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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 쓰는 ‘데일리 마스크’ 완판… 브랜드 新성장동력 강화
2024.08.23썸바이미, 뽑아 쓰는 ‘데일리 마스크’ 완판… 브랜드 新성장동력 강화 < 생활경제 < 라이프 < 기사본문 - ITBizNews
글로벌 클린 더마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의 ‘데일리 마스크’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등극했다.
썸바이미의 ‘데일리 마스크’는 뽑아 쓰는 마스크팩 형태로 기존 마스크팩의 불편함을 줄여 빠르고 간편한 피부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작년 11월 출시된 ‘레티놀 인텐스 데일리 마스크’는 레티놀 입문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특성과 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결 케어 효능, 그리고 1일 1팩에 용이하다는 편리성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또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과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시트를 사용해 까다로운 민감 피부 소비자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썸바이미는 레티놀 데일리 마스크의 성공에 이어, 지난 3월 ‘갈락토미세스 글루타치온 데일리 마스크’도 선보였다. 갈락토미세스와 순수 비타민C 성분을 바탕으로 쉽고 간편한 브라이트닝 케어를 위해 출시된 이 제품도 역시 출시 이후 가파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장 반응이 뜨거운 말레이시아에서는 출시 이후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서 이전까지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하던 밀리언셀러 아이템 ‘미라클 토너‘를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말레이시아 인기 인플루언서 달리아와 협업한 데일리 마스크 2종 기획세트는 출시 7일 만에 완판이 되며, 추가 세트를 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단번에 썸바이미의 히어로 제품으로 부상한 데일리 마스크의 인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와, 틱톡과 트위터 등에서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전후 리얼한 후기가 바이럴 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썸바이미 진윤진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제품이 기대보다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데일리 마스크가 미라클 토너와 레티놀 세럼에 이은 새로운 밀리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하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K-뷰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썸바이미는 지난 7월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전년대비 113%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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