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내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트레드링스는 지금 채용중!

[인터뷰] 트레드링스 남동현 CFO

2024. 02. 08 (목) 12:22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14 (수) 14:06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트레드링스 남동현 이사입니다.


 

트레드링스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트레드링스의 CFO 로서, 자금 계획을 세우고 투자 유치 활동을 하고 있어요. 현재와 미래의 예측 상황에 따른 미래 계획을 수정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고 자금 계획을 세워요. 또 피플팀 리더로서 인사 기획을 하고 있고, 현재와 미래의 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두 분이 대학교 동창이시라고 들었어요! 졸업 후에는 서로 다른 일을 하고 계셨는데, 어떤 계기와 비전을 보고 함께 할 결심을 하게 되셨나요?


“수출입 물류 산업을 바꿀 수 있다는 잠재력에 이끌렸어요.”

박민규 대표와는 유학 시절 만난 20년 지기 친구랍니다. 저는 졸업 후에 미국에서 증권사를 다녔고,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증권사에서 일했어요. 주식 리서치 RA와 IB 부서에서 IPO 및 채권 발행의 업무를 거쳐서, 삼일 PwC에서 해외 투자 자문 및 M&A 자문 및 전략 자문 등의 업무를 주로 해왔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대표와 새로운 사업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공유했어요. 사업이 구체화되고 난 후엔 전문성을 가지고 있던 투자 관련 계획,모델링, IR 자료 작성을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이 과정에서 수출입 물류 산업의 엄청난 성장성과 미래의 가치를 보게 됐어요.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요. 그렇게 함께 시작하게 된 것이 어느덧 10년 차에 접어드네요.

올해 트레드링스의 가장 큰 목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인데요. 이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 주세요!

 

“처음부터 목표하던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
사실 트레드링스는 설립 때부터 '글로벌’을 전제로 기획하였고, 항상 목표로 가지고 있었어요. 수출입 물류 산업은 국가 간 무역이 기본이다 보니 글로벌 서비스는 당연한 수순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갈 수 있는 준비가 되었고, 가설도 충분히 검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로벌 SaaS 시장은 $240 billion이 넘을 만큼 엄청난 크기의 시장이에요. 미국 시장이 이 중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입니다. 더불어 연평균 18.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SaaS 솔루션이 On-premise 솔루션 시장을 넘어섰어요.

이에 비해서 한국 SaaS 시장은 아직 전체 시장 점유율에 0.5%에 그치고, 아직은 On-premise 형태의 솔루션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타겟하고 있는 시장은 어디인가요? 어떤 방식으로의 진출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먼저 가장 큰 타겟 시장은 미국이에요. 미국 시장에서는 트레드링스의 솔루션과 비슷한 솔루션들이 이미 다수 존재하고, 물류 시장을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트레드링스가 처음으로 시장을 개척해왔는데, 미국 시장에서는 함께 할 플레이어들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안심으로 다가왔어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은 온라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클라우드 SaaS 형태로 시장에 대한 검증을 할 생각이에요. 이후에 직접적, 간접적 진출 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가 글로벌 시장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검증된 서비스”
트레드링스의 데이터 수준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데이터량뿐만 아니라 국내 삼성전자, LG화학, 두산, 이랜드같은 대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데이터와 서비스의 정확성, 완전성을 검증받았어요.

이미 글로벌 수준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했던 경험을 통해서 검증된 서비스라는 것을 시장에 증명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드링스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라서 채용하는 포지션에도 변화가 있었어요. 어떤 역량을 가진 후보자들이 지원하면 좋을까요?

 

2024년 새롭게 채용하는 포지션은 크게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 기획, 개발입니다. 글로벌이라는 포지션 명 때문에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해야 하는 지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영어에 집중하기 보다는, 오히려 본질에 집중한 일하는 방식으로 설명 드리고 싶은데요. 트레드링스는 명확한 행동력과 분석력, 객관성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트레드링스는 빠르게 가설을 검증하고 보완해나가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 서비스, 문화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것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수정해가면서 일할 수 있는 행동력이 중요해요. 이를 일하는 방식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인재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렇다면 트레드링스와 함께 하는 트링이들은 어떤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력서에 ‘트레드링스’ 라는 한 줄 자체가 빛나게 될 경험!

✔️ 글로벌 스탠다드와 수준에 맞춘 서비스를 만들고, 다루는 경험
✔️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Business Intelligence 를 솔루션으로서 제공할 수 있는 경험 


한국에는 B2B SaaS 기업들이 많지 않고, 유니콘을 달성한 기업은 아직 전무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공한 B2B SaaS 기업은 더욱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쉬운 길은 아니지만, 분명히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요.

한 번 성공 경험이 있는 자는 계속해서 성공한다는 말이 있죠. 최종적으로 트레드링스가 한국의 B2B SaaS 기업으로서 유니콘이 되거나, 글로벌 수준으로 올라가서 함께 한 트레드링스의 모든 구성원들의 이력서에 빛나는 한 줄로 남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물류 업계에서 디지털 전환의 선두 주자로 나서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을 것 같아요.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설득과 신뢰를 얻는 일”
가장 큰 허들은 국내 물류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설득과 신뢰를 얻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초기에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았죠. 전화번호부 두께의 선사 스케줄 책을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선사 스케줄 조회 서비스를 시장에 보였을 때, 첫 반응은 차가웠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업계 담당자들이 모두 아는 서비스가 됐지만요. 

하지만 물류는 글로벌 서비스를 전제로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는 트레드링스보다 오래된 물류 혁신 기업들이 많이 산재해있고요.감사하게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선두 주자들이 그러한 허들을 이미 많이 풀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우리의 가치만 증명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트레드링스의 시작부터 현재를 함께 걸어가고 계신데요. 트레드링스만의 ‘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물류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미션 아래 한 눈 팔지 않은 것’
처음부터 물류 시장의 디지털화와 더불어 ‘플랫폼을 통해서 모든 물류 구성원들을 연결하겠다’는 미션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변함없이 우리가 제시하는 뚜렷한 목표가 이를 10년이나 지속해올 수 있었던 지구력이자 트레드링스만의 ‘결’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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