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연간 영업이익 1천억' 앞둔 비결
[직무인터뷰] 파마리서치 영업팀
재생의학 기술 기반의 제약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리쥬란 힐러와 콘쥬란으로 대표되는 PN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행보는 물론, PDRN/PN 기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만 300억 원을 넘었으며, 이는 창립 이래 최대 수치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 34.85%를 달성하며 4년 연속 3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도 굳건히 입지를 지킬 수 있었고, 이는 파마리서치의 영향력이 곳곳에 미칠 수 있도록 한 영업팀의 노하우 덕분입니다. ‘창립 첫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 돌파’ 기록을 앞두고 있는 파마리서치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마리서치가 선보이는 다양한 의약품 인기가 높아진데엔 영업팀의 활약이 두드러졌을텐데요. 팀 소개와 함께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파마리서치 영업팀입니다. 파마리서치는 현재 강남, 수도권뿐만 아니라 광역시 거점 지방 영업팀을 운영하고 있어요. 영업팀 안에서도 리쥬란으로 대표되는 에스테틱은 물론 근골격, 항암 영업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희는 기존 거래처를 관리하고 여기에 더해 신규 거래처 발굴에 주력하고 있어요. 전국의 자사 거래처 대상으로 매출은 물론 수금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죠.
파마리서치의 영업 직무는 어떤 부분을 가장 집중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나요?
영업사원은 회사를 대표해 의료 종사자에게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거래처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하여 재고 관리에 신경 쓰고, 심포지엄 및 연구회 조직, 국내 학회 제품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품에 대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영업사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래 5가지를 갖추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 다양한 상황에 대처를 잘 하는 순발력 있는 사람
- 일을 하면서 why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
-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 긍정적인 사람
-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
영업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한다는 선입견이 있기도 하죠. 그렇지만 내향성이 있는 사람도 영업업무를 할 수 있나요?
그럼요. 내성적인 분들도 거래처와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섬세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면 점차 높은 신뢰를 쌓아갈 수 있어요. 또한 영업 직무에게 대화를 선호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해도 무조건 자신의 이야기만을 마구 하는 것은 금물이죠.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교감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소극적, 적극적 이분법적으로 따지기보다는, 공감 능력 자체를 더욱 중시해서 보는 것 같아요. 본인만의 강점을 내세워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간다면 영업활동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거에요.
개개인의 성향보다는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만으로도 모두가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다는거군요! 그렇다면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기 객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평가했을 때, 내가 오로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부정적인 쪽으로만 나를 몰아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해 볼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점을 찾고 꾸준히 개선점을 찾아 나가다 보면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래처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오너십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해요. 단순히 제품만을 파는 게 아닌, 제품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충실한다면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업무적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파마리서치의 장점은 이거다!’ 라고 꼽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파마리서치는 오리지널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 활동에서 장점이 뚜렷한 회사입니다. 제품 자체로 메리트가 있기에 오리지널만의 파급력을 보유하고 있고, 회사가 계속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영업팀의 강점은 친근함과 유연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딱딱한 상하관계가 아닌,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해요.
영업직에 도전하는 주니어들을 위해 ‘이것만은 필요하다’ 조언해주고 싶은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자를 만나 정보 전달을 할 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으면 도움이 많이 돼요.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 구축도 중요하고요. 신뢰 관계가 탄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확률도 더욱 높아지니까요. 특정 전문 지식 혹은 학력보다는, 영업 직무는 인성과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대인관계능력, 상황대처 능력 및 센스를 키우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추가로 매달 개인 목표가 있어, 영업 직무는 개인 목표 달성 과정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특성상 목표는 곧 ‘성과 달성’ 일 것 같은데요. 개별 목표는 어떻게 설정되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매월 각기 목표를 정해 달성하기 위해 팀원들과 매주 전략회의를 진행합니다. 팀원 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할 때에는 서로 조언을 구하며 협업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파마리서치는 분기별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제약업계 최상위권의 보상을 제공하고 있어요. 담당별로 분기별 판매/수금 목표 달성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있고요. 전략적으로 성장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별도의 인센티브제를 운영해 영업사원이 기울이는 곳곳의 노력이 적절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마리서치 영업팀 인터뷰를 마치려고 하는데요, 파마리서치 영업팀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파마리서치 영업(MR)직무는 매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끝없이 성장하는 파마리서치에서 꿈을 펼쳐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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