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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입사한 직장인들의 평가
미디어/홍보
전직원
서울
20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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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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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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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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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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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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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BEST
"대한민국의 공교육미디어 방송국으로써 업무 분위기가 깔끔한 편임.
특히 수능방송에 관해서는..독보적..대한민국 교육에 어쩌면 최후의 보루,"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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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의직장 공기업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공기업으로써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구성원들이 지적이며 깔끔한 성격.
피디들은 대부분 고학력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책도 많이 읽고 학구열이 높아서 같이 일하다 보면 자기계발에 동기가 생김.
미디어 계통에서는 그나마 덜 힘듬.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에 지루하지 않음.
프로그램 단위로 팀이 이뤄지기때문에 부서 이동이 다른 기업보다는 자유로움. 하지만 프로그램 폐지 시 이동하는건 함정.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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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인간관계를 넓히긴 힘들다.
아무리 좋다한들 미디어 계통은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다. 사실상 월화수목금금금..건강을 헤칠수 있다..(?)
정규직 말로는 다른 K,S.M 에 비해서 연봉이나 여타 복지가 많이 떨어진다고 함.
워낙 시청률이 한정적이라 조금 일 할맛이 안날때가 있음.
강남,서초 이긴 한데 위치가 애매해서 밥먹을때가 딱히..없음.
방송센터가 여러군데 나눠져 있기도 하지만 사옥은 이름이 가져다 주는 이미지에 비해 미니미함. - 경영진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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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는 제발 그만좀....
수신료 인상 원하시면 내부경영부터 잘하고 요구하는게 순서 같습니다.
이 기업은 1년 후 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