, 설비 점검 전문가 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 ESG 경영 속 안전 문화가 실질적 기업 평가 요소로 직결
→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 수행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요.
SPC삼립, 일하기엔 어떨까?
4. [글로벌 성장] APR, K-뷰티 판도 흔든 급성장
🤔어떤 일이 있었죠?
뷰티 기업 APR(에이피알)이 올해 8월 K-뷰티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어요. 약 30%의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7조 9천억원을 넘기며 기존 1위였던 아모레퍼시픽을 앞질렀죠. 게다가 APR은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 3859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성과의 핵심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판매 확대였어요. 또한 APR은 미국을 중심으로 아마존, 틱톡샵 등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을 빠르게 선점하며 해외 셀럽과 SNS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죠. 이 흐름에 맞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디바이스와 글로벌 판매를 강화하며 K-뷰티 경쟁 구도는 빠르게 바뀌고 있어요.
🏢채용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데이터 기반 운영 직무 비중 확대
→ 이커머스 업계에도 데이터 활용이 확산되면서 수요 예측, 재고 관리, 고객 응대 자동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개선 역량이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 뷰티 시장의 글로벌 운영·SCM 관련 직무 수요 확대
→ 미국·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직판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 물류 인프라 연계, 통관·배송 프로세스, 글로벌 재고 운영 경험을 갖춘 인력을 우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어요. 특히 뷰티 소비재 특성을 이해한 글로벌 운영·SCM 기획 직무의 중요도가 함께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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