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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장그래님vs장대리님…직장 내 호칭, 선택은?
[밸런스게임] '~님' 호칭 쓰는 회사 어때? '팀장님~'이 더 좋다?
2021. 11. 15 (월)
각고의 노력 끝에 사원에서 대리가 된 장그래.
그런 그의 귓가에 스치는 전무님의 청천벽력 같은 한 마디.
"자, 우리 회사는 수평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을 없애기로 했다!"
'어…어?!!'
그렇게 장그래는 장 대리님에서 장그래님이 되었습니다.
한 자동차 광고 내용인데요. 인기 콘텐츠 <미생>의 장그래는 ‘수직도 좋은 것 같은데….’라고 소심하게 중얼거리며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요즘 직책과 직급을 없애고 ‘님’으로 호칭을 통일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죠.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조직원간 원활한 소통 구조를 만들겠다는 이유에서요. 이런 호칭 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내 마음과 같을까요?
수평적으로 ‘님’이라 부르는 문화와 ‘직급/직책’으로 부르는 문화 중 직장인들은 무엇을 더 선호할까? 대리 승진으로 내적 환호를 질렀던 장그래는 아무래도 ‘직급/직책 문화’에 한 표를 던졌을 것 같은데요.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선호도가 박빙이지 않을까 했지만 잡플래닛이 던진 이 질문에 응답한 직장인들은 한쪽 손을 조금 더 높게 들어줬습니다.
그런 그의 귓가에 스치는 전무님의 청천벽력 같은 한 마디.
"자, 우리 회사는 수평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을 없애기로 했다!"
'어…어?!!'
그렇게 장그래는 장 대리님에서 장그래님이 되었습니다.
한 자동차 광고 내용인데요. 인기 콘텐츠 <미생>의 장그래는 ‘수직도 좋은 것 같은데….’라고 소심하게 중얼거리며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요즘 직책과 직급을 없애고 ‘님’으로 호칭을 통일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죠.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조직원간 원활한 소통 구조를 만들겠다는 이유에서요. 이런 호칭 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내 마음과 같을까요?
수평적으로 ‘님’이라 부르는 문화와 ‘직급/직책’으로 부르는 문화 중 직장인들은 무엇을 더 선호할까? 대리 승진으로 내적 환호를 질렀던 장그래는 아무래도 ‘직급/직책 문화’에 한 표를 던졌을 것 같은데요.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선호도가 박빙이지 않을까 했지만 잡플래닛이 던진 이 질문에 응답한 직장인들은 한쪽 손을 조금 더 높게 들어줬습니다.

응답자 중 60%가 광고 속 장그래처럼 ‘직급/직책’ 문화를 택한 건데요. ‘님 문화’는 40%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응답자들의 속마음은 이랬습니다.
“님이라는 호칭 덕분인지 몰라도 사내문화도 수평적이야.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의견도 낼 수 있어. 주눅 들지 않고 일할 수 있어서 일하는 것도 즐거워.”
“수평적 문화? 호칭만 수평적이면 뭐해. 열심히 일하고 소신껏 의견 피력해도 명령 체계는 여전히 수직적인걸. 무늬만 수평적으로 할 거면 직급/직책 문화로 돌아가는 게 나아”
한편에서는 “직급과 직책을 없애는 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하려는 뜻도 있겠지만 실상은 월급을 적게 주려고 하는 것일지도?!”라는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이들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나요? 사실 '님'이라 부르든 '팀장님'이라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결국 효율적으로 소통해서 더 나은 성과를 내려는 게 목적이었을 텐데요. ‘달이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말처럼 본질을 잘 기억하는 게 중요하겠죠.
사실 직장 내 호칭은 취향이 꽤 많이 가미된 문제일 것 같습니다. 내 조직이 내 취향에 맞는 호칭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조직 만족도 뿐 아니라 업무 성과를 올리는데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고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직급/직책'을 반영한 호칭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잡플래닛 JP요원이 '님'으로 대변되는 '수평적 호칭 문화'를 선택한 40% 응답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회사를 찾아봤습니다.
응답자들의 속마음은 이랬습니다.
“님이라는 호칭 덕분인지 몰라도 사내문화도 수평적이야.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의견도 낼 수 있어. 주눅 들지 않고 일할 수 있어서 일하는 것도 즐거워.”
“수평적 문화? 호칭만 수평적이면 뭐해. 열심히 일하고 소신껏 의견 피력해도 명령 체계는 여전히 수직적인걸. 무늬만 수평적으로 할 거면 직급/직책 문화로 돌아가는 게 나아”
한편에서는 “직급과 직책을 없애는 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하려는 뜻도 있겠지만 실상은 월급을 적게 주려고 하는 것일지도?!”라는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이들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나요? 사실 '님'이라 부르든 '팀장님'이라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결국 효율적으로 소통해서 더 나은 성과를 내려는 게 목적이었을 텐데요. ‘달이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말처럼 본질을 잘 기억하는 게 중요하겠죠.
사실 직장 내 호칭은 취향이 꽤 많이 가미된 문제일 것 같습니다. 내 조직이 내 취향에 맞는 호칭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조직 만족도 뿐 아니라 업무 성과를 올리는데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고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직급/직책'을 반영한 호칭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잡플래닛 JP요원이 '님'으로 대변되는 '수평적 호칭 문화'를 선택한 40% 응답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회사를 찾아봤습니다.
'님'이라 부르는 문화가 좋다면 ☞ ‘수평적 호칭 문화’ 회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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