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코로나도 이겨낸 ‘서울오빠’ 플랫폼 만의 필승법

[인터뷰] 유니파이 서울오빠 영업1팀 김태훈 대리

2024. 01. 23 (화) 12:17 | 최종 업데이트 2024. 01. 23 (화) 12:17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됐죠.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울오빠’ 플랫폼은 성장을 이어갔어요. 서울오빠는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에게 인플루언서를 연계해 디지털마케팅 방식으로 홍보를 도와주는 플랫폼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이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안에는 영업사원들은 인플루언서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며 점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유니파이의 영업망을 넓혀 나갔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오빠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유니파이의 서울오빠 플랫폼 영업팀 현직원의 이야기를 통해 상생을 추구하는 비결,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 소개해주세요. 

8년 차 영업1팀 김태훈 대리입니다. 서울오빠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어요. 서울오빠는 로컬영역, 온라인영역에서의 제품이나 음식, 서비스에 대한 후기 마케팅을 위해 사업자와 인플루언서를 매칭시켜 주는 플랫폼인데요. 주로 온라인 쇼핑몰, 맛집, 미용실 등 주변에서 많이 보는 모든 업체 사장님들이나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일즈 업무 특성상 회사 선택지가 다양했을텐데, 그 중 유니파이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있나요? 

유니파이 입사 전에는 인천 지역 철강 유통회사에서 영업직으로 근무했어요. 그러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2년 다녀온 뒤, 귀국 후 곧바로 취업했고요. 유니파이에서 근무하며 만족하는 점은 회사가 직원의 워라밸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더해 영업사원이기 때문에 영업을 잘하면 그만큼의 인센티브를 통해 값진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 끊임 없이 소통을 해야 하는데다 동시에 실적에 대한 압박도 클텐데요. 일하면서 느낀 어려움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최근 3~4년 사이에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로컬 매장들이고객이 줄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들과 함께 일하는 영업사원으로서 당시 많은 거래처들이 사라졌을 때, 심리적으로 저 또한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사이에 이커머스 시장 영역이 더욱 커지면서 ‘후기’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들이 생겨나 새로운 방식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영업사원으로서 실적압박은 언제나 견뎌내야 하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함께 하는 팀원들과 간단한 모임이나 회식 자리를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극복하고 있답니다. 


외근도 많다고 하셨어요. 영업직으로서 느끼기에 고객사를 응대할 때, 대면과 비대면 방식 간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간단해요. 얼굴을 보고 계약을 하는 것과 얼굴도 본적 없는 사람과 유선 상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에는 반드시 차이가 존재 합니다. 우리가 판매하는 서비스 자체가 화재보험 가입처럼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고객을 만나서 설득하고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주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해요. 그렇다고 ‘꼭 대면 영업을 했을 때 더 많은 거래처가 생긴다’라기 보다는 이를 통해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거래처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나요? 

전반적으로 친한 친구처럼 지내는 분위기예요. 물론 직급도 있고 아예 수평적인 체계가 있다고 말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경직된 문화도 아닙니다. 충분히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죠.
회사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배움이 빠르고 열정적인 사람과 일하고 싶습니다. 외향적이면 영업직무를 수행하는데 더 수월하지만 내향적이라고 이 업무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개인주의적이거나 조직 내 문화를 무시하고, 쉽게 포기하고 도전을 꺼리는 사람이라면 함께 일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유니파이의 영업직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필수역량으로 꼽히나요? 

학력,경력 모두 무관합니다. 다만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상품을 설명하고 설득을 시도 해볼 도전정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을 상대해 본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해 본 사람이라면 업무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업무적인 지식은 배우면 되는 때문에 걱정 말고 문 두드려 주세요. 다만 일 자체가 거래처의 마케팅 업무를 돕는 것과 마찬가지다보니 마케팅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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