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재충전을 돕는 확실한 조직 문화 프로그램

♪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의 노랫말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말인 것 같아요.
어른이라고 노는 걸 싫어해서 ‘안’ 놀겠어요?
어른이 되면 일 때문에 ‘못’ 논다는 건 어린이들도 다 아는 사실인 걸요. (단호)

출처 : 유퀴즈 153회

그런데 여기, 일을 쉬고 제대로 놀러 다니는 어른들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즘 많은 기업에서는 사내 동호회, 워크숍 등 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35년 역사의 종합 IT서비스 제공 기업 대교씨엔에스에서도 직원들끼리 즐겁게 쉬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대교씨엔에스의 조직 문화 프로그램 Power Activity를 소개합니다.

💪 파워 업! Power Activity는 무엇인가요?

Power Activity는 1년에 두 번, 전 직원이 6~7명씩 한 조가 되어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입니다.

크게 세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요. 조별로 논의를 통해 원하는 활동을 진행할 수가 있어요. 그동안 진행한 활동들을 예시로 소개해볼게요.

1. 활동형 
직접 몸으로 뛰고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릴 수 있는 활동형으로 한강 수상레저, 클라이밍, 탭댄스, 실내서핑장, 캠핑장, 아이스링크장 등을 진행했어요. MBTI 확신의 E 성향인 분들에게 찰떡이겠죠?

2. 관람형
반대로 ‘시끄러운 건 싫다! 조용히 힐링하고 싶다’ 하는 내향형 분들에게는 음악회 관람, 영화 관람, 아쿠아리움 관람 등 듣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관람형 활동을 추천해요!

3. 체험형
새롭게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고, 내가 직접 만든 결과물을 눈으로 보고 싶다면 전통주 만들기, 향수공방, 가죽공방 등의 체험형이 안성맞춤이에요.

Power Activity는 이처럼 직원들이 함께 리프레시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조직의 생산성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랜덤으로 조가 편성되다 보니 모든 부서와 세대, 직급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는데요. 멀게만 느껴졌던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상호 존중을 익히며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죠.

🔥 갓 나온 따끈따끈한 참여 후기, 들어보실래요?

Power Activity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약 4년간 진행을 못하다가 최근 오랜만에 다시 시작되어 직원들도 설레고 신나는 마음으로 활동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여름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활동 후기를 소개합니다.

 
📸 창덕궁 한복체험
 

 
🪚 원목 도마 공방

🚌 서울시티투어버스
 

🎧 음악회 관람
 

참여 후기를 읽다 보니 직원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그만큼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신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는지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으로 힐링하고, 서로 소통하며 더 가까워지는 Power Activity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저작권은 대교씨엔에스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