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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막해팅을 하지 말고, 마케팅을 하라고!”
[박용후의 관점] "격론하라…아!라는 감탄사가 나올 때 까지"
2021. 08. 04 (수)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社會)에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회사(會社)에 다닙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한자(漢字)로 쓰면 사회라는 글자와 회사라는 글자가 앞뒤만 바뀌었을 뿐 같은 한자를 쓴다는거에요. 두 글자 모두 '모인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왜 모일까요? 서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함께 살아가는거죠. 서로가 가진 장점들을 모아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회의(會議)라는 것을 합니다. 직역하면 '모여서 의논한다'는 뜻입니다.
수많은 회의들이 직접 얼굴을 보면서, 아니면 톡방에서 등 여러 방식으로 진행이 되죠. 여러 회사들과 일을 하다보니 회의하는 것만 보아도 그 회사의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격론이 벌어지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느 회사는 구성원들이 거의 함구상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어느 회사가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부딪히고 깎이면서 빛나는 생각들이 하나씩 탄생합니다. 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 회의에 참여했는지조차 모르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그냥 반복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하면 무슨 발전이 있을까요?
사이먼 시넥은 그의 저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원제 start with why)에서 말합니다. 모든 것은 '왜?'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왜 이 일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방해가 되기도 하죠.
제 친구인 강형근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은 항상 말합니다. "막해팅을 하지 말고, 마케팅을 하라고!" 무슨 뜻일까요? 전 이 말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왜 이 일을 하는지 알고 하는 마케팅과 그렇지 않은 마케팅의 차이라고.
토론을 할 때 서로의 생각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감정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말합니다. "격론하라!"고.
증거, 근거, 논거를 갖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의 격론은 멋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서로를 성장시킵니다. 그러나 왜 이 일을 하는지 조차 모르는 채 입마저 닫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슴 한편이 답답해져옵니다. '저 사람은 왜 이 회사에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궁극의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자기목적성을 갖고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의 연결은 깨달음으로 생각을 안내합니다. 제가 구성원들과 회의를 할 때 자주 이 말을 합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어 끝까지 가봐라! 아!라는 감탄사를 만날 때까지"
오늘도 곳곳에서 회의는 이어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회의는 사람들의 생각을 더하는 회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생각들이 맹렬히 부딪히고, 생각들이 더해지면서 더 큰 생각, 더 좋은 생각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격론을 펼치십시오.
회의의 공간에서 무언수행하는 구성원은 어쩌면 그곳에 없어야 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왜 모일까요? 서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함께 살아가는거죠. 서로가 가진 장점들을 모아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회의(會議)라는 것을 합니다. 직역하면 '모여서 의논한다'는 뜻입니다.
수많은 회의들이 직접 얼굴을 보면서, 아니면 톡방에서 등 여러 방식으로 진행이 되죠. 여러 회사들과 일을 하다보니 회의하는 것만 보아도 그 회사의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격론이 벌어지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느 회사는 구성원들이 거의 함구상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어느 회사가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부딪히고 깎이면서 빛나는 생각들이 하나씩 탄생합니다. 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 회의에 참여했는지조차 모르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그냥 반복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하면 무슨 발전이 있을까요?
사이먼 시넥은 그의 저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원제 start with why)에서 말합니다. 모든 것은 '왜?'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왜 이 일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방해가 되기도 하죠.
제 친구인 강형근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은 항상 말합니다. "막해팅을 하지 말고, 마케팅을 하라고!" 무슨 뜻일까요? 전 이 말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왜 이 일을 하는지 알고 하는 마케팅과 그렇지 않은 마케팅의 차이라고.
토론을 할 때 서로의 생각이 충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감정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말합니다. "격론하라!"고.
증거, 근거, 논거를 갖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의 격론은 멋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서로를 성장시킵니다. 그러나 왜 이 일을 하는지 조차 모르는 채 입마저 닫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슴 한편이 답답해져옵니다. '저 사람은 왜 이 회사에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궁극의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자기목적성을 갖고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의 연결은 깨달음으로 생각을 안내합니다. 제가 구성원들과 회의를 할 때 자주 이 말을 합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어 끝까지 가봐라! 아!라는 감탄사를 만날 때까지"
오늘도 곳곳에서 회의는 이어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회의는 사람들의 생각을 더하는 회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생각들이 맹렬히 부딪히고, 생각들이 더해지면서 더 큰 생각, 더 좋은 생각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격론을 펼치십시오.
회의의 공간에서 무언수행하는 구성원은 어쩌면 그곳에 없어야 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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